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개농장 뜬장'에 갇혀…음식물 쓰레기를 먹어봤다[남기자의 체헐리즘]

[훅영]

출처 : 여성시대 (훅영)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69123?cds=news_edit&fbclid=PAAabu7IJOz4EU1D0ZEty-tWjnaWZWowxi_ZGnbbxym3iHhQV7_hzi87YP1Qw

'개농장 뜬장'에 갇혀…음식물 쓰레기를 먹어봤다[남기자의 체헐리즘]

여자아이들은 계속 새끼를 생산해내야해서 계속 남겨두지만, 남자아이들은 9개월ㅡ1년 사이에 도살해. 이미 다 컷는데 뭐다러 밥 축내는 아이를 살려두겠어. 성견이 되지도 못한 채 도살되는거야. 그런 지옥에서 계속 사는 것 또는 9개월만에 때려맞아 죽고, 전기 지져 죽고, 목 매달아 죽고 밖에 없어.
어떤게 더 나은건지 선택할 수도 없어.

더 많은 아이들을 키우기위해 또는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기위해 견사를 작고작게 만들어. 심각한 개농장은 아이들은 뒤도는 자세 하나도 힘든 견사가 만들어져. 한 견사에 대형견 초대형견 아이들을 쑤셔넣기도하고. 그렇게 스트레스가 최악의 상태가되면 서로를 물어뜯어죽이기도해. 나는 옆견사아이를 물어 피부가죽이 뜯겨지는 것도 봤어....생존여부는 모르겠다.....

음식물쓰레기를 사료로 사용할 땐 100도 이상의 온도에서 30분이상 끓이고 안정성검사까지 해야해. 근데 탈세의 온상 개농장에서 하겠어? 우리보다 엄청나게 후각이 발달했는데도, 그 역겨운 음식물 쓰레기를 먹어치워야해. 추위에 굶어죽던가 역겨운 음식물 쓰레기를 먹던가야. 나는 저 기자님의 기사만 봐도 헛구역질을 계속 했어. 근데 아이들은 저걸 계속 먹어야해

분뇨처리를 쉽게 하려고 뜬장을 세웠는데, 분뇨는 처리되지않고 거기서 똥파리와 구더기가 맴돌아. 그렇게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라는게 개농장 개들이야. 다른 가축들은 도축방법을 세세하게 위생관리하는데 개농장은 그런거 없어. 왜? 도살이 불법이니까

개식용종식에 큰 힘 써주시는 기사님이야
다들 한 번 링크 타고 들어가줬음해

[시고르댕]

진짜 육견협회나 저런 사람들 다 사라져야돼 왜 소랑 돼지는 되고 개는 안되냐고?
대부분 저딴 식으로 학대하면서 데리고 있다가 고문해서 죽이니까 ㅅㅂ 애초에 불법이라고

[강동원은 배우자]

33333 아직도 개식용 문제를 질질 쓰는것도 말이 안됨 시대가 어떤 시댄데

[체체라]

가서 따봉 눌러주고 왔어 ㅠㅠ

[요키는사랑]

마음 아프다ㅠㅠ

[운동을꾸준히]

이분 진짜 대단하셔....

[hlllz]

진짜 제대로 체헐리즘이네 대단하다 저걸 개백정새끼들한테 시켜야 하는데..

[자유시간티긴걸또티겨과자티긴걸]

뜬장.. 아..ㅠㅠ 정말 너무 끔찍하다

[감자고양이]

이 기자님 늘 대단하다고 생각...하 눈물난다

[무사무탈]

대단하고 감사합니다ㅠㅠ

[쀼쮸꾸쮸]

진짜 저 기자님은 꾸준하셔 ㅜㅜㅜ 진짜 정말 너무 고마우신 분…

[동물친구칭구]

ㅜㅜㅜ 항상 고마운 남형도 기자님

[수박깨러가]

눈물났어...ㅠㅠㅠㅠ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