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생태공원에서 물안개를 찍고 천황사로 가는길에 메타쉐콰이어나무길에서
차를 잠시 세우고 길에서 인증샷 찍고 천황사에 들렸다가 용담댐 전망대 가는길에 포푸라나무가
멀리서 바라보니 자작나무같아 가까이가서보니 아니다
그래도 빛이 좋고 하늘이 예쁘니 너무나 멋지다.
요기서도 차를 세우고 몇컷 인증샷 담고 수선루를 찾아간다.
큰 바위동굴에 세워진 작은정자 너무나 신기했네요.
이곳에서 잠시 머물고 모래재로 갔다가 그곳에서 그리 멀지않은
임실 치즈랜드에 들렸다가 ( 시누이가 안가봤다기에 ) 전주 큰시누이집에서
하룻밤 묵고 인천으로 올라왔네요.
이번 여행은 날씨가 너무 좋았구요. ㅎ
천황사.........
포푸라나무 ................
수선루...........
수선루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남매가 걷는폼이 똑같습니다. ㅎ ㅎ
모래재 .............
첫댓글 진안고원길은 어느코스로 가든 감탄사입니다.
예쁘게 물든 시기에 잘 다녀오셨어요.
피는 못속인다고 걸음걸이 목소리 습관...비슷하다는 ㅎ
맞아요. 진안이 의외로
아름다운곳이더라구요. ㅎ 정말 저도 찍을땐
몰랐는데 사진보고 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