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는 주소비층인 남성 게임 유저들의 여론을 살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회사가 고객 등 제3자의 폭언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할 의무를 담고 있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명백히 위배되는 행위다. 심지어 업계에는 페미니스트 오해를 받지 않도록 여직원들에게 개인 SNS 계정을 삭제토록 하는 사례까지 있다고 한다. 왜곡에 기초한 남성혐오를 근절한다는 미명 아래 페미니즘 혐오를 조장하는 것 아닌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서울고용노동청이 게임회사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한다. 악성 유저들의 ‘마녀사냥’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게 할 확실한 근절책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첫댓글 힘을 보태줘야할텐데 ㅜㅜ 방법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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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고마워!! 본문에도 추가!
고마워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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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 언론사 입장이나 마찬가지라 하던데 그동안 우리가 관심 가져왔던게 무의미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고마워 여시
아까 겜하는데 전챗으로 메이플 뿌리사태 페미니즘 남혐 잊지 않을거라고 소리지르고 다니더라. 도라이야 그냥
기사 공감하고옴
기사 진짜 공감..대체 혐오를 누가 하고있는지 몰겠음ㅋㅋ
넥슨 개같이 망해라
기사 가지고와쥬서 고마워 여시!
따봉에 댓글로 패고옴ㅋㅋ진짜 대갈 텅빈 인셀남들 말하는 수준 떨어져서 웃음만 나온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