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my papa would work
To try to make ends meet
To see that we would eat
Keep those shoes upon my feet
매일 나의 아버지는 일을 나서곤 했죠
먹고 살려고 노력하려구요 또,
우리가 밥 먹는 걸 보시려구요
그리고 이 신발을 계속 신게 해주시려구요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m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After all my prayers were said
매일 밤, 내 아버지는 나를 침대로 데려가서
이불을 덮어주셨죠
그리고는 내 기도가 끝난 후에
내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죠
And there were years
Of sadness and of tears
Through it all
Together we were strong
그리고 수년 간의
슬픔과 눈물이 있었죠
이 모든 것을 통해
우리는 강해졌죠
We were strong
Times were rough
But Papa he was tough
Mama stood beside him all along
우리는 강했어요
참 힘든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아빠는 강인했어요
엄마가 내내 아빠 옆에 있으셨죠
Growing up with them was easy
The time had flew on by
The years began to fly
They aged and so did I
엄마와 아빠와 함께 자라는 건 쉬웠죠
시간은 흘러가고
세월도 날아가는 것 처럼 가기 시작했죠
그들은 나이가 들어갔고 나 역시 나이을 먹어갔죠
And I could tell
That mama she wasn't well
Papa knew and deep down so did she
So did she
나는 말했어요
엄마가 몸이 안 좋은 것 같다고
아빠는 알고 계셨고 마음속으로는 엄마도 알고 있었죠
엄마도 알고 있었어요
When she died
Papa broke down and he cried
And all he could say was,
"God, why her? Take me!"
Everyday he sat there sleeping in a rocking chair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아빠는 무너지시면서 우셨어
그리고 그가 말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은
"신이시여, 왜 그녀인가요? 저를 데려가세요!"
매일 아빠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잠이 드셨지
He never went upstairs
Because she wasn't there
Then one day my Papa said,
"Son, I'm proud of how you've grown"
아빠는 한번도 2층에 올라가지 않으셨어
엄마가 거기 계시지 않았기 때문이지
그러고 나서 어느 날 내 아버지가 말씀하셨어
"아들아, 네가 이렇게 컸다니 자랑스럽다"
He said, "Go out and make it on your own.
Don't worry. I'm O.K. alone."
He said, "There are things that you must do"
He said, "There's places you must see"
그가 말했지, "가서 네 혼자 힘으로 살아남거라,
내 걱정은 하지 말아라, 나는 혼자여도 괜찮다"
아버지가 말씀하셨어, "네가 반드시 해야할 것들이 있다"
아버지가 말씀하셨어, "네가 반드시 봐야할 곳들이 있다"
And his eyes were sad as he,
As he said goodbye to me
Every time I kiss my children
Papa's words ring true
그리고 그의 눈은 슬펐죠
그가 나에게 작별인사를 할 때만큼이나
내가 내 아이들에게 키스할 때마다
아버지의 말씀들은 사실인 것 같다고 느껴져요
He said, "Children live through you.
Let them grow! They'll leave you, too"
I remember every word Papa used to say
I kiss my kids and pray
그가 말했죠, "아이들은 너를 통해 살아간다
그들이 잘 자라게 해라, 그들도 (언젠가) 너를 떠날테다"
나는 아버지가 말씀 하시곤 했던 모든 말들을 기억하죠
나는 내 아이들에게 키스를 하고 기도해요
That they'll think of me
Oh how I pray
They will think of me
That way
Someday
내 아이들이 나를 생각해줬으면 하고 기도를 하죠
오, 내가 얼마나 기도하는지..
그들은 저를 생각 할 거에요,
이런식으로요
훗날 언젠가..
Tom Jones
1940년 영국 남부 웨일즈지방의
광산촌에서 태어난 톰 존스(Tom Jones)는
타고난 노래 실력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성가대 활동을 했고
그는 17세에 이미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있었으며
가족 부양을 위해 이 직업 저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다.
톰 존스(Tom Jones)는 1964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톰 존스는 이후 로
세계 팝계에 이름을 알렸고,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상도 탔다.
톰 존스는 연이어,
,
를 히트시키며 팝계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딜라일라'는 국내에서는 조영남이 불러 더욱 유명해졌고,
톰 존스의 한국 내 인지도 역시 한껏 높아졌다.
톰 존스는 오랜 기간의 음악적 공로는 인정받아
1999년에는 대영제국 훈장,
2006년에는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