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트들이 우리 제품 주문량을 절반 이상 확 줄였어요. 이유를 물어도 묵묵부답입니다.”
“설명도 없이 주문량 갑자기 절반으로”… 日 ‘보이지 않는 장벽’에 기업들 시름[日 경제보복 파장]수출규제 무관한 품목까지 확대 바이어들 日정부 의식 접촉 꺼려 회의 미루고 대금결제 늦추기도 “일본 마트들이 우리 제품 주문량을 절반 이상 확 줄였어요. 이유를 물어도 묵묵부답입니다.” 조미 김n.news.naver.com
한국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것에 비해,
일본은 한국제품 불매운동이 조용히 진행되네요.
‘한국에 안팔겠다’ 와 ‘한국에서 안사겠다’ 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본에서 수입 많이 하던 회사는 물론, 수출 많이 하던 회사들은 하반기 비상이겠습니다.
첫댓글 안 팔아요. 물건이 아깝네.
다른 나라에 팝시다
수출업체 입장에선 일본 고객을 대치할 해외 신규거래선 뚫기가 쉽지 않죠. 이번사태가 빨리 끝나기를 바랄뿐이죠.
제가 근무하는 회사도 일본 매출이 30% 수준입니다.
일본 마트 가보니 한국제품 거의 없더라고요 롯데 제품 빼고는.. ㅎㅎ
롯데는 일본거니까요.
되레 우리나라에 롯데가 많이 팔린다는 것이 문제죠.
롯데가 해태를 인수한 것도 문제고..
우리는 오리온이나 청우, 크라운 것만 이용해야 할 것같네요.
당연한거죠 저들도 우리 대응을 거의 실시간으로 전달받고 있으니 이렇게 서로 한두대씩 치다보면 나중엔 정말 칼나올까 두렵네요
보이지 않는 아우성
전쟁 중입니다
우리는 시민 야전군입미다
대부분의 전쟁이, 정부에 의해 시작되고, 시민은 군인이 되어 전쟁터로 끌려 나가, 장렬히 전사하고, 전쟁이 끝나면 패전국 정부 인사들은 교수형으로 죗값을 치루죠 (독일, 일본, 월남 얘기입니다)
@오두막(경기 성남) 맞습니다 시민은 군인이요 농부요 생산자요..엳사의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