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미쉘부봐르 파이프오르간 연주회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4_cafe_2008_06_22_15_24_485df0359b1a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 name="[문서의 처음]"></A> 미쉘 부봐르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 Michel Bouvard Organ Recital   2008년 6월 26일 목요일   DU CAURROY DE GRIGNY BACH MENDELSSOHN FRANCK BOUVARD   세종문화회관 30년 역사를 함께한 동양 최대규모의 파이프 오르간, 프랑스가 낳은 파이프오르간의 대가 ‘미쉘 부봐르’를 만나다.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탁월한 오르간 연주자 ‘미쉘 부봐드’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 양식을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열정을 통해 표현하는 힘을 지닌 연주자 미쉘 부봐르. 1995년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 교수로 임명되어 프랑스 오르간 음악계를 대표하는 음악가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뚤루즈 생-세르넹(St Sernin) 성당의 역사적인 카바이에 콜 오르간의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내 귀와 두 눈에 담겨진 오르간이야 말로 영원히 악기 중의 왕일 것이다” -모차르트  ‘1977년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세종문화회관 30년의 역사를 함께한 파이프 오르간   1978년 설치된 세종문화회관의 파이프오르간은 독일의 저명한 칼 슈케사(Karl Shuke)의 작품으로 손 건반 여섯 단과 발 건반, 그리고 8.098개의 파이프, 98개의 음색(스톱)을 지니고 있는 동양 최대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이다. 거문고를 본 떠 만들어진 오르간 겉면의 가운데 윗부분에는 전통가옥 지붕을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스페인 트럼펫 파이프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범종 32개도 갖추고 있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은은하게 드러낸다. 개관 연주 당시 오스트리아 오르가니스트 한스 하젤벡과 <?xml:namespace prefix = st2 />윤양희에 의해 첫소리를 울린 이후 2003년 디지털 손건반을 도입하여 한층 풍부한 소리를 구현하고 있다.   일       시 :  2008년 6월 26일(목) 저녁 7시30분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티 켓 가 격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R석(렉처포함) 6만원| S석(렉처포함) 4만원| A석(렉처포함) 3만원 예       매 : 세종문화관 인포샵 02-399-1114~1116 <A href="http://www.sejongpac.or.kr/">www.sejongpac.or.kr</A> 인터파크 1544.1555  www. Interpark.com 후       원 : 한국 오르가니스트협회, 프랑스문화원, 하나은행     공연전에 만나는 놀라운 파이프 오르간의 세계 Pre-Concert Lecture   동양 최대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을 전문연주자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   오르가니스트 박수원이 즉흥연주와 해설을 맡아 오르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당일 연주곡목의 선율을 들려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일       시 :  2008년 6월 26일(목) 저녁 5시30분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강       사 : 오르가니스트 박수원 - 현재 연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가톨릭대 출강 - 프랑스 리옹 세례자 요한 대성당 오르가니스트 역임 - 프랑스 리옹 국립 고등음악원 오르간, 즉흥연주 졸업 대       상 :  미쉘 부봐르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 티켓구매고객 참  가  비  :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