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05183541540
입만 움직인 죄?…대만 유명밴드, 립싱크 혐의로 중국서 조사
'중화권 비틀즈'로 불리는 대만 유명 록밴드 오월천(영어명 메이데이)이 립싱크 혐의로 중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오월천은 최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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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오월천은 최근 콘서트에서
립싱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았습니다.중국 정부는 지난 2021년 문화계 '정풍운동(整風運動)'의 일환으로
립싱크 금지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해당 규정에는 공연자들이 립싱크로 관객을 속이는 행위를 금지하고,
공연 주최 측이 공연자들에게 립싱크하도록 주선하는 것도
금지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만 위안(약 18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벌금때려도 쟤네한텐 벌금 껌값이네
가짜가 판치는 나라에서 ㅋㅋㅋ 립싱크 혐의라니;;
첫댓글 벌금때려도 쟤네한텐 벌금 껌값이네
가짜가 판치는 나라에서 ㅋㅋㅋ 립싱크 혐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