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똥컴을 탈출한 레기튜는 그동안 열심히 강좌를 보면서 음악작업에 몰두를 했습니다.
방학이기에 약간은 놀아가면서 열심히 큐베이스를 배워나가던 도중...
어느날.. 윈도우XP의 테마가 질려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_-;
지기님께서 현재 저의 윈도우 상태를 보신다면 대성통곡을 하실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최적화를 시켜주셨건만 이런짓을 해놓은 저에게 분노의 로우킥을 날리실지도...
다음과 같은 모습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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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핑크색 맥테마에 커서, 휴지통, 바탕화면, 부팅로고, 로그인스킨 등등을 모두 맥 디자인으로 바꾸어놓았습니다.
확실히 회원님들께는 권장할 만한 것들이 아닙니다.
부팅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졌거든요.
그리고 맥의 장점은 이런것에 있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저것중에서 유일하게 쓸모있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Object Dock'입니다. 맥바라고도 하죠.
맥에서는 하단에 위치하지만 저는 윈도우의 특성상 상단에다 놓고 커서를 올려놓으면 툭 튀어나오게 설정을 했습니다.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화살표로 표시해주는 간지나는 녀석입니다.
빠른실행창을 줄곧 사용해온 저는 이제 저것이 너무나도 편합니다.
그래서 회원님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설치파일은 이곳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141475&cat=30
한글패치는 첨부하였습니다.
korean.exe
설치방법은 네이버블로그 '별의테마천국' 에서 퍼왔습니다.
아래 "Stardock" 파일을 다운받아 더블클릭하면 위와 같은 설치화면이 나오는데요
아무것도 볼필요 없이 "Next"버튼을
연타해줍니다. 그럼 깔끔하게 설치가 되는데요
설치후 부팅 메시지가 나오면 아니오를 선택하시고 바탕화면에 보시면 "ObjectDock"
바로가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블크릭해보세요. 그럼 아래와 같이 맥바가 생깁니다.
설치가 완료되고 난뒤 이 프로그램을 한글판으로 바꿔야
하는데요. 맨아래 한글패치를 다운받아
더블 클릭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완료 됩니다. 그리고 위 스크린샷 처럼 마우스를 맥바에
가져다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는데요 메뉴중에 "Dock
Setting"을 선택해주세요
세팅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빨간색 부분으로 표시된 "랭귀지
옵션"
을 클릭하시면 "Korean"이라는 언어가 나옵니다. 선택을 하고
OK 버튼을 눌러주세요.
자 한글로 바뀌었죠? 각각의 메뉴에 대해서 설명은 더이상 안해드려도 될듯 싶습니다.
몇번만 만져보면 금방 사용방법을 터득하실 수 있을만큼 쉬운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사용하는 아이콘은 "윈도아이콘" 자료실에서 다운 받은 파일로
꾸밀 수도 있습니다.
그럼 설치 순서를 정리하자면!
1. Object Dock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한다.
2. 한글패치를 설치한다.
3. 랭귀지 옵션에서 한글을 선택해서 한글로 바꾼다.
자 그럼 맥북을 사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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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그렇군요~ ㅎㅎ 거절 하겠습니다.ㅋ
최적화만한 것이 있나요? ㅎㅎ; 저는 아직 악기를 쓸줄 아는것이 얼마없어서 여유가 있을뿐이지요 ../ 한편으로 슬픈 ㅠㅠ
^ ^"
xp쓸때 저도 깔앗던 유틸이지요. 맥에대한 동경으로..... 하지만 지금은..... 후훗.. 아이맥 >ㅁ<
저도 언젠가는 맥북을 -_-++ ㅋㅋㅋㅋ
로켓독과 비슷하군요~
오옷 로켓독이란 것도 있군요
저도 로켓독 사용하는데... 바탕화면 지저분하면 강추
소크라테스님도 그렇도 로켓독이 더 좋나요?
완전 예쁘네요..
사과 로고는 절대 간지인것 같아요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 6메가 잡아먹네요 ㅎㅎ
저는 똥컴이라서 침만 질질....ㅠㅠㅠㅠ
부팅속도 너무 느려져서 짜증 이빠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질리면 바로 고전테마로 돌아가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