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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이춘옥(봄구슬)입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춘옥(봄구슬) 추천 0 조회 177 09.08.08 03:1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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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8 05:08

    첫댓글 이름이 낯익다 하면서도 확실한 기억을 못 했었는 데...크론병이라하시니 저와 한 번 통화 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납니다....어머님도 아드님도 얼른 건강이 회복되시길 빕니다.

  • 09.08.08 09:47

    세상은 때때로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사람을 힘들게 하지요.

  • 작성자 09.08.13 23:07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전음방 가족들의 격려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09.08.08 05:40

    정말 효부십니다. 참 며칠 바뿌게 지내셨습니다. 힘내시고 잘 버티세요. 젊은 아드님이 크론병이라니 참 맘이 아픕니다. 크론병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 09.08.08 06:48

    읽으면서 내내 제 생각을 했습니다. 치매이신 친정엄마 생각에 가슴이 미어졌네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김춘옥님의 효성에 머리가 숙여 집니다. 또 맹선생님의 가슴아픈사연도 이제 알았습니다. 저만 힘들다 생각했는데 ...... 힘드신 분들 모두 힙내세요!! 저도 아자!!!!

  • 09.08.08 09:05

    이런분들이 있으시니까 세상은 참 살만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귀감이 되는 분이세요.마음씨도 곱고 며느리라는 의무감이 아닌 진정 사랑으로 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어머님 아드님 얼른 완쾌되시길 빕니다.

  • 09.08.08 09:22

    저희 아들은 고3인데 지금 뇌경색이 조금 발견이 되었답니다.....모야모야병이 그런거지만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항상 희망을 가지고 산답니다.....어머님도 아드님도 건강이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도우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이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함게 하여 주시길 기도 합니다

  • 09.08.08 09:31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봄구슬님의 정성이면 금방 좋아지실겁니다. 수고하십시오.

  • 09.08.08 09:50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시는 이춘옥님에 모습이 보이는듯합니다 오늘도 이춘옥님 글을보며 머리를숙이게 됩니다 이 힘든날이 얼른지나 이춘옥님 이편히 웃을수잇는날이 빨리오길 기도합니다

  • 09.08.08 10:23

    집안에 환자가 한분만 계셔도 정신이 없을 지경이던데, 애쓰십니다. 어머님과 아드님의 쾌유를 빌며, 이춘옥님의 건강도 함께 빕니다. 맘 든든히 잡숫고, 힘내세요.

  • 09.08.08 11:11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전 친정 아빠가 편찮으셔도 그렇게 못해 드리는데....대단 하시네요...나중에 복 많~이 받으시려고 힘드시나봐요...힘내세요....

  • 09.08.08 11:34

    봄구슬님의 바쁜 하루가 느껴집니다. 님의 정성으로 어머님도 아드님도 건강해지시리라 짐작해봅니다. 건강하세요.

  • 09.08.08 12:57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눈물이 납니다.저 역시도 시어머니..아버지를 겪으면서 병에는 효자가 없다는 걸 알거든요..너무 몸이 지치지 않케 하세요. 본인 몸이 힘들고 지치면 너무 힘들어요...

  • 09.08.08 14:18

    힘내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09.08.08 14:30

    정말효부세요. 힘내세요~

  • 09.08.08 15:09

    정말 효부이십니다~~~저두 시어머님 십여년넘게 병원 모시고 다녔습니다만.....참으로 어렵더군요 이춘옥님 힘내시고요 아드님~이렇게 써놓고 할말이 없습니다 마음만 짠~하네요 무조건 힘내셔요 잘먹고 잘자고 잘웃고 그래야 아드님과 시어머님 돌봐드릴수가 있답니다

  • 09.08.08 16:04

    힘 내시고요,빠른 회복을 바랄께요.

  • 09.08.08 17:03

    고생이 많으세요 환자 두분을 어떻게 간병을 하실까 너무 안쓰럽네요 힘네세요 지금은 힘들지라도 웃으며 기쁨으로 살날이 오겠지요

  • 작성자 09.08.13 23:08

    무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어머님 더 잘 모시겠습니다. 우리 아들도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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