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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전 앞으로, 기회 제대로!"
도전하는 청년 국가인재 영입 발표 및 청년 공약발표 - YouTube
이재명 "2023년부터 청년기본소득 연 100만원"..MZ 공약 제시 (daum.net)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30 MZ세대를 위한 연 100만원의 청년 기본소득, 최대 1000만원의 청년 기본대출 500만원에서 1000만원 한도의 청년 기본저축을 중심으로 한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2일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의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기회국가 5대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청년의 고통과 갈등을 정치에 이용하지 않겠다"며 "불공정, 양극화, 저성장이라는 고통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의 청년기회국가 5대 정책은
△청년 정책을 담당하는 수석비서관제도 도입
△청년 기본소득·기본대출·기본저축 도입
△청년고용률 5%p 향상
△청년 주거 안전망 구축
△청년복지 확대 등이다.━이재명 "2023년부터 만 19~29세에 연 100만원 청년 기본소득 준다"━우선 청년 기본소득·기본대출·기본저축을 도입해 국가가 책임지고 삶의 기본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르면 2023년부터 만 19세에서 29세까지의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의 '청년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또 장기간 저렴한 금리로 최대 1000만 원을 빌릴 수 있는 '청년 기본대출'을 시행하고, 500만원에서 1000만 원 한도의 기본저축을 도입해 청년의 여유자금 마련을 최대한 돕겠다는 구상이다.
청년 정책과 집행과정에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제도 마련에도 힘쓴다.
청년 정책을 담당하는 수석비서관제도 도입한다.
청년 특임장관을 임명해 청년정책에 대한 결정과 집행과정에 청년들의 대표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국무총리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확대하고 각 부처의 청년예산은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심의·조정하고 직접 결정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정부의 청년참여단을 개편해 청년 당사자가 이끌어가는 청년의회를 상설화하고 국민참여예산에 청년참여예산 쿼터를 적용해 청년 예산도 확보한다.━청년 고용률 5%p 향상…주거·심리 복지까지 챙긴다━청년 일자리 확대 정책도 내놓았다.
이 후보는 임기 내 청년고용률을 5%p 향상 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의 청년고용 의무비율을 기관별 정원의 3%에서 5%로 단계적 상향 조정을 추진하고 민간 고용도 장려한다.
현재 개인당 300만~500만원의 훈련비용 지원액을 600만~1000만원까지 두 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쇄신해 청년이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청년의 자발적 이직에 대해 생애 한 번은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들의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주택 공급 물량의 상당 부분을 청년에 배정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이 후보는 셰어하우스 형태로 저렴하게 거주하는 '공유형',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는 저렴한 '건물 분양형', 조금씩 자기 지분을 적립해 가는 '지분적립형', 분양전환가격이 사전에 확정되는 '누구나집형', 나중에 이사갈 때 주택가격 상승분의 절반 정도를 공공과 공유하는 '이익공유형'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기본주택을 공급해 청년의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구상이다.
또 청년에게 적합한 규모와 구조의 주택을 대폭 늘린다고 약속했다.
무주택자가 최초로 주택 구입 시 금융제한을 완화하고 부동산 취득세를 감면해 세금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월세 세액공제를 확대해 두 달 치에 해당하는 월세를 지원하고 월세 공제 혜택의 대상을 확대한다.
아울러 우울증·자살충동·고립감과 같은 청년이 겪는 다양한 마음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대상 마음건강 바우처 지원 확대, 교육과 취업을 포기한 니트(NEET)족 청년을 위한 '청년 위기극복 1:1 프로젝트' 시행, 병사 월급을 임기 내 최저임금 수준인 200만원 이상 지급, 학점비례 등록금제를 도입,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제도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기성세대의 일원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갖고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구조적 문제에 청년과 함께 맞서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청년기본소득 예산 7조..
주택 공급 물량의 50% 청년 몫 검토" (daum.net)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공약으로 제시한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약 7조원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신규 주택 공급 물량의 최대 50% 수준을 청년의 몫으로 배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후보는 22일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의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청년공약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만나 청년 기본소득 예산 규모에 대해 "만 19세~29세까지 청년이 약 700만명 정도되기 때문에 약 7조원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기본소득과 함께 약속한 청년 기본금융에 대해서는 "거의 예산 들지 않는다"며 "청년들이 20년, 30년 후에 청년 시대 빌린 1000만원을 못 갚고 신용불량자가 될 가능성은 통계적으로 2% 정도"라고 근거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예산 규모는 극히 적고 복지 비용으로 보면 더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청년 기본소득·기본대출·기본저축 도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2023년부터 만 19세에서 29세까지의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의 '청년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또 장기간 저렴한 금리로 최대 1000만 원을 빌릴 수 있는 '청년 기본대출'을 시행하고, 500만원에서 1000만 원 한도의 기본저축을 도입해 청년의 여유자금 마련을 최대한 돕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청년 주거문제 해법으로 "신규 (주택공급)추가 물량의 50% 이상을 청년에게 배정하자고 검토 중인데 과하다는 논쟁있어서 내부 검토 중"이라며 "기존에 말씀 드린, 발표된 250만호 넘어서는 공급 방안 공약을 발표할 때 청년에 배정할 추가 물량 어느정도 일지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청약 제도 자체가 가입기간, 가족수 등을 고려하면 청년들 기회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추가 물량의 살당부분 청년에게 배정하는 게 맞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전날 서울공약을 발표하면서 후보는 "수일내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대규모 주택 공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이날 제시한 청년 공약은
△청년 정책을 담당하는 수석비서관제도 도입
△청년 기본소득·기본대출·기본저축 도입
△청년고용률 5%p 향상
△청년 주거 안전망 구축
△청년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이다.
이재명 최고다 잘한닷
나를 위해 이재명!!!!
울집에 올해 대학 들어가는 아들까지 세명이 청년 대학생인데
생활비때문에 알바는 해야하고 알바로 인해 학업에 지장갈까 걱정도 되는데
이렇게된다면 청년들에게 넘 도움될거 같아요
역시 이재명후보님 기대가 되네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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