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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드로가 세상 시스템을 들여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작은 일들을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에게 가져가 스스로 재판하여
모세가 하나님께로 말씀을 받아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하던 것이
끊어져 불평불만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것을 보면서 리더가 잘못 판단하니깐
결국은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반석을 명하지 않고 반석을 두번 치고
그때에 모세의 영도 어두워 졌는지 모르지.
신 2: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2: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중에서 다 멸절되었나니
2: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중에서 멸하신 고로 필경은 다 멸절되었느니라
모세가 회막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지켜본 여호수아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고
모세도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백성들은 광야에서 다 죽어 버린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반석을 쳤어? 명령을 하라고 했는데,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니?
너는 안돼?
갈렙과 여호수아 두사람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제가 삼년전에 하나님께서 이야기 한 것이 있다고 그랬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왜 반석에게 물이 나오도록 명령하라고 했는데, 왜 반석을 쳤냐?”
“가나안 땅에 못 들어 간다. 너 이리 올라와!” 하신다.
그것을 왜 그랬다고 그랬는지 기억나세요?
‘모세를 사랑해서이다. 하나님의 사랑때문이다.
40년간 서 먹은 늙은 모세를 피비린내 나는 전쟁하지 말고 천국으로 빨리
올라 오라고 그런다.’ 라고 전에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또 한쪽으로 보니 ‘200만명을 죽인 리더가 자신만 가나안 땅에 들어 갈 수 있는가? ‘라고
그렇게도 한번 생각을 해 보는거다.
“모세 네가 잘 못 판단해서, 너 땜에 이스라엘 200만이 광야에서 다 죽는데,
너라고 가나안 땅에 들어 갈 수 있니?”
그래서 “너 안돼!” 하며 뒤로 빼돌려 천국을로 올려 보낸 것은 아닌지.
내가 하나님이라면 그러지 않았을까? 뒤로 빼돌린 사랑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그리고 모세가 리더로서 책임감도 있고.
이드로가 들어와서 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을 보고,
제가 22년 전에 이 하나님의 심령을 알아가지고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구나? 하나님은 나에게 잡히 셨구나?
우리 아버지는 이런 분이시구나” 라는 심령이 안에 박혔다.
2/23/2015, 남가주 호다 / 여호수아 형제님
02/16/2,015
4년 만에 다시 한국에 가게 되었다.
나가서 양로병원에 계신 친정 어머니도 뵙고
내려가 내려가... 6세대 하라 하셨으니
30년간 만나지 못한 그리운 친척들, 사촌.. 조카들도 만나리라...
회사일도 보름치를 미리하며 빌도 다 보내고... 신경쓰랴 흥분이 되며 잠도 잘 안 온다...
전에 주님이 보이신 것은 가방에 삶은 달걀만 가지고 서울 갔으니
세상적인 것을 다 내려놓아라...
2달 전에 수진이 비행기 예약한다 하여 가장 싼 비행기 표를 사라고
하니 “ 엄마 캐나다 들러가는데 힘드니 direct 로 가는 표로 살께요..”
“ 집사님, 백불만 더 내면 직항을 살 수 있어요...”
“아니야...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에 계시어...
캐나다 뱅쿠버도 구경하고... 일부러 관광도 가는데 $850.00 싸고 좋다...”
전에 주님이 내게 옳다고 생각되는 일은 꾸물거리지 말고
그대로 밀고 나가라 하셨다.
주님! 그렇지만 올 때는 일등석으로 옮겨주셔야 해요^^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오랫만에 회사일도 다 잊어버리고 비행기를 타니 너무나 좋았다.
뱅쿠버로 올라가는데 캐나다의 산이 얼마나 웅장하고 아름다운지
백설이 덮인 설경이 신비하다.
우리 아버지가 위대하세요? 당연하지요...
거기서 갈아타고 인천으로 가는데 9시간 반을 간다.
아! 늘 가던 태평양, 하와이가 아니라 북해도 베링해를 지나
러시아 산악지대의 기막힌 경치가 펼쳐진다.
더구나 계속 낮 시간에 비행을 하여 그 경치를 다 보게하시니
역시 우리 호다에서 배운 찌질이 훈련...순종이 최고^^
남가주에서 보던 산이 아니고 끝도 없는 벌판에 강줄기도
하얗게 얼었고 백설이 덮인 수많은 산이 펼쳐진다.
러시아 그 큰 나라는 산도 얼마나 웅장하고 큰지...
어느 순간에 하얀 구름을 뚫고 올라온 몇 개의 산이 보이는데
하얗게 눈이 덮인 높고 웅장한 산인데 ...뜻밖의 경치에 깜짝 놀라
얼른 셀폰을 꺼내니 벌써 지나가 버렸다.
아이고... 아까와라... 돌아올 때 사진을 꼭 찍어야지...
얼마나 산이 높으면 구름위로 올라왔을까!!
아! 이 러시아 땅에도 부르짓고 기도하는 찌질이가 하늘을 뚫었네!!!!!!!
그리스도 정교...수 많은 혁명, 공산주의가 지나가며
한 맺힌 민족이 우리 아버지께 부르짓은 게야...
조선족을 위해 하늘을 열어주셨나?
그 백성을 위한 아버지의 사랑을 내게 보게 하시니
부르짓고 기도하면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 하셨다.
그 위는 항상 해가 쨍쨍...
우리 아버지 얼굴을 항상 마주대하네!!!!!!!!!!!!!
이 산들은 호다의 영성을 보여주는 것이구나...
축사와 인격처리로 자유케 되니 독수리 비상하여 올라가...올라가^^
아버지 보좌 위로 올라간다.
사랑을 기업으로 받아 안식을 누리는 곳이니
흐리고 비오는 것이 없고 어둠이 없는 그곳이다.
천국이 이렇게 밝은 곳이리라...
계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맞아요, 그 위에는 외양간에 소가 없는 것인 안보이네요...
우리 아버지가 여기로 올라오라고...
그곳은 얼마나 고요한지... 세상의 소리가 안 들리는 곳이다.
독수리도 폭풍가운데 비상하여 날개를 펴고 기류를 타며 안식하는 곳...
내가 안식하니 아버지도 안식하신다.
아! 그래서 우리는 이미 휴거된 자의 삶을 산다 하셨네요....
한참 경치를 즐기다가 식사시간에 옆을 보니 캐나다 여자가
한국에 가면서 맥주, 와인을 계속 마신다.
혼자 사는 생고구마... 외로운 여자인 것 같다.
조금씩 이야기를 하는데 성남에 있는 신구대학 영어선생이라 한다.
방학이라 캐나다 갔다가 서울로 돌아가는데...
돈을 벌어 어머니를 돌보고 있다한다.
이야기하다가 캐나다에 캐톨릭 신자가 많으냐고 물으니
지금은 사람들이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나는 크리스챤이라 하니 표정이 냉냉...
우리 남편도 전에 술을 잘 마셨다 하니 반기는 표정...
셀폰에 담긴 우리 집 식구 사진도 보여주고...
이민 30년 찌질이 이민 생활... 9번 전업한 이야기를 하고
남편이 암에 걸려 예수를 믿고 변화된 이야기를 하니
너희 남편이 stress를 받아 그리된 것이라고 한다.
빌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4: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서서히 성령받은 이야기를 하고 호다의 축사사역
예수님, 천국, 사 61장을 이야기...
성령님이 내 입을 통해 복음을 전하시니 진지하게 듣는다.
예수님이 나의 진짜 남편이고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하며
그 사랑은 지식이 아니고 실제이고 삶에서 누릴 수 있다...하니
정말 예수 믿으면 외롭지 않냐고 한다.
지난 10년간 간증을 하니 얼굴이 환해지는데 그 안에 소망이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내가 읽고 있던 [ 이제 자유입니다 ] 영어판을 [ The Bondage Breaker ]
사서 읽어보라고...
그러면 당신이 가진 인생의 많은 의문이 풀릴 것이라고...
인천에 내리니 나를 친절히 안내해주고 전철을 타고
세관 통과하는 곳도 다 알려주고 거기서 허그하며
"God bless you... Jesus loves you~`"
꽉 안아주니 너무 좋아한다.
아! 그래서 Canada Airline 을 타게 하셨네요~~
02/17/2015
남동생이 차로 나를 태워 분당으로 가는데 발전한 한국...
얼마나 먼지... 인천에서 분당으로 달리며 경치도 다 새롭다.
여동생 집으로 가서 식구들 만갑게 만나 짐을 풀고 저녁을 먹고...
그간의 밀린 이야기하며 시차로 밤에도 잠이 깬다.
오랜만에 온돌방같이 마루지만 바닥이 따끈한 것이 너무 좋다.
동생집이 아파트가 아니고 개인용 빌라라 와이파이가 약한지
내 셀폰이 카톡도 안되고 완전 먹통... 답답한데
내가 성령받기 전에 이렇게 예수님, 아버지와 영적 교통이 안 되는 먹통이었구나...
전에 하나님 보좌 앞에 가니 수 많은 셀폰이 전부 켜진 채로
바닥에 놓여있었다.
우리가 “하나님 아빠^^ ” 부르면 늘 말씀으로... 영으로
꿈이나 환상, 음성으로 대답하시는 아버지는 사랑이시라~~
나중에 보니 내가 계획을 세워 누구... 만나고 안성가고 하려던 것이
다 무산되고 구정 연휴라 길도 막히니
성령님이 끌고 가시려는 것이었다.
다음날 친정 어머니 계신 보바스 양로병원에 가니 나를 못 알아보신다.
과거의 안 좋은 세상 일을 다 잊어버리시고 백발이 되신 어머니...
맏딸인 내게 얼마나 사랑을 부어주셨는지 꼭 안아드리고
사랑해주신 것 감사하다고 하니 “내가 그랬니? ” 하며 웃으신다.
내가 드릴 것은 우리 예수님 ... 천국복음 뿐이네요~~
이제 천국소망... 내 아버지 집으로 가실 날을 기다리신다.
엄마 천국에 가시면 20, 30대의 젊은 나이로 눈물, 고통, 병이 없는
곳에서 하나님이 아버지되사 영원히 사실거라 하니 환하게 웃으신다.
4년 전 아버지도 그 말씀에 그리 좋아하시더니...
4남매가 같이 아버지 산소에 가고 식사하고... 교재하고...
모두가 예수님, 믿음이 필요하고 성령을 받아야 한다.
02/18/2015
오늘은 구정이라 시장, 식당도 다 문을 닫고 고향에 내려가 한산하다.
여 동생은 교회 열심히 다니지만 남편은 불신자라
인생의 어려움을 겪은 제부에게 고 집사님 간증...
지난 6년 회사하며 돈 달라하면 돈 주시는 예수님...
거지예수님 이야기를 해주니 너무나 재미있게 들으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냐고... 한다.
그러니 믿음이 필요하지요...
왜 부자 하나님 아버지 떠나 탕자같이 쥐엄열매 먹고 사냐고 하니 ...얼굴이 빨개지며
자기도 이모가 늘 예수 믿으라고 글도 보내고 한다는 것이다.
동생가정과 오전에 부천... 정조의 유적지를 구경하고 오후에는 일산행
작은 어머니, 사촌동생들을 30년 만에 만나러 가는데
한강다리가 얼마나 많고 고층건물에 아파트... 얼마나 발전했는지 놀랍다.
마두역에서 내리니 예수믿는 사촌동생과 막내 동생이 마중 나왔다.
30년의 세월이... 작은 아버지 얼굴이 여전하니
세월이 갈수록 아들은 아버지를 닮는 것이리라...
집으로 가니 84세의 작은 어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시는데
나를 그렇게 사랑해주셨고 여전히 멋쟁이고 고우시다.
네가 큰 아버지 딸이구나 ... 큰 아버지가 나를 그렇게 이뻐해 주셨다고
하시며 볼도 비벼주시며 너무 좋아하신다.
모두들 따뜻한 허그로 맞아주신다.
작은집 3남매...사촌들... 조카들... 모두 얼마나 예쁜지...
30년 세월에 막내만 빼고는 다 예수를 믿고 있다.
막내는 미대 교수이고 남편이 치과의사...
사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예수님은 사 61장 말씀대로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라...
불신 가정인데 사촌 동생이 먼저 예수를 믿으니 형도 어머니도
다 교회 다니시고 회사에서 직원들과 QT 도 같이 한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작은 아버지가 오랫동안 병원에 계시니 작은 집도 나름 댓가를 치르며
예수를 믿게된 것이리라...
어릴 때 허물없이 그리 친하게 지내던 사촌들이 세월이 흘러...
60을 바라보니 우리가 환갑이 되어가네요^^//
사촌 가정에서 정성들여 준비한 저녁... 3일은 차렸겠네요~~
수삼에 대추를 끼워 튀김을 했는데 일품이고 아구 생선탕...
LA 갈비, 한정식, 중식까지 다 맛있게 먹으며 덕담을 나누는데
초점이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께로 모아지니 너무나 감사하다.
30년의 세월... 할 이야기는 너무 많으나
성령님이 이번에는 다 이렇게 예수 안에서 만나게 하시네요...
서로 카톡방이 열어졌으니 간증도 보내고 예수님, 성령님을
나누고 주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통로가 열린 것만 해도 감사하다.
02/19/2,015
오늘은 주희랑 흰옷 입은 자 자매님 만나 광장시장, 청계천을 갔다.
그 옛날 냄새나고 더러운 청계천이 맑은 시냇물이 되어 물고기,
오리가 다니는 곳이 되었으니 참 놀랍다.
그 옛날... 가끔 저녁 뉴스에 나왔던 비참했던 청계천...
아! 내가 성령받기 전에 이렇게 세상냄새와 악한 영한테 잡혀
더럽고 하나님 자녀의 권세가 없었는데...
사 61장으로 나를 자유케 하시고 내 안에 맑은 성령의 강물이
흐르게 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광장시장에 들어가니 설 연휴라 먹는 집만 문을 열고 다 닫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술과 사시미, 빈대떡을 먹는지...
그래도 여기가 먹자골목은 아니고 보통날은 더 많다한다.
한국이 먹는 문화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그러나 내게는 이 사람들의 영이 굶주린 게야...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공허하니 먹고 또 먹는 게 아닐까?
예수님 말씀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셨고
사람은 영, 혼, 육이 다 만족을 얻어야 행복하다 하셨는데 ...맞아요...
저기에 목발을 집고 남루한 여자 거지 예수님이 보여 급히가서
돈을 드리려하니 내가 거지인줄 아냐고 소리소리 지른다.
또 다른 남자도 돈을 드리다가 주춤하고 뒤로 물러선다.
사랑을 해 주려는데 그 안에 악한 영이 사랑을 못 받게 하네...
자존심, 혈기, 분노, 교만의 영인게야...
아! 주님... 내가 30년을 성령님, 예수님을 거절했으니
예수님이 문밖에서 30년을 두드리셨네요...
사랑해 주고 싶어서 두드리셨는데...
저러던 나를 주님이 이렇게 호다를 통해 예수님 신부로
첫사랑의 아버지를 다시... 아니 더 놀랍게 만나게 하셨네요...
저것이 바로 나의 옛 모습이니 아버지 죄송해요...
이 고집스럽고 완악한 자를 이리 사랑해 주시니 예수님, 감사해요~~
주 예수 대문 밖에(325장)
1. 주 예수 대문 밖에 기다려 섰으나
단단히 잠가두니 못 들어 오시네
나 주를 믿노라고 그 이름 부르나
문밖에 세워 두니 참 나의 수치라
2. 문 두드리는 손은 못 박힌 손이요
또 가시 면류관은 그 이마 둘렸네
이처럼 기다리심 참 사랑이로다
문 굳게 닫아두니 한없는 내 죄라
3. 주 예수 간곡하게 권하는 말씀이
네 죄로 죽은 나를 너 박대할소냐
나 죄를 회개하고 곧 문을 엽니다
드셔서 좌정 하사 떠나지 마소서
점심은 흰옷 자매님이 롯데리아에서 싱싱한 스시와 사시미, 우동을 사주시어 먹었다.
광장시장에 주희랑 서서먹는 오뎅을 먹는데 초등학교 시절 먹던 그 맛이네...
빈대떡도 사서 주희 집으로 슝^^
호박죽에 빈대떡, 배도 먹고.. 따끈한 방바닥에서 누웠는데
아! 온돌방 따뜻한 것이 너무나 좋다.
주희가 자고 가라고 로숀, 칫솔, 속옷도 준비해 주었으니 완죤 감동...
남가주에 왔을 때 호다에서 받은 사랑을 내게 부어주니 고마워...
예수님도 우리가 이렇게 마음을 열고 성령님을 모셔 들이면
그 집에 들어가서 더불어 먹고 마시며 필로톡^^
모든 비밀을 털어놓으시며 사랑해 주신다.
성령님이 깅권적으로 주희 집에서 자고
서울 호다도 가게 하셨으니 ... 감사해요!!!!!!!
눅 24:28 저희의 가는 촌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같이 하시니
24:29 저희가 강권하여 가로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 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저희와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24:30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24:31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24:32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셋이서 한방에서 자고 토요일 점심은 드보라 권사님, 남 목사님이
나오시어 한정식, 게장까지 사주시어 잘 먹고 저녁에 호다로 갔다.
성령님이 예비하신 넓은 기도 처소... 따끈한 정기 장판, 전기 난로에
구정인데... 반가운 서울 호다 식구들을 만나니 내 형제요, 자매라~~
사랑으로 가져오신 저녁, 디저트를 먹고 기도 모임을 가진다.
나는 아버지 집으로 왔으니 따끈한 바닥에 누워 2시간 꿀잠을 잤다.
며칠간 못잔 여행 여독이 다 풀리듯 안식을 취했으니 감사해요...
그래도 기도시간에는 일어나 부르짓고 기도를 하였다.
3월 2일 한국 다녀와 남가주 호다모임에 갔는데
희락의 기름부은자 자매님이 본 환상이 의미가 깊다.
내가 홍수로 탁한 물이 흘러내리는 강을 수영하여 거슬러 올라가는데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빛이 강렬하니 수영하며 올라가는
그 주변의 물이 맑아지더라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면서 성령님이 바로그 일을 하신 것이고
서울가서 수고했다고 하셨다.
지난 6년 밧단 아람의 훈련이 세상을 내려놓고
정결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사 61장으로 영혼을 자유케 하라고...
과거 성령받기 전 고난, 고난하며...반석을 쳐서 물을 내던 내게
이제는 축사, 인격처리로 하나님 자녀의 권세...
명하여 물을 내는 믿음을 주셨으니 감사해요...
축사로 성령받지 못했다면 여전히 다고다고하는 초림 예수
십자가에 달린 예수만 믿어 얼마나 답답했을 텐데...( 사 53장 )
오순절 성령이 임하시니 그 성령님은 하나님이요
예수님, 살아계신 생명의 말씀이니 영광의 주님이시라...( 사 9장 )
명하여 물을내고 사랑의 아버지를 누리게 하신다.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 재림하실 신랑 예수님과
친밀하게 사는 삶이 되었으니
그래서 가난안 땅에 들어갔네요~~
내게 혹독한 찌질이 훈련을 받게 하셨고... 호다의 축사복음은 능력이라...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들의 문제가 내가 이미 경험한 일이라
그 문제에 맞는 복음을 성령께서 증거하게 하셨으니 감사해요...
예수 증인 된다하면서 찌질이 훈련... 더 감사하지 못함을 회개해요...
다음에 계속...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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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거지 예수님은 따라가서 내게 얼굴을 돌리게 하고 강권하여 뒤돌아 보게 하여..사랑을 드리니
거지 예수님이 넘버 원이라고 하시면서 고맙다고 하셨지요
내 거지 예수님 너무나 말랐어요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 보았던 다른 거지 예수님은 살도 많이 찌고
호통을 치면서 내 쫓았지요..그렇네요..
사랑을 부어줘도 받지 못하면서 그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지요
주는 사랑..그냥 받으면 되는 것을..
항상 감사하며 고마워 하며 기뻐해요
이 큰 세상에서 혼자 살지 않도록 귀한 주님의 지체들을
보내주시고 알게 하심을 참 감사드려요
본 듯 한 얼굴..언제 그리 떠나셨는지..
내 앞에 있을때 더 많이 사랑해 드릴 껄..
그 마음 들어요
정말 댓글도 못 달게 하네요.
너무 길게 썼나보네요.
어제 밤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
댓글이 다 날라가 버렸어요.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것이 싫어
테블렛으로 잠시 접속하는걸 좋아하기에
글을 쓰고 날리기 일쑤네요.
글 감사히 잘 읽었어요.
주님께서 만나게하신 모든 심령들 가운데
전파된 복음이 싹이나고 열매 맺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늘을뚫고
구름위로올라온
높은산.....
우리가모여
사역받고
사역하고
기도하며
사랑하는
이곳...
올라오기싶지않은곳
찌질이삶..
쥐엄열매도
못얻어먹고서야
오게되어진곳...
주님의 데리고올라가주셨으니
이젠 다시는
내려가고싶지않은곳
세상것들의
때뭍은옷을벗겨주셨으니
다시는떠나지않고싶은곳
감사네요...
감사
그리고
더 또다른언어가
세상에있으려나...
이마음을표현할
언어가..
그래서
우린방언이필요하네요.
천국언어로
예수님...
.............
.............
할렐루야!
성령이끌고가는 신사도행전입니다
자매님의 살아있는간증들이
얼마나 많은영혼들을 만지실지요
성령이임하시니
말씀의기름부으심으로
복음을선포하시며 증인이되고있는
우리자매님의삶이 넘자랑스럽습니다
성령께 귀기울이며 가시더니
멋진캐나다밴쿠버도 구경하시며
웅장하고 아름답고 섬세한아버지솜씨를 즐기셨군요
호다에서 인연맺은 형제자매와함께
찌질이훈련을 통과하여
하늘을뚫고올라가
아버지얼굴을대면하는자됐으니
가장복된자녀들 되었지요
이미아버지계획안에서 되어진여행길
그동안 순종과 기도로 인내하시더니
사랑으로맺어진
아름다운열매들로 가득하여요
다음글 기대할께용
LOVE you
하늘을 뚫고 구름위로 올라온 높은 산...
간증의 제목들이 어찌 하나 같이 주옥 같은 지...
넘넘 반해버려요...
ㅎㅎㅎ
하늘을 뚫은 높은 산.
아하...정말 그래요.
이제는
정말 다시 내려가고 싶지 않아요.
막힌 곳을 뚤어주면 뚤어주었지...
가고 싶지 않아요...
붙잡고 싶지도 않아요...
높은 산 꼭대기에 보내주신 주님
고마워...
높은 산 꼭대기에 산장지기...
고마워...
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