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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심판 (계2-47)
2024년 2월26일(월요일)
찬양 : 내 삶의 주인이시라
본문 : 계15장5-8절
☞ https://youtu.be/SbuSbCVxwYc?si=fBWC8q87ZOO5SkHL
이제 2월과 3월을 잇는 또 한 주간의 사역이 시작되는 날이다. 오늘은 신학을 함께한 동기들과 함께 모여 예배하고, 식사하며 오랜 동역자의 길을 걸어온 친구들과의 만남이 있다. 서로의 다양한 다름이 경쟁이 되지 않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기쁨이 되고 축복이 되는 아름다운 천국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한다.
오후에는 중보기도 세미나 강의를 준비한다. 각 사역자와 교회가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인 기도의 삶이 회복되고 진리되신 그리스도께 기도로 연합되어 모든 사단의 궤계를 이기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의 회복이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이날 주님은 어떤 말씀으로 인도하실까?
본문은 앞에서 펼쳐진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라 일컬어진 놀라운 노래를 부르는 장면 후에 <또 이 일 후에>란 단어로 연결되어 이제 마지막 재앙의 시작을 알리는 부분이다. 5절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마지막 재앙인 일곱 대접의 재앙이 시작되기 전 하나님은 요한에게 이것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놀랍게도 그것은 <하늘에 있는 증거 장막의 성전>이다.
증거 장막은 모세가 시내 산에서 받은 증거 판을 증거궤 안에 두고 그 증거 궤를 덮은 장막을 말하는 것으로 바로 지성소를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서 나온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이 상징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언약에 근거하여 시작되었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세상의 심판은 그야말로 시대에 의해, 사람에 의해, 환경에 의해 변해가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그 영원하신 하나님, 성실하신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그 언약대로 심판하시는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그래서 그 심판은 의로우시고 참되신 것임을 찬양한다.
바로 이 하늘에 있는 장막 성전을 따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언약궤를 모신 장막의 식양을 보여주어 짓게 하셨다. 그래서 히브리서는 말한다. 히8:5절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렇다. 지상에 있었던 언약궤와 장막은 하늘에 있는 참된 성전의 모형이었다. 또 그 실체로 나타난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삼일 만에 일으키겠다고 하신 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 성전의 실체가 바로 그리스도이이심을 말씀하는 것이다. 계21:22절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성전이 보이지 않았다. 바로 주님이 성전이시기에 말이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서 하늘에 증거 장막이 보이고 성전에서 천사들이 나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보냄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이 예수 그리스도이신 하늘 성전에서 요한이 본 것은 무엇인가? 6-7절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누가 누구에게 주는가이다. 바로 네 생물중의 하나가 일곱 천사에게 이것을 전해주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여기 표현된 일곱 천사들의 모습이다. 바로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라고 표현된 이 모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계1:13절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분명 영화롭게 되신 그리스도의 모습과 이 천사들의 모습이 비슷함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천사들이 바로 그리스도께로부터 사명을 위탁받고 이 일을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다시금 분명하게 드러나는 사실은 이 심판이 언약에 근거한 하나님의 진노라는 사실이다. 사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언약에 근거한 하나님의 진노임을 깊이 묵상케 된다.
놀라운 사실은 바로 그 다음 절이다. 8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며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일곱 천사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담은 잔을 주자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가득하게 차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영광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는 것을 요한이 보았다고 한다.
오늘 아침 묵상되는 사실은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되고 있는데 그 하나님의 성전은 영광과 능력으로 연기가 가득해 그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영광스런 곳이 되더란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은 심판의 목적이 진정한 영광의 회복이란 사실에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시는 것임을 느낀다. 아멘. 아멘. 아멘.
오늘 아침 주님은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하나님의 심판은 언약에 근거한 어떤 사람도 예외가 없는 심판이며, 교회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명을 받은 일곱 천사에 의해 진행되기에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에게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임을 분명히 알려준다. 그리고 그 심판은 하늘 장막을 가장 영광스럽게 하는 이유가 된다는 사실이다.
세상의 심판에는 오류가 있다. 요즘 선거를 앞두고 공천작업이 펼쳐지며 정치판이 요란하다. 공정하다 공정하지 못하다. 하는 소리다. 이것이 세상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심판이 의롭고 참된 것은 그분의 심판은 언약에 근거한 심판이며, 또한 그 심판을 이루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 즉 중보자 되시는 그분의 뜻을 따라 진행되기 때문이다.
분명한 사실은 이 땅에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그때와 기한은 우리가 알 수 없지만 그 심판은 누구도 변명할 수 없는 심판이며, 주님을 구원자로 주인으로 모신 백성들에게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게 하는 심판일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는 완전한 심판이 될 것이다. 이로 인해 참된 하늘의 성소에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가득하게 될 것이다. 아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보면 절망이 되고, 우리 삶의 자리를 주님을 따라 사는 일이 만만하지 않아 너무도 힘겨울 때 있다. 그러나 이런 영광스러운 심판과 완전한 심판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주님이 부르신 그 사명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련다.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
주님, 감사드립니다. 요한으로 하여금 그 영광스러운 성전을 보여주사 그를 위로하시고 소망가운데 요한계시록 쓰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저도 이 말씀을 가슴에 담으며 다시금 주님이 부르신 길을 향해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눈에 보이는 것 없지만 손에 잡히는 것 더욱 더 없지만 그러나 주님이 부르신 사명의 길을 충성되이 달려가렵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중보기도 제목>
1. <웨이브리즈> 플랫폼에 적합한 사람을 보내주사 주님 뜻 이루게 하소서.
2. 목회사관학교 11기생 모집에 주님이 보내신 사람이 모이게 하소서
3. 100명의 새로운 후원자와 3억의 출자금이 공급되게 하소서.
4. 박정제 목사와 팀원들이 성령을 충만하게 하소서.
5. 스페이스 알 사역을 통해 젊은 세대 사역자를 일으키게 하소서.
6. 땡스기브의 아름다운 공간이 다음세대를 세우는 공간이 되게 하소서.
7. 2024년 작은교회 부흥을 이루는 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