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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 6일 금요 일 일기 30점 | |||||
시작체중 |
163 cm/ 65 kg |
이달의 희망체중 |
59 kg | ||
현재체중 |
kg |
최종 희망체중 |
kg | ||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
오늘의 운동 | ||||
[아침]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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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바나나1개 두유1잔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 | ||
② | |||||
③ | |||||
간식 : |
④ | ||||
[점심]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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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휴게소 라면+우동 반씩비움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 | ||
② | |||||
③ | |||||
간식: 투썸플레이스 바닐라라테+뻥튀기 +이마트가서 무한시식 |
④ | ||||
[저녁]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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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소주반병+ 오리불고기 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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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올바른식단 (30점) |
0 점 | ||
②미션을 완수(20점) |
10 점 | ||||
간식: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20 점 | |||
물의양; | |||||
[야식/음주] |
23시: 맥주1컵+포테토칩4조각?+체리5개+자두1개 |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0 점 |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 |||||
결혼하고 첫 여름휴가입니다. 결혼 4개월차..처음으로 시댁에 갔어요.ㅋㅋ 남편이랑 전날 싸워서 불편한 마음으로 시댁출발..바뜨 휴게소에서 무한 우동흡입하고,,시댁가서 술과 고기로 배를 채우니..어느덧 화해모드.. 홀시어머니에, 시누셋이라 어렵겠다고 하지만..전 당당히 시어머니께 말씀드렸죠. 어머니..전 시댁식구들중에 남편이 젤 싫어요.ㅎㅎㅎ 어머니 급 당황하시지만 단둘이 있을때 남편욕하신다는'고집이 쎄다' 뭐 이런거..
그고집꺾는게 어머님 며느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ㅋㅋ그냥 동조만 살짝살짝했어요.ㅎㅎ
왠지 휴가땐 운동 못할꺼 같아서 금요일새벽에 나름 미션운동했더니 맘이 좀 편하네요..그래봤자 30점이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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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 7일 토요일 일기 20점 | |||||
시작체중 |
163 cm/ 65 kg |
이달의 희망체중 |
59 kg | ||
현재체중 |
65 kg |
최종 희망체중 |
kg | ||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
오늘의 운동 | ||||
[아침]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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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호박국(건더기만왕창)+밥2/3+조기구이+간장닭조림+김치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 | ||
② | |||||
③ | |||||
간식 : 믹스커피 1잔 |
④ | ||||
[점심]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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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물회+섭칼국수+섭부침개+막걸리1잔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 | ||
② | |||||
③ | |||||
간식: 18:00 옥수수1개+물 |
④ | ||||
[저녁]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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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맥주한컵+업진살+등심+채끝살 무한대+ 광어회 10점... 밥5수저+된장국 조금. |
①올바른식단 (30점) |
0점 | ||
②미션을 완수(20점) |
20 점 | ||||
간식: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0 점 | |||
물의양; | |||||
[야식/음주] |
새벽1시: 맥주3컵+라면맛과자??+초코렛1개 |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0 점 |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 |||||
시댁갔다가 바로 울산으로 출발..남편 후배 세커플을 데리고 강원도 용평으로 출발.. 후배셋중 한명은 5월 결혼했는데 만삭-_-, 한명은 20대 아가씨...한명은 안옴...
덕분에 주부?인 저만 디립다 일했네요...... 7인분 찌개+밥 하고 설거지 하고,,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정말 신랑만 즐거웠던 휴가였어요. 돈은 우리가 돈대로 쓰고.ㅋㅋㅋㅋ(나이많다는 이유로)
신랑이 저 혼자 울면서 양파까고,,찌개하고,기침하며 고기굽는데 만삭인 후배와이프 이불덮고 쉬라고 하는데 어찌나 빡치던지...그렇다고 첨본 만삭인 후배와이프들 부려먹을수도 없고..
전날 시댁갔다와서 피곤했는데,,입댓발 나와서 술자리에서 나와서 30분간 친정엄마랑 폭풍 수다 떠니...덕분에 술은 거의 안마셨어요.ㅋㅋ 남편은 제가 화난걸 아니, 치우는건 자기가 하겠다고 하는데,,,친정엄마랑 통화하고 들어와봤더니 다들 만취...-_-...결국 제가 치웠습니다. 그래도 그자리서 설거지 하겠다고 일어나는데,,아이구..집에서나 치우지, 밖에나와서 좋은 남편 인척하는게 더 배알이 뒤틀려서 정말 꼴도 보기 싫더군요.
투쟁끝에, 이번주 혼자 친정가기로 했어요.ㅎ 목욜부터 토욜까지 아예 신혼집에 안올 생각입니다. 나없어도 혼자 청소하고 밥해먹어라 신랑아~ (운동X/ 몸무게는 시댁에 저울있길래 한번 올라가봤는데..ㅠㅠ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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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 8일 일요 일 일기 0점 | |||||
시작체중 |
163 cm/ 65 kg |
이달의 희망체중 |
59 kg | ||
현재체중 |
무서워서못잼 kg |
최종 희망체중 |
kg | ||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
오늘의 운동 | ||||
[아침]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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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라면 면만 1공기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 | ||
② | |||||
③ | |||||
간식 : 바밤바3입+눈을감자 1봉지(300kcal)+건망고1봉지(300kcal)+아메리카노 1 |
④ | ||||
[점심]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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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전주비빔밥 1/2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 | ||
② | |||||
③ | |||||
간식: 아메리카노커피 1 |
④ | ||||
[저녁]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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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 맥주 1컵+짜장면 2작은접시+탕수육 한 20개?? |
①올바른식단 (30점) |
0 점 | ||
②미션을 완수(20점) |
점 | ||||
간식: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점 | |||
물의양; | |||||
[야식/음주] |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0 점 |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 |||||
계속 응어리가 진채로 신혼집으로 출발했어요. 전날 과음한 신랑도 계속 운전하느라 짜증질,,, 이제 후배들 다 갔다 이거죠..원래 본성모드 돌아오더군요. 자기 몸 피곤하니, 마음까지 피곤하게 만들지 말라나? 그와중에 제가 어이없어서 친구랑 폭풍카톡질하니.."또 내욕하는구만" ㅋ이러더라구요. 대꾸도 안하니 보조석에 있는 제 다리를 슬슬 찌르길래-_- "아 건들지마, 나 진짜 화났어'라고 꽥 소리를 질렀죠(한번도 이런적 없었음)
미안해. 우아. 결혼하고 처음 들은 사과였어요.. 암만 지가 잘못해도 더 승질내며 당당하게 굴던 신랑이, 제가 폭발하니 미안하다고 처음으로 말하는데. 그래 알았어. 라고 넘어가줬어요.
신랑이 화를 풀어줄려고 여주아울렛 들리더라구요. 요즘 퇴근후 같이 아라뱃길에 사이클 타는데 엉덩이 덜아픈 스포츠웨어 찾는데, 아디다스꺼 대폭셀해서 2만원이더라구요. 바뜨..S사이즈와 xs사이즈만 있었다는 ㅠㅠ 그래도 집어왔습니다. (신랑카드꺼낼때 사야겠다란 심정) 낑낑대며 입었는데,,호흡곤란.ㅋㅋㅋㅋㅋ
그리고 퓨마에서 반바지도 하나 샀어요. 조깅할때 입을려고 샀는데 아까 아디다스꺼 S사이즈 맞다고(스판 30%임.ㅋㅋ) M사이즈라 방심했는데,ㅋㅋㅋ(신랑은 반바지 딱보더니 넘 큰거 아니냐는 반응이였음)
신랑몰래 입어보니..이건 뭐 허벅지서부터가 안들어감.
그냥 샀어요...ㅠㅠ 벽에 걸어놓고 다이어트 성공하면 입자란 심정....
저녁에 운동이나 할까 했는데,,이게 뻗어서 자장면에 탕슉먹으면서 런닝맨 보는데 내집에 젤 편해..하면서 무한섭취.ㅠㅠ 흑흑..
몸무게는 무서워서 안쟀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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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 9일 월요 일 98점 일기 | |||||
시작체중 |
163 cm/ 65 kg |
이달의 희망체중 |
59 kg | ||
현재체중 |
64.9 kg |
최종 희망체중 |
kg | ||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
오늘의 운동 | ||||
[아침]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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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아이스라떼 1잔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 | ||
② | |||||
③ | |||||
간식 : |
④ | ||||
[점심]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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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바이디 번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 자전거타기 50km (2시간반) | ||
② 런닝머신(인터벌)30분 -241kcal | |||||
③ | |||||
간식: |
④ | ||||
[저녁]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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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홈플러스 푸드코트 비빔밥+순두부찌개+오므라이스+돈가스+함박스테이크. 모든 음식의 1/4정도만 먹음 |
①올바른식단 (30점) |
28점 | ||
②미션을 완수(20점) |
20점 | ||||
간식: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20점 | |||
물의양; | |||||
[야식/음주] |
2시: 못참고 크래미 1개+닭고기 삶은거 1조각+블루베리주스1잔 |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20 점 |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 |||||
월요일은 늘 다이어트 의욕 100%인듯해요^^ 어제 무한섭취하고 아침에 몸무게 달아보니..65.3kg OTL....
안되겠다 싶어서 배도 안고프길래 아이스라테 한잔으로 아침 먹고(200kcal)
점심때 회사앞 헬스장가서. 30분 땀나게 런닝 달렸어요. (-241kcal/4km) 회사생활..따되더라도 살을 뺴야겠다는 심정에.ㅠㅠ 그나마 운동하고 나서 몸무게 달아보니 64.9kg.. 그렇게 먹고나서 방어했다는 맘에 맘이 살짝 놓임...
남편이 딱 10키로만 뺴라고, 다이어트 보조제한 40만원어치+150만원짜리 자전거, 사줬어요.. (그러나 밤엔 또 야식먹임..) 현재 먹고있는건, 토날린??이란거랑, cla보조제+옥동자가 선전하는 바이디 밀/바이디 번..
짱박아뒀던 바이디 번 꺼내서 먹는데..우엑..감기걸렸을때 먹는 시럽과 같은 맛. 한번 먹어보며 효과실험해볼께요~~
헬스장에서 나름 뿌듯해하며 샤워하고 회사로 다시 갈려고 하는데,, 샤워장 뒷 거울에 비치는 데 몸매가.....ㅠㅠ 네모난 엉덩이, 넓은 등판, 살터진 종아리, 허벅지,,,닭다리같은 허벅지...늘어진 가슴 뱃살,,,
우울했지만..운동 열심히 하면 빠지겠죠?..,,. 아직은 32세지만...이쁜새댁되고,,이쁜 아이도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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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휴가? 그리고 주말에 엄청 고생했겠어요~식이는 식이대로 안되고...그래도 신랑님과 화해하셨다니...
다시 시작되는 한주인데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도 하시고 그마음 저녁에도 이어 나가시길 바래요~오늘은 저녁먹고 땡~!!
네 ㅎㅎ부디 오늘 저녁은 닭가슴살+야채로 끼니를..야식과 맥주가 없길..바랄뿐입니다. 오늘 헬스장서 전신뒷태 사진찍고 싶었는데,,,,,넘 비루해서....자극용으로요..맘속에만 담아두기로 했어요.ㅠㅠ충격 제대로 먹었으니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해서 살뺄랍니다~!
사십대 아줌마가 하는말....
고때는 쨈만해도 금방 빠진다우~~~.
사십넘어서 빼봐... 고건 정말 정말 힘들지.ㅋㅋㅋㅋ
아이고; 제가 생각이 아주 짧았어요; 저도 곧 40대가 되는데 말이죠.ㅎㅎㅎㅎㅎ글 얼른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ㅜ
괜찮아요. ㅋㅋㅋ
저도 10kg 빼라는 주문 받았어요. 상금 100 만원...ㅋ
오늘 아침에 신랑 출근하는데... 100만원 얼른 준비해놔 하고 큰소리쳤답니다.
그게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내가 돈 내더라도 얼른 빼고싶네요. 호호호..
밤에 야식먹이는것도 똑같네요..
술상봐오며 한잔만이라고 사정할땐 정말 얄밉죠.
요즘음 40대 아줌마들 몸매 좋은사람 많을텐데. ㅎㅎ
이방에도 은근 40대 아줌마 많아요~~
저도 일인. ㅠㅠ
애 하나 낳을때마다 가슴처지고 배 늘어 나고
힙 탄력없어지니깐
젊으실때 신혼때 다엿 성공 하셔서 이쁘게 사세요. ~
ㅎㅎㅎ죄송합니다; 생각이 정말 짧았네요;;
글 얼릉 수정했어요. 저도 나이드는데 말이죠.;;;;;;
요즘은 나이에 상관없이 몸짱들 많으신데.;;열심히 자기관리 하시는 분들 보면서 저도 배워야겠습니다.
아유~ 속상해라~ 저희도 첫 휴가 맞이하는데~ 신랑 해외출장만 갔다오고 나면~ ㅎ 둘이서 오붓한시간을 좀 보내야겠어요~ 제발 시아버님~ ㅡㅡ 오라는 말만 안하시면좋겟어요 ~
ㅎㅎㅎㅎ저흰 오라는 말씀은 안하셨는데(시어머니) 결혼하고 단한번도 안가봐서 자진해서 갔어요..전 근데..신랑이 시댁식구중 젤 미운사람이에요.ㅎㅎㅎ오히려 시어머니는 좋으세요.ㅎㅎ(단지 익숙치 않아서 불편할뿐.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키/발사이즈 다 표준이에요. 그래서 취미는 구두/운동화사기입니다.ㅎㅎ살만 좀 빠져라~~얍^^
ㅜ.ㅜ 아... 신혼부부라 알콩달콩 상상하고 보던중..울컥울컥..하게 만드는일이 몇가지. 혼내셔야겟어요 ~ ㅎ
하지만.........그이름도 아름다운 신혼...ㅋㅋㅋ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신랑과 즐겁게 운동하면서 !! ㅎㅎ 도움받으세요 얼추 저랑 체중도 비슷하셔서..ㅋㅋ
왠지 더욱..~ 친근감이..ㅋㅋ 우리 얼른 빼보아요 .~ 처음 몇키로는 근대 진짜 많이 빠져요
전... ㅠㅠ 70 에서 시작했어요..ㅋ
네에.ㅎㅎ정말 삼한사온이네요.ㅎㅎ첨엔 나만 이렇게 싸우는가 싶어서 우울하기도 하고 엄청 울었었는데,,
이제 4개월차..정말 사랑과 전쟁이네요..ㅎㅎㅎㅎ누구랑 단한번도 싸우지 않아봤는데, 신랑이랑은 ..ㅋㅋㅋ
전 78키로서 56키로까지 뺐다가 3년간 지속적으로 살이 쪄서 그런지 몰라도 65에서 잘 안내려오네요.ㅠㅠ 먹는걸 조절해야하는디.ㅎㅎ몸무게 비슷하다니 우리 열심히 해서 이번달에 5X자 찍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