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10회~14회까지 미리보기(펌)

[웰치쑤]

10회 마직막부분과 당연히 ^^ 연결된다.
전회에서 사고났던 아이가 준상이었다는 그말이 민형의 귓가를 떠나지 않는다. 안절부절못하던 민형은 어머니에게 핸드폰을 건다. 꺼져있는 핸드폰.. 민형은 7살때 물에 빠졌던 곳이 미국이 아니고 춘천이지 않았느냐고 메세지를 남기려다가 취소를 누르고 만다. 하루가 지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민형은 책상안에 있는 앨범을 뒤져서 어릴적 사진을 찾아본다. 아무렇지 않게 보던 사진들을 다시 보면서 민형은 혼란스러워진다. 18살무렵의 사진중에서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발견한 것이다. 민형은 전에 갔던 산장을 되찾아간다. 사진과 먼지앉은 추억의 장소. 민형의 기억이 혼란스러워지면서 기억이 되살아 온다. "제 아버지가 누구죠?" "사고의 기억" 알수없는 기억이 민형을 혼란스럽게 한다. 술을 마시고 의자에 기대어 잠든 민형.. 꿈에서 유진을 기억해낸다. 벙어리장갑.. 민형은 잠에서 깬다. 민형의 기억은 빠르게 되살아 난다. 민형은 사고난기억, 남이섬에서 낯설지 않았던 이상한느낌 대부분을 기억해내게 된다. 기억이 되살아나자 민형은 유진을 다시 찾고, 남이섬의 기억의 장소로 가벼운 여행을 떠난다. 그날밤 산장을 찾은 두사람 .."처음이?
貂? 기억해요? 나 피아노 못치는데 그곡은 손가락이 기억하고 있어요. 연습좀 했죠 " 유진의 표정에서 11회끝

11회 기타내용 : 머 별거 없구요. 채린이가 돌아오라고 민형에게 매달리는 씬. 10회 뒷부분과 연결된 산장아저씨의 대화. 글구 민형과 상혁과의 대화에서 "난 당신이 갖고 있는것은 다 빼앗구 싶어"라고.. 유진을 보내기위한 의도된 말.. 이정도네요

12회 내용은요~
유진이는 또 눈물그렁그렁해서 뛰어나갑니다.
"저 급한일이 있어요." 이미 준상=민형이라는것을 알게된 두사람.
유진은 상혁과 다시 헤어지기로 결심을해요. "상혁아, 미안해. 나 그사람 못있겠어." 차마 민형이 준상이란 말은 그에게 하지 못하죠.
상혁아. 나 다시안돌아올것 같아. 나 기다리지마. 울부짖지도 못하고 허탈한 상혁, 유진은 민형에게로 되돌아간다. 멋진영상처리된 드라이브씬
벽난로의 그윽한 불빛 두사람은 다시 사랑을 키워간다. 눈밭을 거닐던 두사람. 갑자기 현기증을 느끼며 넘어지는 민형. 벗겨진 안경옆으로 사고로 난 흉터자국이 흐릿하게 보인다. 준상아. 부르지만 민형은 듣지 못한다.

13회는요~
포기할수 없는 상혁과 채린..두사람을 찾아나선다. 수소문끝에 찾아간 산장, 그곳엔 이미 둘은 떠나고 산장관리인과만 마주친다. 산장관리인의 입에서 나온 준상이란 이름. 상혁도 눈치를 채게 된다. 당황해하는 채린 미국에서의 채린에게 민형이 했던 말을 떠올린다."나 미국에서 학교다니기는 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어릴때 살던 곳이라는데 낯설기도 하고"
한편. 준상의 그 느낌을 지울수 없는 진우 28년전 미희와의 추억의 밤을 되새긴다. 그날이후로 연락이 끊겼던 미희. 친구를 통해들었던 미희의 임신소식. 준상이 진우를 바라보던 눈빛. 수학을 잘하던 소년. 자신을 닮은 준상이 아들임을 확신하는 진우. 진우는 미희가 떠나기전날
미희의 연주장을 찾아간다. 그러나 이미 자리를 비운 미희. 진우는 미희가 머물고 있는 곳을 찾아간다. 문을 열어주는건 민형. 놀라는 진우
민형을 끌어안는다.

14회내용은요~
진우를 본 미희. 진우를 대학교 친구라고 소개하고 끌고 나간다. 내가 키운내아들이니 접근하지말라는 말을 남기고 가버리는 미희
술마시는 진우. 고심끝에 아들을 부른다. 상혁에게 이복형이 있음을 털어놓는다.
10년전의 사고후유증이 지금에야 나타나는 것일까. 민형은 유진모르게 병원에 다닌다. 그러다 진료카드가 떨어져 있는걸 유진에게 들킨다. 유진은 민형의 친동생이라 속이고 주치의에게 뇌종양이란 사실을 듣는다.
다행이 심하지 않고 무리만 하지 않으면 통원치료만으로 충분하다는..
미희는 출국을 일주일 미룬다. 다시 아버지를 찾겠다고 나설까 두려운 미희. 미희에게 채린이 찾아온다. 민형에 집착하는 채린은 미희에게 민형과 결혼해서 미국으로 가겠다는 제안을 받고 미희는 승낙한다.
기억이 되돌아오면서 현기증이 심해진 민형. 미희에게 궁금했던 사실을 묻는다. 왜 한국에서 살았던 사실을 말안한건지. 그리고 친아버지가 누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