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가장 긴 국경선을 맞대고 있는 미 텍사스가 몰려오는 불법 난민과
바이든의 이민 정책에 맞서 주 방위군을 투입해 연방군을 몰아내고 국경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에 백악관은 연방에 맞서는 텍사스 주지사에게 반란법을 적용 연방 대법원에 제소하였다.
미국 대법관 9명 중 5명이 연방 정부의 손을 들어 국경은 연방에 맡기고
주 방위군은 그간 설치한 장벽을 허물고 물러나라는 판결을 내렸으나
주지사 애벗은 대법원 판결을 거부하고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바이든의 이민 정책을 비판해 오던 대선 주자 트럼프가 그렉 애벗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냈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반수가 넘는 주가 애벗을 지지하고 바이든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 했다.
과연 바이든은 어떤 후속 조치를 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다.
혹자는 이 일을 빌미로 바이든은 반란법을 적용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질 것이 뻔한 미 대선을 무기한 연기할 지도 모른다는 시나리오와 함께
정상적으로 대선을 치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나머지 주가 반기를 든다면
트럼프는 또 어찌 연방 대통령 노릇을 하겠는가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바이든 임기 3년 동안 미국경을 넘은 불법 이민자의 숫자는 정확한 통계가 없고,
막연한 추측만 난무 한 채 전체 인구의 7~8%에 해당하는 5~6천 만이 넘을거라고 한다.
첫댓글 집성촌을 이루고 살던 우리의 조상들은 마을에 타성이 스며들어오면 아주 잡놈 취급을 했다.
오죽한 넘이 타향살이를 하느냐는 야유와 멸시가 기본 이었다.
물론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다.
유럽에서 가난하고 멸시 받던 이들이 건너가 만든 나라니
이민을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람이나 짐승이나 식물 까지도 자기가 나고 자란 곳에서 사는 것이 가장 수월한 삶 아닐까 싶다.
그리고 잠깐 뒤돌아 보면 그동안 지구촌 난민 만들기에 주역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아니었나 싶다.
멀쩡히 살고 있는 곳에 파고들어 포탄을 퍼붓고 내쫓기를 반복한 역사 아닐까 싶다.
글로벌리스트의 아젠다는 각국의 정체성을 허물고 뒤섞어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노예 양산이 주목적이다.
그동안 이민자를 대거 받아들인 서구 유럽의 정체성과 선진국이란 이미지와 복지가 허물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과 일본 차례인듯 싶다..
동훈이가 난데없이 이민청에 열을 올리고 기시다 역시 이민을 허용한다고 한다.
명분은 감소하는 인구로 국가가 위태롭다하지만 5백만도 안되지만 실속 있고 알찬 국가도 많다.
미 연방 권력은 헌법에 근거가 없다는 공론이 확산되고 있다.
여차하면 끼리끼리 뭉치거나 각자도생 이라는 것인데,
연방 대법원 판결..
텍사스 독립을 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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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해체가 답
한국에서 전쟁날 일 생겨도 한국뉴스만 보고 있으면 그냥 자다가 미사일 맞겠구나
앞으로 뭔가 싸하면 무조건 해외뉴스부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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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에서 텍사스 보도 안하는거 보고 깨달은 사람의 반응 입니다.
@쑥섬에서 연방군 고향 넘버2가 텍사스라서 텍사스를 칠수가 없다고 하네요.ㅋㅋ
지들 멋대로구만
연방대법원에서 텍사스독립 콜했으니까 연방이 진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