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라인업 보면 엔비(Envy), 할로우 잰 등 포스트록 성향의 스크리모 밴드라던가
Toe, 속옷밴드, 로로스 등 국내외 포스트록 밴드들을 꾸준히 무대에 올려왔죠
올해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DIIV, 불싸조 등의 슈게이징 밴드들 뿐만 아니라
토요일 새벽에는 아주 포스트록 밴드들로 무대를 꾸려놨어요
모즈다이브, 프렌지, 로만티카, 장난감가게 라인이 그것이죠
취향상 매우 감사할 따름입니다(_ _)
금요일에 가시는 분들 부디 DIIV를 봐주십사...제가 못보거든요 하하하....
첫댓글 다이브 국내 음원이 없어서 유튜브로 듣는데 좋네요~ 금요일에 예정대로만 도착한다면 다이브로 안산 스타트 끊을수 있을텐데!! 로로스, 엔비, 할로우젠, 아폴로18 ~ 현장에서 라이브로 들으면 더 귀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기대되네요 ㅎㅎ
얼핏 들은 바로는 아침에 권선욱씨가 이런 쪽 섭외하시는 것 같더군요. 지난번 toe 그렇고요..
제가 영접하고 오게씀다 다이브 ㅜㅜ
진짜 감사할 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