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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미 육군 중장 로저 클루티에, 마리우폴에서 포로 소문/시리아 전역의 명장 드보르니코프,독안에 든 쥐, 마리우폴의 아조프 대대(펌)
파랑새7 추천 5 조회 1,805 22.04.11 19: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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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1 21:02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미국 육군 중장이 마우리풀에서
    정말로 체포되었다면
    어떤 양상이 전개될까요?

  • 22.04.11 21:30


    미국의 우크라이나 개입과
    젤린스키를 배후조종하는 것은
    이미 세계 각국정부는 짐작하고
    있었을 것인데...

    미국의 위선적 가면이 드러나는 것
    외에 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포로교환 협상문제와 종전협상에
    영향을 주겠지요?

  • 22.04.11 22:59

    젤렌스키가 마치 유엔사무총장같이 행동하고 있죠.
    맨 선두에서서 진두지휘하는 것은 연합군 총사령관같기도 하고
    그가 하는 걸로 봐서는 다 이긴 전쟁같은데 다급하게 서두르는 것은 뭔가 의심스럽기도하죠,
    전쟁은 무기와 군대만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그들의 사기를 거양하는 것은
    바로 언론장악인거죠. 그런데 언론은 다 이긴전쟁같은데 지루하게 전쟁이 계속되면
    월남전이나 아프칸전쟁 등에서 보는 것처럼 뭔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거죠.
    베트남이 미국을 이긴것은 말로 얘기하기 어려운 사자와 고슴도치싸움같았죠.
    그런데 다 이길것 같던 싸움이 역전으로 끝나버린 거죠.
    2차대전에서 러시아는 2000만명이 희생되면서도 끝내 전쟁에 이긴거죠.
    전쟁이 일년만 끌어도 어느쪽이 이길것인지는 안봐도 비디오죠.
    어째튼 전쟁의 언플은 믿을 게 못되고 복지안동하는게 좋다고 보죠.
    늘쌍 이긴다고 오보를 내보내는 것도 어느순간에 그언플도 그냥 사라지죠.
    그래서 실상이 드러날 때까지 주시하되 멀리서 봐야한다고 보죠.
    지금 돌아가는 행태를 보면 미국과 영국이 무척 급한것으로 보이고 많은 나라가
    연대해주기를 바라는데 전쟁저울추가 어디로 가는지 지켜볼 뿐이죠.
    월남철수할 때에 한국전쟁발발을 무척 걱정했죠.

  • 22.04.12 09:37

    청일전쟁이 조선반도에서 벌어졋듯이, 나토-러시아 전쟁이 우크라에서 벌어지는구나!
    불쌍한 인민들.

  • 22.04.12 10:02


    저도 비슷한 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미영 나토가 패퇴하면
    세계 경제질서 재편에 들어가니
    미영은 다시 대만 반도체를 볼모로
    경제대국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군사적 충돌을 야기할지도
    모릅니다.

  • 22.04.12 10:07

    @인향만리
    그때 일본의 대만전 참전여부와
    한국의 참전? 정도와 취하는 행태가
    전쟁이 한반도로 비화될 것인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참으로 걱정스런 시기인데
    하필 국힘당 윤석열이가 집권하여
    민족운명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국방부나 외교안보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하는데
    미국의 무너져가는 힘만 믿고
    미군 항문만 빨아제낄 확률이
    더 높아 보여서 걱정입니다.

  • 22.04.12 10:43

    @인향만리 서로 팽팽하기보단 한쪽이 후루루르 한방에 무너지는게 오히려 더 나을랑가도 싶습니다.
    석열이 패거리들이 지금껏 해왔듯이 북을 상대하면 훅~~~갈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 22.04.12 11:11

    @김덕신
    현대전은 결코 그렇게는 않된다는 걸
    우크라이나로 보여주고 싶어하는게
    지금 英美가 아닐까요?

  • 22.04.12 11:16

    @인향만리 남한 국민들이 인질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답답하죠....
    전쟁이 끝나지도 않은 이 좁디 좁은 땅덩어리에 원전을 27개나 짓어놓고,
    일본은 섬나라 전체에 51기라는 원전을 지어놓고....
    정말 미영제국 애들은 악독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 22.04.12 11:21

    @김덕신
    네, ㅠㅠ
    그러니 만일 한반도에서 전쟁나면
    민족 몰살이라는 우려를 할 수 밖에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전쟁을 쉽게 여겨서는 큰 일납니다.

    다시 전쟁으로 파괴되고
    멸망하면 다시 일어선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 22.04.12 11:40

    @인향만리 전쟁을 쉽게 여기는 작자들이 정권을 잡았으니, 참! 답이 안나옵니다.
    맹바기때, 바그네때를 겪어놓고도..참....
    지금 미항모가 동해에서 껄떡거리고 있다는 뉴스가 보이네요...

  • 22.04.12 11:14

    Roger L. Cloutier Jr. 검색해보니 진짜 잡힌건지는 잘 몰겠네요.

  • 22.04.13 20:06

    마리우폴에서 장교 162명이 포함된 약1026명의 우크라이나 해병들이 항복했다는 군요. 여기엔 여성군인 47명도 포함된 모양입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의 똥고집에 잘못하면 우크라이나 자체가 없어질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러시아, 벨라루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소비에트의 핵심이었는데 어찌 이런 반기를 들고 엉뚱한 길을 갔는지 심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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