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모아 빌었지/고미
어디에 숨어 있는지
큰 눈을 둥그렇게 한껏 뜨면서
너를 찾았지
어두운 밤하늘에 하얗게 무리를 지으면서
너는 빠꼼이 고갤 내밀었지
널 바라보며 두 손을 모았지
울 엄니가 그랫듯이 울 할머님이 그랫듯이.........
둥근 달 속에 내 그리움을 넣고
두 손 모아 빌었지
나의 새끼와 나의 그리운 이와
함께 하는 벗님들과
나를 아시는 모든 님을 위하여 두 손 모았지
스스로 노력 하는 자 에게 온다는 복이
조금은 더 쉽게 조금은 더 빠르게 드리라고
두 손 모아 빌었지.
첫댓글 소원성취하시옵소서~
아멘! ~~ 관세음보살! ~~
감사하옵나이다^^*
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
내 뜻대로 하다간 맞아 둑을것 같사옵니다^^*
에~~~~~그^^* 마음대로 하십시요~!!..그런데요..하시는일마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그 마음이 가는 방향을 잘못 잡으면 맞아 둑을까 시포서 겁이난다고 아뢰옵나이다^^*
방구 뽕뽕 꾸면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면 모하냐 오시다가 니 퉁퉁소리에 놀래 도망가삐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햐 이 넘 방구 그것 마니 우려먹네 뭉디넘 ㅎㅎㅎ
정월대보름 달을보며 소원을 비는 속마음을 적나라하게 그려주셨군요,.
늘 건강한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비옵니다^^*
올해는 꼭 건지소 마~~^^
알앗소마~~
소원성취 하시길 ~~~
네 감사합니다^^*
올해 보름달은 우짜다 보이 구경도 못했네요.. 시산제하고 종로까지 나와서 달 구경 할 시간에 섹소폰 연주 들어가며 삼계탕을... 에구구... 먹고갈래 지고갈래 가자고 한 잉간 뉘기여~~~ 올해는 소원도 못 빌었네~~ㅎㅎㅎ
ㅎㅎㅎㅎㅎ우야꼬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달님도 고미님 마음을 아셧겠지요 올해는 꿈과소망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시길........
달님 알아도 모른척 하며 돌아보지도 않데예 우야까예~~~~~
님의 뜻하신일 만사형통으로 소원성취하시기를빕니다.
님에게도 아주 커다란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예쁘게 포장하신 건강 행복 감사 합니다 소원 이루소서
건강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아지매는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더 꿈은 꼭 이루어진다 아닙니꺼 아이구 저도 이제 고미님 닮아가내요 사투리가 막 튀어나오니 말입니다
이뤄지면 더 곤란하죠 ㅎㅎ글이 안될테니까요 ㅎㅎㅎㅎㅎ
띠뚱언냐!! 고미님말쌈 듣다보니까 고미님 소원이뤄지면 언니랑 내는 재밌는 공짜연재소설읽는재미는 끝장난다아이가~~~~ㅋㅋ
고미님한텐 쪼~매 미안하지만 아지매소원은 이뤄지면 안되겠다아이가~~~~ㅋㅋ
위스키야 미처생각을 못했구나
이기 무씬 소리요 네~~~~아주 못되게 정한수 뜨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소 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미님착하셔. 그러잖아도 보름달 못보고 소원도 띄우지 못한터에 ..감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전성공을 빌었지/뿅샘 어디에 숨어 있는지/도끼눈을 뜨고 찾았지/아짐씨를 오빵의 이상형/ 심성좋고 마음착한 순이처럽/곱고 아름다은 아짐씨/관광버스에서 흔드는 아짐씨를 보았지/춤사위를 자랑하며 열나게 흔드는 환상적인 아짐씨를 찜했지/둥근 달 속에 내 그리움을 넣고 두 손 모아 빌엇지/작전에 성공하기를....../요감한자만이 곱고 아름다운 아짐씨를 꼬여 차지할 수 있다고 달님은 말했지 ㅎㅎㅎㅎ 고미님 언제나 성공사례가 나오나요 ㅋㅋㅋㅋㅋ
선배님이 성공하시면 저두 성공할것 같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