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깊어가는 만추의 과천 대공원 둘레길을 산행하며~~~

[권영목]

2021.11.17 (수) 점점 기온이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도 과천 대공원을 찾아서 낙엽을 밟으며

울긋불긋한 단풍 숲길을 걸으면서 우정도 다지고 건강도 챙기며 안산 즐산 했습니다.

대공원역에서 10시에 반가이 만나서 출발해 낙엽을 밟으며 만추를 즐기려 산행을~~~ 

이젠 아쉬운 단풍도 막 탕에 느끼며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보니 약간 아쉬움과 서글프지는 시간이 지나가는 듯~~~

잠시 추억의 포토를 담고 숲 속으로```

이젠 곱게 물든 단풍도 서글퍼지고 낙엽이 떨어지는 순간은 허젓한 시간이 닥아 오는듯~~~

우린 매주 수요일은 산행을 하는데 우리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 좋은 풍경을 즐산합쎄요!!!~~ 깊을 숲 속으로 출발

오르다 힘들면 쉬면서 목도 축이고 초콜릿도 먹으며 입도 즐기고~~~ 

낙엽이 깔린 계단도 쉬엄쉬엄 오르며~~~

풍경이 있는 곳에서 재밌는 추억담도 나누며 한바탕 웃

음도 하면서~~~

청계산 정상 만경대를 조망해 보고~~~

청계산은 남북으로 길게 능선이 이어지는데 주봉인 망경대(望景臺: 618m)를 비롯하여 옥녀봉(玉女峰) ·청계봉(582 m)·이수봉(二壽峰) 등의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망경봉은 고려가 망하자 충신이었던 조윤(趙胤, 후일 이름을 조견으로 바꿈)이 청계산 정상에서 북쪽 고려의 수도인 송도를 바라보며 세월의 허망함을 탄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내리막 산책로를 지날 땐 발걸음도 가벼이~~~

그늘집을 지날 땐 잠시 멈추어 쉬면서 못다 한 주제로 즐거운 얘기도 나누고~~~

곱게 쌓인 바스렇 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가을 정취도 느끼면서~~~ 

청게산 아래 자리한 서울대공원의 풍경도 조망해 보고~~~

전망대에서 대공원의 풍경을 조망해 보고 저 멀리 관악산 줄기도~~~

관악산은 청계산·삼성산과 함께 옛 금천의 진산(鎭山)인 금지 산경(衿芝山經)을 이루는데, 이 산경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산봉우리의 모양이 불과 같아 풍수적으로 화산이 된다.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러져 철 따라 변하는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소금강이라고 한다.

정상 만경대는 군시설로 통제되지만 주변의 깍아지러는 듯한 바위를 오를땐 위험한 산행길이지요

오늘은 낙엽이 쌓인 단풍 속에서 맛난 음식에 정상주 막걸리 한잔으로 우리의 우정과 건강을 위해서~~~ 부라보!!!

산행하면 살을 빼려고 왔는데 맑은 공기에 동무들과 자연 속의 만찬이라 오히려 살이 더 찌는 듯~~~ㅋ

잣나무 숲길도 지나면서~~~

어~허 이 땡감님들 단풍에 바람날라~~~ 왜 멈추지~~~ 잉???

권 땡감 단풍 속에 똥폼 한번 잡고~~~~ㅋㅋㅋ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어도 우린 대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찾아서 오늘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걷느노라~~~

우리의 소중한 친구들 고운 단풍처럼 좋은 나날을 즐거이~~~ 힘 닫는 한 계속 걸어봅쎄요

현대미술관옆 산책길을 지나며 경마장 방향으로 우측 도로변으로~~~

가을의 주된 정서는, 서리를 맞아가며 피는 국화에서 오상고절(傲霜孤節)을 본다든지 목화나 단풍의 풍경에서 그 조화롭고 아름다운 빛깔의 이미지를 제시하지만, 그 아름다움이 작중 화자의 상황과 대비될 때에는 비애감을 조장하는 이미지가 된다.

ㅅ서울랜드 뒷길로 걸어며 낙엽이 쌓인 길을 따라서~~~과천경마장 뒷산으로~~~

대공원 서울랜드 뒷길을 지나면서~~~

청계산 옥녀봉 방향으로 다시 산행길을 오르며 친구집 까페로 가봅쎄요

가을달은 네 계절 중 가장 맑고 청량한 느낌을 주며, 때 맞춰 부는 바람도 소슬하여 청량감을 더해 준다. 이때에 내리는 비는 더욱 처연한 느낌을 갖게 하는데, 이런 비애의 분위기가 초목의 잎이 시들어 떨어지는 가을이 환기하는 비애감을 형성한다고 볼 수 있다.

과천대공원의 만추의 단풍을~~~ 동영상으로

산행을 마치고 졸업 후 약 50년 만에 만난 대학교 동창인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김철주 교수 및

부인 디자인 알렌 우경미 대표의 부부의 자택 FOREST HOUSE 찾아서

과천 카페 마이알레 빌리지- 내 정원 삼고 싶은 식물원을 운영하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추억담으로 우정을 나누고~~~

김박사는 프랑스에 유학가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후 교수로 부임했다네요.

약 2000평 대지에 숲을 가꾸어 낙엽이 쌓인 숲속의 까페는 만추의 분위기에 딱 맞는 호젓한 장소이네요

농업회사법인(주)마이알레 대표: 김철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철주 전화: 02-3678-9468 이메일: myallee@myallee.co.kr

• 주소: 13820 경기도 과천시 삼부골 3길 17 (주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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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건물 이층에는 굿즈와 각종 리빙용품을 파는 공간이 있었는데 볼 것도 많고 세일 코너도 있어서 저렴하게 득템 할 수 있고,

나무와 식물들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어서 작은 숲 속 같았다. 온실 카페로 유명하지만 야외도 분위기가 꽤나 좋은 곳이라~~.

따끈한 커피와 케이크를 마시며 그동안의 추억담으로 우정의 시간을~~~

친구야 반갑다!!! 자주자주 만나 정담도 나누자꾸나~~~

숲 속의 아름답게 조성된 분위기 속에서 차도 마실 수 있고~~~

정원이 이쁘고, 짧지만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는 데 반해 1층 내부에서는 경치를 즐기기가 다소 제한적이나 조금 춥더라도

야외를 추천. 오피스 근처 테이크아웃 커피숍에 익숙한 분들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느낌을 주는 카페입니다

마이알렌빌리지에서 커피와 케익빵을 먹고 선바위역 근처 전통가마솥 설렁탕맛집(푸주옥)에서 석식후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