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06130013125
[단독] 베트남서 마약 유통하다 사형 선고...전직 국정원 직원이었다
최근 베트남에서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한국인 2명 중 한명이 전직 국정원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11일(현지시각) 베트남 호찌민 가정소년법
v.daum.net
최근 베트남에서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한국인 2명 중
한명이 전직 국정원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국제여객부두 보안책임자라는 직책을 이용해 밀수에 개입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김씨와 고등학교 동창인 배모(63)씨는
“당시 김씨가 근무하던 안기부 부산지부와 같은 건물에서 근무해 자주 만났다”면서
“경북대 공대를 다니다 적성에 맞지 않아
동아대 법학과로 편입을 한 독특한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또 “김씨가 안좋은 일에 손대기 시작하면서 동창들과 연락이 끊겼다”며
“안기부 직원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첫댓글 사람팔자 참 어렵다고 느낀다…ㅋㅋ…
무슨 범죄 드라마 설정 같은 짓을 실제로;
와.... 돈에 마음이 흔들린건가......
저나이에 경북대 공대 출신이면 되게 고학력인데 어쩌다가...; 착실히만 살았어도 인생 평탄했을듯
참 사람인생이란
개와늑대의시간 처럼 위장 잠입한거아냐?
워메..
어서 집행하걸아
첫댓글 사람팔자 참 어렵다고 느낀다…ㅋㅋ…
무슨 범죄 드라마 설정 같은 짓을 실제로;
와.... 돈에 마음이 흔들린건가......
저나이에 경북대 공대 출신이면 되게 고학력인데 어쩌다가...; 착실히만 살았어도 인생 평탄했을듯
참 사람인생이란
개와늑대의시간 처럼 위장 잠입한거아냐?
워메..
어서 집행하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