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 ＜숙박편＞

[오영]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1일째,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

아젤리아스파 프론트 입구 전경

아래 것은  -->첵크인하고 56평 스윗룸으로 이동하려는 중

프론트 입구에서 남아 있던 폰사진이조..

       아젤리아 스파(일명 간지나는 찜질방) 내부로 연결되는  통로..

리조트 내부에 벽난로가 있군여

장작을 주문하여,,준비해간 각종 구울것 밤, 감자,고구마, 바나나를 구웠는데

감자가 젤로 잘 팔렸네요.

아래는 제 폰사진,,,역시 별룬라 삭제~

어린 조카 델꾸 늦은밤  알밤 까는중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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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제가 헛소리 남겼던

 속초 마레몬스 호텔 베란다 전경,,쩌기가 잠수함 선착장였거든여.

첫날 테라피를 이용하고

3일째째,  아쿠아스파와 그날 묵었던  양양 쏠비치 라오호텔입니다

노블동에서 바라본 바다~~

20여일간  정보 수집하고,,예약하여 다녀온 지난 부모님과의 특별한 겨울 여행였어요..

이미지 출처는 이번 여행에 도움을 주셨던 분들 블럭 사진,,서명이 되어 있군요 ^^

여러 가족 가이드 하느라,,짬이 나질 않았는데 

얼껼에 발동이 걸려 ㅎㅎ  

[여백]

여행!^^ 떠나고 싶다!^^

[스케치]

나는 감자 고구마 궈먹고 벽난로 그런 분위기는 진짜 별루 맘에 안닿아요..맨날 하는짓이 그런일이니까..
집에서 난로에 감자 고구마 궈서 강쥐들 간식주는데...다른사람들은 우리집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런데...여행 분위기...그리고 숙박 이라는것..내방아닌 다른곳에서의 침실방..그런것 즐겨보고싶어요
여지것 놀러다니면서..그런감정에 젖어 보질 못했어요
그냥 놀러가면 피곤해서 억지로 하룻밤을 그곳에서 보내야 한다는 생각...그랬거든요
그런데..이젠 낯선곳에서의 숙박 이라는것을 즐겨보고싶고...느끼고 싶어요..부럽네요...^^

[헉~찍]

아침에 일어나서 안치원도 누가 치워주는 방. 그런거 원하시는 거 아녀요? ㅋㄷㅋㄷ

[스케치]

ㅋㅋㅋㅋ...어찌 이렇게 내맘을 알까나...헉찍님~~요즘 홈쇼핑에서 파는 걸레 진짜 짱입니다....

[전생에스님]

부럽군요~! 나도 훌훌 털고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다

[계절]

와~~그곳에 가고 싶다~~

[산시의달]

꺄~~~~~ 넘 이뽀여 ㅎㅎ 특히 산타마차 흐흐 타고 시퍼라 ㅎㅎㅎㅎㅎㅎ 넘 이쁘게 찍어서인지 막 가고싶네요 ㅎㅎㅎ ~
내도 떠나고 시퍼라~~~~~ 봄냄새가 슬슬 나기 시작하는데 봄바람 나면 안되눈뎅 ㅠ,ㅠ

[모순]

아~~멋지다~~가을에 단풍 구경하러 속초 미시령을 넘어 오는데 넘 멋있었어요~~..역시 멋진곳이네요~~^^

[자연]

고성에 새로 생겼나봐요 ~ 양양 솔비취가 개인적으론 젤 가고싶은 곳 ~

[사랑과영혼]

쏠비치 정말 좋은곳이죠....가족과 함께라며 좃치만 연인이라면 더 좃쵸....^^*

[어설픈소냐:#~]

겨울 여행이라서 참 의미가 더 있으셨을 것 같네요. 가족과함께 하셨기에 더욱더 뜻 깊은 의미가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 해 봅니다. 저도 갑자기 떠나고 싶은데요. 저 어디론가 훨 훨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