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맘카페에 정보가 많다는거야 근데 거기가 기혼에 현지 거주자만 가입 가능했는데 어찌어찌 속여서 가입하고 정보 얻다가 궁금해서 모임도 나감ㅋㅋㅋㅋㅋ<br><br>남편은 사택에서 지내서 주말에만 집온다 이러면서 나름 알리바이도 짰는데 내 생각이지만 왠지 그분들 눈치 깠을거 같음ㅋㅋㅋㅋ<br><br>왜냐면 정말 나를 본인 여동생 챙겨주듯이 챙겨줬거든ㅋㅋㅋ 하긴 20대 초반인 애가 지 나름 짱꾸 굴리는거 보면 나같아도 여동생 같아서 잘해줬을거 같음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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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글여시야...
@빠져버린 쓸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져버린 쓸개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져버린 쓸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져버린 쓸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져버린 쓸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져버린 쓸개 ㅋㅋㅋㅋㅋ아
@빠져버린 쓸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닉네임도 웃겨
아 십앓 댓글까지 개웃기다
개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인 맘카페? 아님 그 나라 맘카페? ㅋㅋㅋ 나도 친구들 중에 무종교 혹은 다른 종교인데 한인교회 다니는 애들 봄 ㅋㅋㅋ 일요일마다 남이 해준 한식 먹고 어른들이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개이득이라고 ㅋㅋㅋㅋ
한인 맘카페
너무귀엽닼ㅋㅋㅋㅋㅋㅋ
ㅈ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 그분들도 따뜻하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ㄱㅇㅇ ㅠ
20대초반ㅋㅋㅋㅋㅋㅋ티났을거같은데 귀엽고 맘가서 챙겼을듯 나도 밀국 오래사니까 어린 여자애들 그냥 마음가더라
진짜 귀여워...
나 삼십대 밀시인데 이십대 초반인 애기가 그러면 다 알지만 모르는 척 하면서 이것저것 챙겨줄 것 같아 ㅋㅋㅋ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나 싶어서 안쓰럽고 귀엽고 ㅠ
너무어린 애기맘이구나 짠하다는마음으로 챙겨줬을듯
귀여워 ㅋㅋㅋㅋㅋㅋ나같아도 챙겨줄듯
ㅋㅋㅋㅋ아나
존귀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맘카페 정보 많음 나도 밀국 살 때 병원이랑 한국음식 공구하는거 알아보려고 가입했었음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모임은 안나갔는데 밀시때 맘카페 가입했어...정보 짱임
나도 맘카페는 아닌데 지역 커뮤가 거의 맘카페거든 ㅋㅋㅋㅋㅋ 시골서 사는데 도움 많이되엄ㅅ음
그분들도 따숩닼ㅋㅋㅋㅋㅋ나같아도 챙겨줌 진짜ㅜㅜㅜ
한인 맘카페 말하는건갘ㅋㅋ
ㅋㅋㅋ에구 그럼 챙겨줘야지 어떡해ㅜㅜ 어린애가 오죽했으면 그렇게해서 들어오나 싶었을 걸...
그런거같아 ㅜㅋㅋㅋㅋ 나 20대 초반에 맘카페는 아니지만 밀국에서 회사 다녔는데 한인 여성 30-40대 분들이 삐약이라 부르면서 챙겨줌…
다정하다 다들ㅠㅋㅋㅋㅋㅋ근데 이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외로웠으면.. 하고 챙겨주셨나봐ㅠㅠㅋㅋㅋㅋㅋㅋ
댓글까지 귀여윤 원글렄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어서 동생들보면 그냥 이쁘더라 ㅋㅋㅋ그냥 대견하고
그럼 밀국 맘카페도 네이버카페야? 아님 다른 포털사이트가 있는건가 ㅋㅋㅋㅋㅋ
네이버 카페ㅋㅋㅋ 미국맘 일본맘 이런식으로 있어
ㅋㅋㅋㅋㅋ나가서 정보는 많이 얻었어?
엉ㅋㅋㅋ 병원정보, 슈퍼정보, 직구정보, 공구정보 등등 많이 얻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