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마레티
231203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 #김의성영화를 열심히 만들고 나면 영화를 보는 것은 관객들의 몫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저희 영화를 보시는 관객들의 숫자가 마치 지금 한국 사회에 무언가 던지는 의미의 크기인 것 같아서 그냥 더 많은 분들이 저희 영화를 봐주셨으면 하는 욕심이 pic.twitter.com/3yytjzDhFB— 눈 (@snowszj) December 3, 2023
231203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 #김의성영화를 열심히 만들고 나면 영화를 보는 것은 관객들의 몫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저희 영화를 보시는 관객들의 숫자가 마치 지금 한국 사회에 무언가 던지는 의미의 크기인 것 같아서 그냥 더 많은 분들이 저희 영화를 봐주셨으면 하는 욕심이 pic.twitter.com/3yytjzDhFB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이용철 영화 평론가의 서울의 봄 평론[검사의 봄에 되돌아보는, 뱀의 욕망이 낳은 탄식과 울분의 밤]
첫댓글 박평식 7점 처음봐
나도 흥행한거 이런 의미라고 생각해
나도 어제 영화보는데 지금 딱 우리나라 꼴같더라..ㅅㅂ ㅠㅠ
아니 저 귀마개를 차고 오셨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무대인사 봤는데 혼자 뒤늦게 허겁지겁 들어오면서 나 많이 찾았냐고 대사치면서 들어오더랔ㅋㅋㅋㅋㅋㅋ 컨셉잡고 한듯
영화 자체도 잘 만들엇지만 지금 이 시기에 이 소재로 흥하는 것도 의미가 잇는 듯
근데도 매번 배우는게 없는 나라니까 더 속터짐ㅋㅋㅋ일저지르고 빡치고 후회하고..환장
나 이거 보고 노소영 그냥 업보빔 맞은 거라고 상각 되더라ㅋㅋㅋ한남 만나서 인생 조졌네 생각 했는데 걍 노소영도 피 묻은 돈으로 잘 살아왔던거잖음?ㅋㅋㅋㅋㅋㅋ 끼리끼리였음ㅋㅋㅋ
마자ㅋㅋ원래 업보는 자식한테 돌아가기도 한다드라
ㅇㄱㄹㅇ
그래서 노소영 글 스루함; 내가 왜 쿠테타 주역 후손 근황을 알고있어야하는지 모를
ㅇㅈㅋㅋ 내가 왜 쿠데타 주역 후손 불쌍해해야하지..?
ㄹㅇ..
진심 왜 안타까워하지 싶었음 ㅎ ㅎ 항상....
ㄹㅇㅋㅋㅋ
ㄱㄴㄲ.... ㅋㅋㅋㅋ그 후손이 왜 불쌍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다 친일파도 한남 잘못만나면 불쌍해해주겠네
의미있다고 생각되지만 용산에 있는 사람 전혀 신경도 안쓸거같아서 짜증남 즈그당에서 일어나는 일도 관심도 없자너 굥핵관들 험지 가라고 그렇게 떠밀어도 한놈도 험지 가겠다는 놈이 없고 다 경상도로 나오겠다고 엉디 붙이고 있는데 일언반구 안하네
내가 요즘처럼 극장영화 안되는 시기에 이거 엄청 흥행중인데 왜 2찍들이 투표를 그따구로 했는지 이해 안된다 했더니 영화 보고도 현실에 대입 못하는 사람 개많을거라고 하더라고 ㅠ 변호인 택시운전사 1987 독재시절 욕하는 흥행영화 많은데 투표를 그따구로 ㅅㅂ
@그래..놀라! 그런애들이 바로 소드 아니겠어? ㅋㅋㅋㅋㅋㅋ 세상멍청한..
@이름만 불러봐도 마음이 벅차요 22222
영화보러 가야겠네
관객수가 의미의 크기인것 같다는 말 너무 와닿고 멋있어
나도 그렇게 생각함..
12일날 2차 갈긴다
캬...
나도 저렇게 생각했어 ㅠ 지금 나라꼴도 개판이니
ㅠㅠㅜ마자
진짜 지금 나라꼴도 ㅈㄹ같으니깐 더 화나
맞아 더 많이 봐주길..
검사의 봄…..
아조시 왜그러셨어요!!! (배역 과몰입)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웃긴데 저 귀마개 원래 저렇게 쓰는 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일부러 저렇게 쓴줄 알았어
@줏대있게살자 미친 실화야? 저따구로 쓰면 웃음 어케 참아 원래 저렇게 쓰는 거라니 충격이다
오오 이제 블랙 리스트 올라가나?
그대로 화려한 휴가 보면 10분만에 눈물 줄줄 흘리기 가능 ㅠㅠㅠㅠ 화려한 휴가 재개봉 해주차
에휴 이거 감명깊게 봤다는 말과 윤석열 욕하는애들 다 페미라는 말을 동시에 하는 내 멍청이 지인이 생각난다 여자임.. ㅠ
바보는 냅둬….
석열이 전두환이 정치는 잘햌ㅅ다고 싸지른 소리는 못봤나벼
공감 진짜
너무 좋았어 천만 갔으면 ㅠㅠ
이분 유명하잖아 뚜렷한 행보
말 잘하신다
진짜 이렇게 다시 돌아가냐고..
친일파 청상 못한거나 전두환 편히 눈감은거나 죄다 과거 청산 못한게 화나
헐 박평식할배 점수 잘준편인거 같다 근데 내기준 굉장히 잘만들었어.... 지금 우리 사화에 필요한 영화야
맞말
말씀 너무 잘하신다... 공감해
첫댓글 박평식 7점 처음봐
나도 흥행한거 이런 의미라고 생각해
나도 어제 영화보는데 지금 딱 우리나라 꼴같더라..ㅅㅂ ㅠㅠ
아니 저 귀마개를 차고 오셨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무대인사 봤는데 혼자 뒤늦게 허겁지겁 들어오면서 나 많이 찾았냐고 대사치면서 들어오더랔ㅋㅋㅋㅋㅋㅋ 컨셉잡고 한듯
영화 자체도 잘 만들엇지만 지금 이 시기에 이 소재로 흥하는 것도 의미가 잇는 듯
근데도 매번 배우는게 없는 나라니까 더 속터짐ㅋㅋㅋ일저지르고 빡치고 후회하고..환장
나 이거 보고 노소영 그냥 업보빔 맞은 거라고 상각 되더라ㅋㅋㅋ
한남 만나서 인생 조졌네 생각 했는데 걍 노소영도 피 묻은 돈으로 잘 살아왔던거잖음?ㅋㅋㅋㅋㅋㅋ 끼리끼리였음ㅋㅋㅋ
마자ㅋㅋ원래 업보는 자식한테 돌아가기도 한다드라
ㅇㄱㄹㅇ
그래서 노소영 글 스루함; 내가 왜 쿠테타 주역 후손 근황을 알고있어야하는지 모를
ㅇㅈㅋㅋ 내가 왜 쿠데타 주역 후손 불쌍해해야하지..?
ㄹㅇ..
진심 왜 안타까워하지 싶었음 ㅎ ㅎ 항상....
ㄹㅇㅋㅋㅋ
ㄱㄴㄲ.... ㅋㅋㅋㅋ그 후손이 왜 불쌍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친일파도 한남 잘못만나면 불쌍해해주겠네
의미있다고 생각되지만 용산에 있는 사람 전혀 신경도 안쓸거같아서 짜증남 즈그당에서 일어나는 일도 관심도 없자너 굥핵관들 험지 가라고 그렇게 떠밀어도 한놈도 험지 가겠다는 놈이 없고 다 경상도로 나오겠다고 엉디 붙이고 있는데 일언반구 안하네
내가 요즘처럼 극장영화 안되는 시기에 이거 엄청 흥행중인데 왜 2찍들이 투표를 그따구로 했는지 이해 안된다 했더니 영화 보고도 현실에 대입 못하는 사람 개많을거라고 하더라고 ㅠ 변호인 택시운전사 1987 독재시절 욕하는 흥행영화 많은데 투표를 그따구로 ㅅㅂ
@그래..놀라! 그런애들이 바로 소드 아니겠어? ㅋㅋㅋㅋㅋㅋ 세상멍청한..
@이름만 불러봐도 마음이 벅차요 22222
영화보러 가야겠네
관객수가 의미의 크기인것 같다는 말 너무 와닿고 멋있어
나도 그렇게 생각함..
12일날 2차 갈긴다
캬...
나도 저렇게 생각했어 ㅠ 지금 나라꼴도 개판이니
ㅠㅠㅜ마자
진짜 지금 나라꼴도 ㅈㄹ같으니깐 더 화나
맞아 더 많이 봐주길..
검사의 봄…..
아조시 왜그러셨어요!!! (배역 과몰입)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웃긴데 저 귀마개 원래 저렇게 쓰는 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일부러 저렇게 쓴줄 알았어
@줏대있게살자 미친 실화야? 저따구로 쓰면 웃음 어케 참아 원래 저렇게 쓰는 거라니 충격이다
오오 이제 블랙 리스트 올라가나?
그대로 화려한 휴가 보면 10분만에 눈물 줄줄 흘리기 가능 ㅠㅠㅠㅠ 화려한 휴가 재개봉 해주차
에휴 이거 감명깊게 봤다는 말과 윤석열 욕하는애들 다 페미라는 말을 동시에 하는 내 멍청이 지인이 생각난다
여자임.. ㅠ
바보는 냅둬….
석열이 전두환이 정치는 잘햌ㅅ다고 싸지른 소리는 못봤나벼
공감 진짜
너무 좋았어 천만 갔으면 ㅠㅠ
이분 유명하잖아 뚜렷한 행보
말 잘하신다
진짜 이렇게 다시 돌아가냐고..
친일파 청상 못한거나 전두환 편히 눈감은거나 죄다 과거 청산 못한게 화나
헐 박평식할배 점수 잘준편인거 같다
근데 내기준 굉장히 잘만들었어.... 지금 우리 사화에 필요한 영화야
맞말
말씀 너무 잘하신다... 공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