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지난 22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김강민(41)을 35인 선수로 묶거나 비고란에 '은퇴 예정 선수'등의 표기를 시행하지 않으면서 한화로의 이적을 막지 못했다. 또한, 24일에는 18년간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던 포수 이재원의 방출을 공식화했다.
이로써 SSG에 남은 SK 프랜차이즈 스타는 김광현(35)과 최정(36), 그리고 한유섬(34) 정도만 남게 됐다. 이에 김광현은 본인의 SNS를 통해 "SNS는 인생의 낭비라고 하지만, 오늘은 해야겠다. 누군가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23년 세월은 무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잘 가요 형. 아 오늘 진짜 춥네"라며 김강민 이적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바 있다. 한유섬 역시 비슷한 아쉬움을 표하면서 김강민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첫댓글 그럴거면 창단를 하던가!!!!🥹
뭔 ;;;;;;;;;
벗은 이미지 인천에 두고 인천에서 나가
꺼지세요 족보 물려받아 놓고 저지랄염병하네 존나열받게
기사원문엔 손시헌 얘기만 있는데 이미 꼴찌하자마자 코치진 인선 다 끝난 키움히어로즈에서 송신영 강병식도 데려갔잖아. 둘다 아무리 육성 재활군이었대도 진심 기분 나쁨
그럴거면 v1부터하지그려?
팀 이어받아놓고 뭔소리야진짜
헐
뭐하는? 그럼 이제 랜더스팬 안하지
스토브리그 안봤냐~~
역사를 잊은 야구단에게 열혈 팬은 없다.
존나 꼴보기싫러
팬들도 자연스럽게 방출되겠네
그럼 팬들도 새로 모으셔야지…
새팀을 만들지 왕조 족보 사가지고 노비가 양인인척하네 시발 ㅋㅋㅋㅋㅋㅋ
타팬이지만.. 쓱한테 스크가 지워야 할 역사는 아니지않아? 아무리 사고 친 거 수습헤야 한다지만 언플해도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 내가 다 속상하네
ㅋㅋㅋ 쳐망해라
헐
왜 구단 인수해서 승계한건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