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입춘 절기, 봄엔 봄 풍악~ / 악

[별고을]

입춘이

소.대한을 혼내주는 

차가운 엄동설한~

오늘은

비록

빼앗긴 봄이지만

새해 새봄은

봄 풍악 울려요~

새 봄을 노래합세다~~~...

이미자-고향엔 진달래

(1971年 양근승 작사 박춘석 작곡 TBC 연속극 드라마 주제가)

Q

.

[벼 리]

좋은아침입니다
오늘도
많이 춥습니다
머지않아
진달래 피는 봄날이 오겠죠
이미자씨의 고향엔 진달래??
이런 노래도 있군요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소서 ~^^

[별고을]

모르는 거 천지에
듣보잡 천지네요.

알고보면
누구나
모르는 것이 아는 것보다 훨씬 많으니
무식 무지 몽매한 중생들 맞습니다 맞고요. ㅎ

[바람이여]

" 머언 산에 지인 다알래

아지랑이 피우고 ~~~ "

이런 노래가 진달래 사진 보니

생각이 나네요.

입춘이 입동 보다 더 추우니

그냥 꽃샘 추위라고 예쁘게

봐 줘야죠.

절기라 하지만 때론 엉뚱할때가

있으니 참 믿을 놈 없다가 아니고

믿을 철 아니라고 보면 속이 편하겠

네요. ㅎㅎㅎ

[수우]

우와~~~^^
진달래꽃 철쭉꽃
아름다운 산길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컴퓨터로 열어보는데
진짜 봄인듯이 아름다운 사진에
입을 벌리고 눈을 벌리고 귀를 벌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