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연봉 3800에대한 언급을 했으니 이젠 세후 3800받았다는 평가사의 사례를 들어 세후 3800이면 세전 연봉은 얼마인지
확인해보도록하자
월 실수령액 3,166,666 원
급여: 3,660,836원 (식대 이런거 다 빼도록하자.)
국민연금: 164,700원
건강보험: 97,530원
장기요양보험: 6,380원
고용보험: 16,470원
소득세: 190,090원
주민세: 19,000원
세전연봉이 43,930,032 원이 됨.
자자 그럼 연봉 6천은 실수령액이 얼마일까?
위 금액들을 적용해서 월4,256,970 원임.
세후 6천은?? 약 월 600만원정도 됨.
끝
첫댓글 1.법인
수습 1년간 월 100,150
소속 1년차 4000 중반대(기본+출장비+처리비 다합쳐서)
소속 3년차 7000 중반대(기본+출장비+처리비+공시지가 다합쳐서)
출자이사:최소 세후 1억 2천 정도(영업력에 따라 차이가 날듯)
2.한국감정원
5년차 세후 7000(물론 다합쳐서)
3.금융권
전문 계약직과장으로 연봉 5000-7000
4.사무실 개업(경력 5년)
월 500정도
감평수입이 대충 이정도라는 군요.
아랫글 쓴 평가사입니다. 윗글은 고시겔에서 퍼왔군요 ㅎㅎ 법인 평가사 급여는 일반 직장인과는 달라요 출장비는 100%비용으로 처리되서 세금 안내고요 처리비도 마찬가지임. 감정원도 공시지가 수당은 예전에 100%비용처리되서 세금은 안냈는데..감사원 지적으로 30%만 소득으로 잡혀서 해당분만 세금을 내죠...암튼 일반 직장인과는 봉급체계가 달라요.. 글고 위에나온 연봉 얼추 비슷하군요. 물론 영업력에 따라 더 잘벌 수 있겠지만요
감평은 대박은 없지만 중박용 자격증 아닌가요? ㅎㅎ 안정성은 있되, 타자격사만큼 고수익이 힘들다는거 아닌가.
법인 본사 평가사 50명기준 이사가 40명이에요 이사 최소가 세후 1억이었구요 잘한다는 사람들이 세후 1억2천이구요...진짜 잘나가는 사람들은 상상 초월이구요..제가 소박한건지..세후 1억정도면..대박 아닌가요..아닌가..
물론 큰돈은 맞는데.. 예를 들어 국세청출신 세무사나 CPA빅펌파트너(물론 둘다 확율이 매우낮지만)이런 고수입까지는 힘들지 않나요? 일반인하고 전문직을 비교하면 안되죠.
하긴 전관 변호사처럼 몇달동안 10억..이렇게는 못버는건 사실입니다. 암튼 이 사이트 존재도 몰랐는데..여기 회원수랑 연봉보고 깜놀했네요
근데 연봉만이 아니라 감평사하다보면 정보란게 있을꺼 아닙니까. 또는 땅보는 안목도 생길꺼고....그런 무형적 지식이 더중요하지 않을까요? 부동산최고의 전문가인데. 일단 퇴직후 걱정은 없을꺼고..
그게..오히려 부동산 시장에 대한 보수적 인식이 생겨서 그런지 투자에 대한 과감함은 점점 줄어 들더라구요. 저도 친구들이 부동산 투자시 투자 타당성 물어보면 제가 많이 평가한 지역같은경우 조언을 해주긴 하는데요..막상 저한테 투자하라고하면 잘 알고있는 지역일수록 선뜻 투자하기가 힘들어요
근데 감평 20대에 붙으면 합격자에 어린편이라던데..님은 평균나이 아닌가요? 보니깐 만32세 이러던데 감평합격자평균나이가, 그냥 시작이 좀늦을뿐..대기업,금융권 잠깐의 연봉하고 비교하면 ㅋㅋㅋㅋㅋ 이건좀 오버다.
29살 겨울에 합격했어요^^; 평균나이보단 3살정도 어렸구요. 시작의 비교라기보단 직장 5년차장도(제나이)되면 5000~7000이상 되시는거 같아서요. 솔직히 회사도 저정도면 굳이 평균 4~5년씩 걸리는 자격증 공부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 봤어요. 그리고 밑에 글에도 썼지만 5년차 공기업 일반 직원도 세전연봉 4000~5000대던데.. 여기 연봉높으신 분들 일하시는곳, 스팩이 진심으로 궁금하기도 했어요
평가사님 부럽네요. 이직준비중인 2년차 세무사입니다; -ㅅ- 저희업계는 장난아님;;
이러캐 계산대로 딱딱 안떨어질텐데
↑정확한 계산임. 딱 38,000,000원을 1년동안 받았을경우임(식대,상여,퇴직금등 없다고 가정할경우) 어떤회사에서 딱딱 주나요 ㅎㅎ 연말정산때는 덜받거나 더받거나하고 상여로 더 받고 기타 사우회비등으로 때고, 구내식당 식대 차감하고 하면 맞는게 없음. 그냥 간단하게 가정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