쿵푸걸 : 리슬링이라 가볍게 마실수 있고 가격대비 맛 좋은편. 집에서 혼술할때 최적. 모엣샹동 : 맛보다는 그냥 보여주기용. 맛으로 보면 좀더 주고 볼랭저로. 1865 : 골프와인. 근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음. 그럼에도 잘 안사게 됨. 캔달잭슨 : 직관적이고 아주 상업적인 맛이라 입문용도 너무 좋고 데일리로 최적임. 부르고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상극. 뽀므리 : 도츠, 파이퍼하이직, 떼땡져 등 대체할게 많다보니.. 굳이 이 가격주고? 몬테스알파 : 국민와인. 어디서든 구할수 있고 무난히 마실수 있는 까쇼. 케이머스 : 미국 나파밸리의 전형적으로 상업적인 맛. 찐득하고 직관적. 부르고뉴 매니아들과 상극. 뽕따로도 아주 좋지만 90년대 올빈도 상당히 좋았음.
첫댓글 쿵푸걸 인기많더라 몬테스알파는 향조보니까 궁금해졌어 블랙커런트에 민트라니
와인알못인데 쿵푸걸 개맛있게 먹었어
갈때마다 사옴...ㅠ
달달한 와인 추천좀 ..알쓰라서 못 마셔시는데 달달한 와인들 꿀떡꿀떡 들어가드라 ㅋㅋㅋ
오홍 욜란다 좋다잉 원래 마시던거 있는데 좀 다른 브랜드도 먹어보고 싶어서 ㅎㅎ
욜란다!
신포니아 와인 개달달해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고 먹어봐
나 진짜 심각한 알쓰인데 빌라 욜란다 존나마싯어,,,6병 쟁여놈!!
몬테스알파 진짜맛있어..
타우니포트? 개노맛이라 버렸는데.... 난 너무 별로엿어ㅜㅜ 와인마시다 버리긴 처음이엇...
캔달잭슨 진짜 맛있었어
뽀므리랑 캔달잭슨 진짜 괜찮아ㅋㅋㅋㅋ
캔달잭슨
커클랜드 쇼블도 가성비갑
캔달잭슨이 ㄹㅇ 존맛
저기 몬테스알파 마트에서 세일하면 3.5에도 사는데 너무 비싸게 적어놨다
캔달잭슨 메모 완
나는 리슬링같은 화이트 와인 좋아해서 몬테스는 넘 드라이하고 무겁다는 느낌 들었어 ㅋㅋ
근데 리슬링은 시원하게 뒀다 바로 먹어야좋고 몬테스는 뚜껑 열고 시간 좀 지난 다음에 먹거나 잘 보관해서 한잔씩 마시면 괜찮더라~
쿵푸걸 좋아
나 에밀리아나도 좋아해.. 근데 언급 잘 없더라구
쿵푸걸 : 리슬링이라 가볍게 마실수 있고 가격대비 맛 좋은편. 집에서 혼술할때 최적.
모엣샹동 : 맛보다는 그냥 보여주기용. 맛으로 보면 좀더 주고 볼랭저로.
1865 : 골프와인. 근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음. 그럼에도 잘 안사게 됨.
캔달잭슨 : 직관적이고 아주 상업적인 맛이라 입문용도 너무 좋고 데일리로 최적임. 부르고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상극.
뽀므리 : 도츠, 파이퍼하이직, 떼땡져 등 대체할게 많다보니.. 굳이 이 가격주고?
몬테스알파 : 국민와인. 어디서든 구할수 있고 무난히 마실수 있는 까쇼.
케이머스 : 미국 나파밸리의 전형적으로 상업적인 맛. 찐득하고 직관적. 부르고뉴 매니아들과 상극. 뽕따로도 아주 좋지만 90년대 올빈도 상당히 좋았음.
그냥 마셔본 개인적 생각이고 절대적이지 않음.
쿵푸걸 항상쟁여놓음ㅋㅋㅋ 식전에 먹기도 좋아
방어랑 먹기는 화이트가 좋겠지?? 쿵푸걸 잘 어울릴까
리슬링은 살짝 당도가 있어서 샤도네이나 쇼비뇽블랑이 좋을듯! 나는 회 먹을때 쇼블이랑 먹는거 제일 좋아해
@김에르메스 여시 댓 보고 샤도네이 종류로 하나 샀어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브리꼬 꽐리아나 비에띠가 간치아보다 좀 더 무거운 느낌 날거야! 내 최애는 사라코인데 적당히 달고 섬세한 조화가 맘에듬
코스트코에만 팔어?!?!?
쿵푸걸, 커클랜드 말고는 다른 곳에서도 흔하게 팔아! 특히 1865랑 몬테스는 그 어디에나 있어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리슬링은 쿵푸걸보다는 생미셸이 더 좋아 좀 더 드라이해서 페어링 폭도 넓고
캔달잭슨은 미국 샤도라서 오크향이 좀 있어 가볍고 산뜻한 맛으로 화이트 와인 마시는 사람들한테는 실망스러울 수도 있고
1865는 걍 데일리로 마시기에 가격도 좋고 다 좋음
모엣샹동 진따 맛있뉸데
엄마 사줘야징 고마워 !!
참고해야지
몬테스알파 진짜 맛있음
캔달잭슨 사왔다!!! 크리스마스에 먹어야징
케이머스가 11만원이라고..? 다른데선 싸도 15만원이던데 보통 18만원대고.. 코스트코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