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4월 6일)❒
🌸아도니스(Adonis),복수초
✦학명 :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꽃말 : 영원한 행복(forever happiness)
✦분류 : 쌍떡잎 미나리아재비과 속씨식물
✦개화시기 : 5월~ 7월
✦원산지 : 아시아,유럽
✦크기 : 10cm ~ 30cm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르기도 합니다.
강원도 횡성에서는 눈꽃송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자라는 복수초를 비롯하여 북반구
온대지방에 20종 안팎이 있으나,
보통 유럽 원산인 2∼3종을 말한다.
여름복수초(A. aestiva1is)는 한해살이풀이고
복수초와 비슷하지만 꽃이 5∼7월에 피며
빨간색이다.
한국의 복수초는 노란색 꽃이 핀다.
가을복수초(A. autumnalis)도 한해살이풀이며
짙은 붉은색 꽃이 핀다.
아도니스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비롯하였으며,
꽃의 빨간 빛깔을 이 소년의 피로
비유하는 전설이 있다.
✦아도니스(복수초)의 꽃점
연인이 있는 당신.
비가 오건 바람이 불건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사랑의 끈이 그렇게도 강하게
두 사람을 주고 있습니다.
행복으로 가는 패스포트를 얻기 위해서는
소심해서는 안됩니다.
아직 정해 놓는 사람이 없다면
힘차게 밀고 나가십시오.
반드시 잘 될 것입니다.
✦아도니스(복수초) 전설
복수초는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도 福壽草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북부지방 눈 사이에서 피어나므로 눈 색이 꽃,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옛날 북쪽 안개의 성의 여신 쿠노가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그녀를 토룡(땅의 신)에게
시집을 보내고 싶어 했습니다.
토룡을 좋아하지 않았던 딸은 결혼식 날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드넓은 광야의 풀속의 자신의 몸을
감춘 것이었습니다.
아버지와 토룡은 그녀를 백방으로 찾았는데
며칠 후 발견하였어요.
화가 난 아버지가 그녀를 풀로 만들었고
다음 해 이 풀에서는 쿠노를 닮은 아름답고
청초한 노란 꽃이 피었는데
이가 바로 복수초라고 합니다.
오늘 생일이신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네이버,구글
제공: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