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누이 이렇게 셋이서 다녀온 진안여행 ~
날씨가 한몫 했구요
좀 아쉬운점은 단풍이 생각보다 조금 아쉬웠지만
메타세콰이어나무는 다행히 봐줄만했네요.
첫날은 인천에서 그 복잡한 잠실 한복판에
살고있는 시누이를 태우고 가다보니
마이산탑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넘었더라구요
해가 지기전에 부지런히 탑사 한바퀴 돌아보고
은수사 청실배나무까지 보고 이날은 진안읍네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자고 새벽에 주천생태공원 물안개를 보기위에
일찍 서둘러 출발해서 늦지 않게 생태공원에 도착해
진사님들이 자리잡고있는 사이에 자리를 잡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풍경을 담아봅니다.
같이간 남편과 시누이도 처음본 풍경에 감탄을 연발하구요.
능소화나무와 빨간 담쟁이가 너무 이뻐서 여러각도로 담아봤네요..........
요기서부터 아래 세컷은 폰으로 찍은거구요.
은수사 .......
은수사 ..........
숫마이봉 ...............
암마이봉 .............
은수사 청실배나무...........
남매가 다정하게 .........
진안 주천생태공원 ...........
첫댓글 물안개가 끝내줍니다.
물이 제법 있었나봐요.
눈오날 마이산이 그립습니다
시누이이와 여행...
부러운 여행길입니다
네에 예전만은 못해도
물이 좀있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물안개도
멋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