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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죄와 악이 팽배하게 되고, 드디어 영원한 파멸을 초래하게 된다. 예컨대 구약의 사사기에 나오는 삼손의 생애를 보면 그것을 잘 알 수 있다. 그가 방치해둔 들릴라의 욕망으로 인해 그의 금지 되어진 머리카락을 자르게 되어 질 때 그는 파멸하고 말았던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을 다하면서 사는 것이 자유로운 인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자유는 영원한 파멸을 향해 가는 자유로운 멸망일 뿐이다. 인생의 기쁨은 금욕할 줄 아는데 있으며 비밀스레 감추어져 있는 절제하는 과정 속에서 참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사랑하시기에 ‘하라’ 는 명령뿐만 아니라 ‘하지 말라’ 는 금지 사항도 주신 것이다. 올바른 금욕은 곧 참된 자유이다. 당신에게 방치해둔 욕망이 당신을 파멸의 길로 끌고 가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길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성령의 열매와 육체의 욕심 성경 : 갈5:13-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뜻은 우리모두가 다 승리하고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천국에 갈 때 까지 마귀의 유혹과 육체적 욕망은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속아 넘어져서 신음하고 멸망을 당하는 경우가 되고 마는 수도 있습니다. 비록 능력과 은혜를 받고 은사를 맛보고 천국을 경험 했다 할 지라도 자칫하면 육체의 소욕에 끌리어서 자신을 잃어버린 비극적 현상도 있다는 것을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갈3:3)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이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해야 합니까? 성경은 이렇게 권고 하고 있습니다. (갈5: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하나님이 주신 복을 육체에 기회로 삼아서 넘어지면 않됩니다. 인류학자인 제이 디 언윈은 세계 역사에 존재해 왔던 88개의 문명에 대해 철저하게 연구를 해 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각 문명은 똑같읕 생활 스타일을 가지고 있음을 그는 발견 했습니다. 그것들은 처음에는 성에 관해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가, 시간이 감에 따라 개인의 열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완전한 자유를 요구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는 점입니다. 언윈의 보고에 의하면, 사람들에게 성적인 자유를 허락했던 모든 사회는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어느곳이라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령의 충만한 가운데 무시로 성령님께 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육체가 기회를 엿보고 육체의 소욕을 이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울선생은 이렇게 권면 하고 있습니다. 갈5:13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안에서 참 자유를 주셨습니다.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6)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고전7:22)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전8:9)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후3: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갈5:1)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마귀는 이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으려고 합니다. 육체의 기회가 어떤 모습으로 도사리고 있는지를 알아서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소중히 간직 합시다. 1.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라 육체의 기회를 삼는 것이 무엇인가 다툼 이라 했습니다. 다툼은 사랑의 명령을 불순종 하는 것이 됩니다. 다툼 즉 육체의 싸움은 우리들의 싸움이 아닙니다. 14,15절에"온 율법은 네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기보다는 이해관계가 얽혀지면 쉽게 감정을 상하고 그렇게 되면 분노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분노가 지나치면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경우가 됩니다. 격한 감정을 표출하다 보면 고함을 크게 지르거나 반응이 나타납니다. 어느 시골마을에서 이런일이 벌어졌답니다. 젊은 남편이 사소한 일로 부인과 이 죽일놈 이 살릴년 하고 틀어잡고 뒤엉켜서 싸우고 있었습니다.이것을 본 시어머니가 떼어 말리다가 얼떨결에 며느리의 머카닥을 잡았습니다. 시어머니는 모르고 그랬는데 이것이 화근이 되어서 급기야 싸움은 시어머니 대 며느리로 번졌습니다. 며느리가 씨어머니에게 안하무인격으로 덤벼듭니다. 자 이것을 본 아들은 그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감히 나의 어머니에게 저렇게 대 하다니- 그는 자기조절을 못 했습니다.그래서 그만 제초제를 먹고 말았습니다. 자살을 하고 만 것입니다. 이 시어머니는 교인 이었습니다. 분노는 이렇듯 엄청난 피해로 치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방도 피해가 있지만 분노한 본인 자신에게도 인격적인 것은 차치하고라도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옵니다. 그리스도인이 제일 큰 문제는 ①화를 자주 내는 것도 문제이고 ②화를 안으로 표출하지 않는 것도 건강상 문제입니다. 분노라는 그것 자체는 인간의 기본 감정인 희로애락의 문제이기 때문에 기분 감정은 자 잘못을 가리수 없습니다. 다만 잘 흘러 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분노는 왜 생기는가? ①상대방의 오해 할 때 생깁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2차 전도 여행때에 마가 문제로 심히 다투었습니다. 1차 전도 여행때의 중간에 돌아온 마가의 행동에 대한 각자의 견해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마가의 성품을 삼촌인 바나바 보다 몰랐습니다. ②때로는 의로운 분노도 있습니다. 요한복음 2:1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상당히 노하신 모습이 나옵니다.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쫒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을의 상을 엎어시고" 했는데 예수님이 분노하신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것은 의로운 분노입니다. 분노를 어떻게 조절 것 인가? 1)오해를 풀어야 합니다. 2)화가 난 일이 자꾸 생각 나는것을 되도록 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화를 나게 한 일을 되새기면 화가 점점 더 커집니다. 3)상대가 화가난 것 같으면 일단 그것을 인정하고 자신을 죽여줘야 합니다. 왜 화를 내느냐고 자꾸 따지면 오히려 시끄럽습니다. 4)분노를 성숙한 방법으로 다루워 보십시오 속으로 삭이다 보면 화로 인한 병이 생기니까 좋은 말로 표현 하고 글을 써서 표현 하는 방법도 좋을 것 입니다. 5)절제(self-control)하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말의 절재, 생각의 절재, 행동의 절재... 2.육체의 욕심은 마침내 목적을 이루지 못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육신의 욕심을 내지만 육체의 욕심은 아무런 것도 성취 하지 못합니다. ☞ 본문 갈5:16-18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나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 솔로몬 왕은 부귀영화를 다 누려 보았지만 전도서 2:22-23절에서 고백하기를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말씀했습니다. ☞ 야고보 사도는 약1:20절에"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4:2절에는"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 도다 ..." 우리 자신이 은혜를 받고 주의 은혜안에 있음에도 때때로 인간적 감정이 나타나 우리를 괴롭힐 때가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7:25절에서 이렇게 말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율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노라" 이것은 바울 개인적인 고백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바를 선언하는 것 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마음을 자세히 그리고 솔직히 살펴 보십시오 마음의 한쪽 구석에 죄의 법을 섬기려고 하는 한 육신의 욕심의 한 지체를 발견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머물러 있으면 않됩니다. 우리인생의 승리, 그리고 신앙의 승리를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성령님의 역사 안에서만 가능 합니다. 성령의 은혜를 사모 합시다. 바울선생의 고백을 보십시오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육신의 일과 성령의 일의 구분은 무엇인가? 1)구분이 확실하는 것입니다. 현저 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19절 상반 절을 보면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라고 했는데 현저하다는 것은 분명히 들어 난다는 말입니다. 현대인의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육체의 일은 명백하게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육체의 일인지 성령의 소욕인지 방금 알 수 있도록 명백하다는 말씀입니다. 2)육체의 일은 무엇인가? 19절 하반 절에서21절에서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갈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3)육체의 일은 하나님나라를 기업으로 받지 못한다. 갈5:21절 하반 절에"...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 하는 자는 하나님나라를 기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일시적인 세상의 안락과 쾌락에 빠져 버리거나 흥청 거리면 중요한 기업을 놓쳐 버리고 만다는 것을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에서 베풀어 주시는 그 모든 축복 입니다. 이 세상의 재미에 빠져서 하나님의 구원속죄의 나팔 소리를 잊어 버린 안타까운 사람들 지금 주께서 부르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엎드려 무릅을 꿁어야 합니다. 4)성령의 열매는 무엇 입니까? 갈5:22-23절 까지 읽으면 성령의 열매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 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법이 없느니라" 이것을 여러 가지로 열거 했는데 한가지로 요약하면 사랑입니다. 이것을 막을 율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제한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 어느것에 속박을 받을 필요가 없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말입니다. 성령의 열매의 추구는 끈임없이 해도 막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체의 일은 막아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희락은 기쁨이란 말인데 사랑이 감정에 나타나는 상태가 희락입니다. 화평은 사랑이 있는 마음에 상태입니다. 오래 참는 것도 마음속에 사랑이 없으면 오래 참을 수가 없습니다. 자비와 양선은 타인에게 나타난 사랑의 모습입니다. 충성은 손위 사람에게 보여주는 사랑의 모습이고 온유는 손아래 사람에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절제는 다른 사람을 생각한 사랑입니다. 기도에도 절재가 있는법입니다. 예를 들자면 혼자 골방에서 기도 할때는 방언으로 아무리 길게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럿이 있을 때 공식기도를 할 때는 다른 사람이 있기 때문에 덕이 않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기도에 대한 절제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됩니까? ①육체 가운데 살지만 육체는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②어려운 일이 닥칠 때 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육체의 욕심이 일어 납니다. 24절에서 26절까지 결론으로 우리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할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아직도 여러분에게 남아있는 육체의 욕심과 감정이 무엇입니까? 이것을 십자가에 못박읍시다. 그리하면 성령의 열매가 맺혀져서 주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
첫댓글 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하지말라 내일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날 괴 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아멘
오늘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성령의 도움으로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대접하고 화목하고 건강한 행복한 가족과 가정이 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함게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