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이 경기도인데.. 토요일에 목포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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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많이 못했지만.. 시험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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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상식 위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국어같은 경우는 당장에 준비하기가 애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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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양 위주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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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도 걱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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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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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방송국이라 정보도 많지를 않고, 서울 MBC처럼 인문, 사회과학 위주로 나올지도 의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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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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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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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요일 아침 9시 시험이라 잠자리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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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는 시설 좋은 찜질방같은 곳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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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여관같은곳에서 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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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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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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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시험 때는 역시 새벽에 내려서 역앞 여관에서 잤습니다. 좀 별로였어요. 어차피 쓰는 돈 좀 괜찮은 데서 주무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작년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올해는 모르겠군요. 필기시험은 국어, 상식 한 시험지에. 주관식 단답형도 있었어요. 많이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ㅋㅋ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근데 zeal님은 최종합격은 아니셨나요? 아니면 다른 곳에 다니고 계신건지..전 토요일 일찍 내려가려구요.. 저 역시 난생처음 가보는 곳이라 ^^;; 시험장소가 목포과학대학인데 정말 생소해요.. 아.. 상식도 아직 준비가 미흡한데.. 작문도 얼른 준비를 해야겠군요.. 정말 감사드려요~ ^^
첫댓글 아~ 저 작년에 시험봤었어요. 저는 필기시험때는 밤차타고 갔다가 새벽에 역앞에서 콩나물국밥 먹고ㅋ 버스타고 시험장에 갔었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버스기사분도 좋으셨어요. 시험장소가 어느 대학이었는데.. 여튼 거기 도서관에서 공부는 안하고 잤지요. 도서관도 열려있고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실기시험 때는 역시 새벽에 내려서 역앞 여관에서 잤습니다. 좀 별로였어요. 어차피 쓰는 돈 좀 괜찮은 데서 주무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작년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올해는 모르겠군요. 필기시험은 국어, 상식 한 시험지에. 주관식 단답형도 있었어요. 많이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글쓰기에 주력하시는게 좋겠어요.그때는 주제가 북핵. 방송국 분들도 좋으십니다. 그때도 이렇게 비가 많이 왔었는데.. 이제는 추억(?) 비슷한게 되었군요ㅋ.난생 처음 가보는 목포였어요. 참, 케이티엑스 가지 않나요? 이만. 님! 열심히 하셔서 꼭 꿈을 이루세요~
ㅋㅋ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근데 zeal님은 최종합격은 아니셨나요? 아니면 다른 곳에 다니고 계신건지..전 토요일 일찍 내려가려구요.. 저 역시 난생처음 가보는 곳이라 ^^;; 시험장소가 목포과학대학인데 정말 생소해요.. 아.. 상식도 아직 준비가 미흡한데.. 작문도 얼른 준비를 해야겠군요.. 정말 감사드려요~ ^^
목포과학대학이라면... 역앞에서 1번 타시면 됩니다... 다른 버스들도 많이 있지만, 1번이 제일 자주 다니니까요... 기사님께 말씀드려서 하차하시면 될거구요... 내려서 육교를 지나서 왼쪽으로 가시다보면 학교 올라가는 길이 나올 겁니다... 그럼 건투를...
전 집이 목포라서 그냥 편하게 보러 가는데..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메일 보내주세요..
아.. 다들 정말 감사드려요.. 그렇잖아도 요 며칠, 목포시 홈페이지를 이잡듯이 뒤져서, 숙소랑 기타 교통편을 알아봤어요.. ^^;; 이렇게 친절하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다함께 시험 잘 보아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