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으로 음~ 모범맛집 어...? 맛있다 개맛도리 이러는데 솔직히 이게 왜 맛도리인지 모르겠음 애초에 맛도리 자체가 뭔지 뭐때매 어떤 포인트에서 꼴리는지 모르겠음ㅠㅠㅠ 혐관 쌍방구원서사 근친 적폐 이런 단어는 들어봤는데 어떤포인트에서 환장하는건지 궁금함ㅠㅠㅠㅠ
남주 - 흰티 청바지 깐머 금지 반드시 머리 내릴것 남방 박제필수 정장 불태우기 피와 땀으로 얼룩진 얼굴 삶의 공허함 허무함 아무 희망도 보이지않은 텅빈 눈빛 죽고싶다는 생각과 흐르는 눈물 한방울 갖은거라곤 로동력을 가진 육체뿐 돈같은건 이들에게 당연하게 없는것 -> 김수현(사이코지만 괜찮아) 남주혁 (눈이부시게)
여주 - 어렸을때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씩씩하게 살아가려고 함 삶이 힘들지만 아빠앞에선 티 안내려고 씩 웃지만 아빠는 그런 딸의 마음을 다 알고있음 서로의 아픔을 알지만 서로 모르는척함 그러나 학교에선 괴롭힘당하는 여주 얼굴보단 보이지않는 몸쪽(옷으로가려지는 부위)나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아 타인에게 쉽게 맘을 열지않음 어차피 너도 날 떠날거니까라는 생각임 나는 불행을 가지고 다니는 존재임 아니 불행 그 자체임 줄이어폰씀 청량한 하늘 or 바다와 대조되게 쓸쓸한 여주 눈물은 흐르지 않고 눈에 고여있음 참는게 습관이 되서 눈물이 잘 흐르지 않음 -> 한소희(마이네임) 고윤정(무빙)
달주가 파악한 패턴은 위와 같음 최근 방영작보면 드라마 연인 남궁민 개맛도리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는것같음 비슷한 김치찌개들이 패턴을 보일텐데 달주는 이것만 찾아냄 근데 이게 왜 오타쿠들의 심장을 자극하는 개맛도리인지는 모를ㅠㅠ 머글은 오타쿠의 맘을 모르고 오타쿠는 배워서 되는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는데 진짜 그런가 싶기도함
불행서사로 독자로하여금 쾌감느끼게함(인간은 남의 불행을보고 상대적으로 자신은 안전하고 안온하다는 기쁨을 느낌)+ 구원받거나 상대에게 반해서 세상이 행복해진다는 반전이 주는 쾌감 + 불행한 둘이 서로의 유일한 구원자가 됨 (벗어날 수 없는 = 절대 버림받지 않을 관계가 된다는 구원서사)
첫댓글 김수현남주혁은 무조건 가진거 다뺏고 흙바닥에 굴려야함 체크남방청남방 박제시켜야하고 깐머 수트따위있을수없음
계속 궁금해하는게 이미 잘알인거같은데 ㅋㅋ
맛도리의 정해진 패턴은 없고 맛도리라고 표현하는 사람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 경우에 쓴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 달주같은 경우는 흔히들 맛도리라고 표현하는 특징들에 심장이 뛰지 않으니까 이해가 안가서 걍 분석만 한거고
22 그냥 감탄사야 맛도리는 ㅋㅋㅋ
ㅁㅈㅁㅈ
33
4 ㅁㅈ ㅋㅋ
맞어 개취고 다 다르지.. 정해진 맛도리의 밥칙이 있다고는 단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읍금
걍 내취향=맛도리 아님?? 맛도리가 머 의미가 있는게 아니자나
오덕인데 본문 심장 안뜀... 보통 애니 오타쿠를 오덕이라 하는 거 아녔어...?? 난 투디쪽인데 인간 안팜,, 드라마 덕후들의 맛도리는 다른건가 투디쪽은 갭모에가 있어야함 + 서사 차곡차곡 쌓았다가 빵 터뜨리기
글쓴여시 취향이 궁금하네ㅋㅋㅋ
불행서사로 독자로하여금 쾌감느끼게함(인간은 남의 불행을보고 상대적으로 자신은 안전하고 안온하다는 기쁨을 느낌)+ 구원받거나 상대에게 반해서 세상이 행복해진다는 반전이 주는 쾌감 + 불행한 둘이 서로의 유일한 구원자가 됨 (벗어날 수 없는 = 절대 버림받지 않을 관계가 된다는 구원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