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날 아침이 오고, 아침식사를 합니다.
계획 변경으로 인해 현장에 와서 배관을 약간 수정했구요.
부엌과 화장실 환기를 위해 벽체타공을 합니다.
배관이 끝난 안쪽 바닥을 메워주고
환기구 높이때문에 목재도 보강 후 잘라내어야 했습니다.
메운 바닥은 미장을 하구요
본진이 한두분씩 도착을 합니다.
방안의 짐을 치우고
방문 교체를 위해 벽체를 철거할 준비를 합니다. 교체하는 김에 낮은 방문을 높여주려구요.
문틀부터 잘라내고
작업을 계속하다가
브리핑을 하구요.
다시 작업을 시작합니다.
화장실 바닥에는 방수시트를 깔아주고 우레탄실리콘으로 빈틈없이 1차 방수를 했습니다.
벽체에 그라인더로 칼집을 내구요
쁘레카로 철거를 합니다.
도배팀은 먼지를 피해 잠시 밖에서 휴식을 하고
정리팀은 어제의 폐기물부터 정리를 시작합니다.
인방의 철근을 제거하고
방에는 창호교체가 진행중입니다.
부지런히 현장정리를 해주고
집 뒤편에서는 전기공사가 진행중 입니다.
가벽의 석고보드도 마무리 중 입니다.
부엌 타일 작업도 진행 중이네요.
부엌 창호교체가 진행되구요
방에는 도배 밑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방문 시공을 위한 목공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방 단열재 시공 시작.
부엌 타일은 예쁘게 시공이 되었네요.
방문 한쪽은 가벽을 세워줍니다.
이장님이 간식으로 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거실 천정은 우물천정을 막기위해 목공작업을 진행합니다.
어두워서 안보이지만 화장실에 전기작업 진행 중 입니다.
방문틀이 자리를 잡았네요.
부엌쪽 가벽도 석고보드를 시공하고
팀별로 작업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
화장실 천정도 목공 작업 시작.
식당이 멀어서 마을회관으로 배달을 시켜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사 후 작업 재개. 풀도 섞어주고
부엌 단열작업을 시작합니다.
펌프의 전기선이 비닐전선이라 교체하여 다시 매입했습니다.
천정 리빙보드 설치
거실 천정 석고보드 시공 시작.
오랜만에 파노라마 촬영을 해보았는데 원하는 모습이 안나왔네요.
스위치와 콘센트도 교체해 주었습니다.
화장실 벽타일 시공 시작
방은 도배를 시작합니다.
첫댓글 북적북적 손발이 바쁘게 돌아 가네요. 하동산적님 수고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