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주디피아로아로
이동건의 남동생은 호주에서 유학 중 새벽 1시에 중국계 호주인들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다가 길을 건너던 중 이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세상을 떠났음.
그때 이동건은 파리의 연인 등으로 한창 전성기였던 때
아버지는 기일에도 잘 안가시려고 한다고 함.
조카(로아) 영상도 보여주면서 시간을 보냄
로아가 잘 모르니깐 준엽이 얼굴을 본적도 없고
어머니가 둘째 아들을 가장 보고 싶을때는 기일, 생일, 명절이라고 함 아니면 동생 친구들 만날때
또 와서 군대 다녀오고 우리 가족하고 보낼 시간이 없다 그런 이야기를 했었어
왜 집에 갔냐고면 나 연기할때니까 막 놀면 안된다고 생각했었어
내가 무슨 대통령도 아니고.. 뭐라고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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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 공지, 부털 처리 강화 공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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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은 존재였구나.. 저런 아이를 잃는다면.. 너무 힘들거같아
나한테 남을 후회를 만들어주지 않은거야... 진짜 속깊은 분이셨나보다
너무슬프다진짜
헐... 근데 평소에 하기 어려운 말들인데 평소에 저랬으면 엄청 사랑스러웠겠다 동생이..
5초 슬펐단 말 정말 공감
아픔에 순위가 없다해도 눈 앞에 자식 잃은 모부가 있으니까 남은 자식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되더라
있었다가 없어진 건 많은 설명이 필요해서 가끔 버거울땐 외동이라 설명해버리는데 그 가끔은 내가 죽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런 뒤늦은 고통들이 무수한듯
너무 슬프다
아 너무 맘 아파 ㅜㅜㅜ 눈물나ㅠㅠㅠ
와 몰랐어..... 눈물나ㅠ
말도 안되게 슬프다 진짜
동생 죽는다는 생각만해도 이렇게 슬픈데 ㅜㅜ 말도안된다 정말
마음 아파
슬프다 ㅠㅠ
아 진짜 너무 슬프다...
내가 가족이라생각하면 너무 마음아프면서도 남은 기억을 너무 아름답게 남겨주고 갔네..ㅠㅠ 눈물난다
하... 너무 슬프다 ... 딱 5초 슬펐다니 참 ... 마음이 어땠을가
진짜 너무 슬프다 감히 난 진짜 짐작조차 안가
아 너무슬퍼ㅠㅠㅠㅠ
아이고 마음 아프다...
ㅜㅠㅠㅠ
아우 슬프다…
화장할때… 진짜 화장할때 마음이 무너지더라
어우 8살차이먄 완전 업어키웠겠는데.. 그런 동생이 어후.. 진심 너무 힘들 것 같아..
너무 슬퍼..ㅠㅠㅠ
하 진짜 너무 슬프다ㅠ
너무 눈물난다..
아ㅜㅜ
저걸 눈물 한방울 없이 말하는게 얼마나 속에 곪아있을까
너무 슬프다... 나이차이 많이나는 동생이라 얼마나 더 예쁘고 소중했을까... 부모님도 그렇고... 진짜 힘드셨겠다
너무 눈물나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