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때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병사를 거느리고 침입을 하여 싸웠으나
당나라 장수는 고구려에 싸우면 싸우는 대로 연전연패했다.
적은 내륙 깊숙히 들어왔다.
당나라 장수 설인귀는 병사를 거느리고 이 동굴에 숨어서 적을 엿보고 있었다.
적이 다다르자 설인귀는 갑자기 출격을 하여 적병과 병마를 베고 빼앗아 위태롭게 했다.
당시 내륙깊숙한 지역인 강소성과 산동성일대가 고구려와 당의 대규모 전쟁터였다는 사실이 여기서 들어납니다.
고구려의 땅이 요동지역뿐이라면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진을 치고 있는 군대가
적군을 이길 수 있을까요?
그 당시에 이 곳이 바로
고구려와 당의 접경지역이며 격렬한 전투지였기에 가능하였지요.
지나족이 우리의 역사를 말살하려고 하지만 전부 숨길수가없지요
산동성 청도의 마산대전을 보듯이 고구려의 강역은 최소한 북경(하북성)지역에 이르렀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