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2 일요원정산행 함평 용천사-영광 불갑사-백수해안 노들길 회계보고 (9월17일)

[셀라비]

◇ 전기이월잔액(09/13현재)......................................................................................................1,040,400원

       수입...............................................................................1,175,000원

                  회비 : 27,000 * 43명 =  1,161,000원 (공무지기님제외) 

                             7.000 *   2명 =      14,000원 (대장님+총무 각 20,000원보조)                       

                            *참석자 명단 별첨*

                  찬조 : 절편 한말 - 범방 하얀솔님

        지출...............................................................................1,259,000원

                   버스 대여비                           :                                   700,000원       

                   마트 - 김밥, 생수, 소주, 콜라,

                   종이컵, 비닐, 휴지, 복사등     :                                     89,000원     

                   식사(생선매운탕)                  :    10,000 * 44 =  440,000                        

                   주류(소주)                            :      3,000 * 12 =    36,000

                                              할인          :                          - 6,000

                             합   계                        :                                    470,000원

               *식사 매운탕 기사님+1인분=2인분 10,000*2=20,000원 공제받고, 

                 공기밥 47명분 1,000*47=47,000원 현금결재 조건으로 무료,

                 소주 병당 1,000*12=12,000원 할인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났음.                                                                 

      금일 수지차 (수입-지출)........................................................-84,000원   

◇차기 이월잔액(1,040,400 - 84,000 )............................................................................956,400원

                                                                            <산행을 안내해 주신 철승대장님의 멋진 모습>

◇ 참가자 명단(참석자 46명)

1,철승대장님	2.송정.회장님	3.공무지기님	4.용아님	5.나대박님	6.컴사랑님	7.송이님	8.창순님
9.여란님	10.경이님	11.아리님	12.창순님	13.여란님	14.고들빼기님	15.초향님	16.복사골님
17.참나무꾼님	18.예당님	19.용꿈님	20.가끔은님	21.물안개1님	22.미스박님	23.박헌님	24.김성호님
25.깜쥐님	26.하얀솔님	27.금소나무님	28.베네치아님	29.리아님	30.초이님	31.늘푸름님	32.산바다님
33.도덕샘님	34.모던리님	35.안내장터님	36.하늘정원님	37.젤라님	38.혜연님	39.늘벗님	40.즐겁게님
41.주은희님	42.예이랑님	43.짱구랑님	44.마도로스박님	45.오해병님	46.셀라비총무

 ◇ 인사의 말씀

     

     산우님들 모두 무사히 귀가하셨는지요?  상경 시간이 조금 늦어져서 엄청 마음 조렸던 이번 원정산행이었습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만개한 함평 용천사의 빨알간 꽃무릇이

    자태를 뽑내면서 우리 일행을 반기네요.  태풍에 영향인지 갈바람에 사각거리는 대나무 숲 소리를 들으며 좋은

    님들과 오르는 산행길, 땀방울을 흘리며 다다른 연실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탁트인 멋진 산새과 한폭의 그림처럼

    두둥실 떠 있는 뭉게 구름, 하산 끝자락에 불갑사의 붉게 물든 꽃무릇과 잔잔한 호수, 정말로 눈이 호강한 하루

    였습니다.  어제는 B코스로 가신 분들로 만만치않은 산행을 하셨다고 하네요.  축제 기간이라서 다소 혼잡하기는

    했어도 운이 좋아 개화기를 맞출 수 있어 무척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안내해 주시기 위해 새벽부터 분주하게 준비해 주시고, 회비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백수

    해안에서 산우님들께 맛난 우럭매운탕을 대접하시려고 가격 절충까지 해주신 철승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목/금요일 일박이일로 띠정모를 다녀 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산행방에 힘을 실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공무지기님, 사정상 A코스의 리딩을 맡아 반나절 속 태우시고 고생하신 송정.회장님, A코스의 후미를

    맡아 주신 가끔은 걷기방 회장님, 사진봉사해 주신 여러 진사님들 그리고 함께 해 주신 모든 산우님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 처음 저희 산행방에 오신 범방 하얀솔님께서 준비해 주신 말랑하고 쫄깃한 절편을 아침에도 먹고 또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얀솔님 감사합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리딩하시는 대장님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시어, 함께 떠난 산행은 내가 아무리 잘 아는

    길일지라도 일행과 절대 이탈하지 말고 함께 움직여 주시고, 나 한사람이 10분 늦으면 버스에 함께 탑승한 45명

    에게는 1시간이 늦을 수도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하셔서,적어도 우리 5670 아름다운 산우님들은 그런 행동을 삼가해 

    주실 것을 두손 모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다음 산행은 9월20일  수요행으로 아톰대장님께서 안내 해 주실 청평 깃대봉

    산행입니다.  잠시 도심을 벗어나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깃대봉 산행, 

    산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이]

수고 많았어요..
울 총무님..외유내강의 전형을 보는듯~~ㅎ
암요.. 바른생각은 곧 바른생활에서~~ㅋ
마음고생두 있었지만 그래도 더나은 즐거움이 있었기에~~
또 좋은곳에서 함께해요~~^^

[셀라비]

어제 선배님의 약한 모습에 내가 속을 뻔ㅎㅎ
역시나 대단한 선배님이십니다.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셀라비]

10월에는 더 좋은 곳으로 많이 갈 예정인데,
미리부터 시간 조율을 하셔서 함께 하시면 좋겠네요.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초이.]

셀라비 총무님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먼여행길에 축제기간이라 복잡했음에도
노련한 운영진들 진행으로 아름다운곳 잘다녀왔습니다

[셀라비]

좋다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나 봅니다.
먼 곳에 다녀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또 뵈어요.

[셀라비]

우리 회장님이 이렇게 통보했는데도 무뎁보로 나가시는 분들은 구제불능으로 알겠습니다.
제발 말씀하신대로 하실 수 있도록 저도 곁에서 돕겠습니다.

[김성호]

우리 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기회에도 신세좀 지겠습니다.

[셀라비]

꽃 속에 싸여서 많이 즐거우셨죠?ㅎㅎ
10월에는 몹씨 바쁠 것 같네요. 다음에도 또 뵙기로 하지요. 고맙습니다.

[컴사랑]

말씀도 또박또박 글도 꼭꼭집어 잘 쓰시고 돈계산도 꼼꼼 야무진 하루 살림도
모두가 빈틈이 없을만큼 잘 하십니다. 감탄사 저절로 나오네요.
어느 분 말씀처럼 종신봉사 ? 그러면 안되겠죠 ㅋㅋ 암튼 넘 고맙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셀라비]

선배님 오랜만에 만나 뵈니 더 젊고 예뻐지신 것 같네요? 혹시 비결이 무엇인지요.ㅎㅎ
그 많은 꽃무릇을 눈과 마음으로만 담아 오셨던가요? 함께라서 더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아]

셀라비 총무님 고마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셀라비]

용아선배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원정산행에 오셔서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
10월 산행계획은 아주 멋진 곳으로 모신다고 하오니 시간 비우시고 기다리세요.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용아]

고마워요. 감사해요...

[깜쥐]

셀라비총무님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미소짓는 총무님을 보면서
저두 닮고싶은 욕심을 부려봅니다. 이쁘시고 멋지시니까요~ㅎ

[셀라비]

어제 다른 코스로 가는 바람에 산에서는 못 만났었죠?
사진에서 본 밝은 미소가 어제는 아주 힘들지않았음을 보여 주네요.ㅎㅎ
또 다른 산행에서 반갑게 만나요. 고맙습니다.

[박헌]

항상 애써 주시는 총무님 덕에 저는 그냥 마음껏 즐기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

[셀라비]

믿겠습니다.ㅋㅋ 저는 왠지 박헌님이 든든한걸요.ㅎㅎ
감기는 좀 물러가셨는지, 더 열심히 산행하시면 감기와는 이별할 수 있으실거예요.
고맙습니다.

[미스박]

셀라비총무언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셀라비]

어제는 B코스로 가셔서 올때 갈때만 만났네요.ㅎㅎ
다음에는 산행도 같이 하세요. 고맙습니다.

[나대박]

셀라비총무님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어요,
이도 총무님 도움받아 간만에 원정나와 불편없이
건산행.. 무사이 도착..감사합니다,
가능한 산방을가고파도 B팀 없을까 걱정..
어제도 발꼬락이 아파 힘들었서유

공무지기님과 철승대장님하고 함께한 산행이 힐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라비]

어제 B팀도 많이 걸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힘드셨나보네요.
원정산행에는 언제나 B팀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일찍 신청하셔서 원하시는
자리에 앉아서 편안히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도덕샘]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셀라비]

저도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올 가을에는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내인생]

46명 모든님들 일일이 챙기시면서 알뜰살림 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늑늑지는 못할망정 부족하지는 않아야 살림하시기가 좀 편하실텐데 ...
덕분에 좋은곳 아름다운 꽃무릇 속에서 즐거운 하루, 맛있는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늑늑한 살림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셀라비]

철승대장님이 좋은 곳에 힘들게 가셨으니 맛 있는 매운탕을 대접하고 싶었나 봅니다.
저한테 미리 귀뜸을 안해서 당황하기도 했지만요. 모두 맛있게 드셨다니 행복이지요. 감사합니다.

[아리]

몸도 마음도 피곤하실텐데 요점 정리하여 컴에 올리시는 능력, 놀랍습니다.
숲에서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운동 열심히 하셔 건강 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셀라비]

늘 산행방을 걱정하고 사랑해 주시는 아리선배님. 요즘 함께 하시는 날이 많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흐드러지게 핀 꽃무릅과 잘 어울리시는 것 같은 선배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