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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고정익 초계기(P-1) 운용 상황 등 (수시)
1. 검사 배경 및 개요
P-1은 기동적으로 광범위한 주변 해역 감시가 가능한 해상자위대의 고정익 초계기로, 기체, 엔진, 다양한 탑재 전자장비, 무기 등으로 구성된다. P-3C의 후속기로서 1991년도에 연구조사 등이 시작되어, 2001년부터 국내 개발이 진행되었다. 2013년 3월에 부대 사용 승인을 받고, 그달부터 운용을 시작했다. 2024년 9월 현재, 해상자위대 3개 항공기지에 총 35기가 배치되어 있다.
「2023년판 일본의 방위(방위백서)」에서는, 부품 부족으로 인해 비가동 상태가 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1991년~2023년 동안 체결된 P-1 개발 및 운용 관련 계약은 총 4,656건, 계약액은 1조 7,766억 엔에 달한다.
2개 항공기지에서 회계 실지검사 시점 및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가동 상황을 확인한 결과, 임무에 투입 가능한 가동기는 제한적이며, P-1의 가동 상태는 저조했다. 그 원인은 다음 1~3과 같다.
1. F7-10 엔진의 일부가 지속적으로 성능 저하 상태에 빠져 사용 불가
→ 운용 단계에서 일부 소재에 부식이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앞으로 성능 향상 등을 추진할 경우, 부식 결함 발생 원인 분석 결과 등을 필요에 따라 설계에 반영하는 방안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
2. 표적 정보수집용 탑재 전자장비 A의 일부가 지속적으로 사용 불능.
또한, P-1의 부대 사용 승인 후 일부 탑재 무기와 기체의 연동 불능 등 결함도 발생.
→ A의 개발 및 운용 단계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장비 탑재 시의 영향을 충분히 예측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무기 결함은 개발 단계에서 기체와 무기 연동 사양 검토가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며, 필요한 사양이 제대로 파악됐다면 운용 시작 전에 대책을 취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3. 기체용 교환부품 조달을 담당하는 항공보급처는, 발주부터 납품까지의 기간이 장기화되는 상황과 향후 조달에 미칠 영향을 반드시 제때 파악하지 못했다. 그 결과,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부품을 조달하지 못해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태가 발생. 각 부대에서는 기체끼리 부품을 돌려 쓰며 가동기를 확보하거나, 비가동 상태의 기체가 생기고 있다.
방위성은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 부서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일체가 되어 P-1의 가동 상황 개선에 힘쓸 필요가 있다.
향후 성능 향상 등을 추진할 경우, 과거 축적된 지식을 최대한 활용해 설계에 반영하고, 해당 지식을 바탕으로 필요한 시험 항목을 적절히 설정해 시험을 실시할 것 (위 1, 2에 대한 소견) 기체용 교환부품 조달 방법을 보다 효율적·효과적으로 개선할 방안을 검토할 것. 상황 개선이 어렵다면, 부품의 안정적 공급 방안도 마련하여, 방위성이 일체가 되어 부품 부족 사태가 없도록 노력할 것 (위 3에 대한 소견)
(각 세부 검토 항목 및 구체적 지적)
1. F7-10 엔진(주: 2011년 개발 완료)
일부 소재에 공기 중 염분이 부착되어 부식이 발생한 사례가 다수. 부식 결함 발생 시점에 이미 일정 기간이 경과했거나, 승인된 도면대로 제작된 것으로 계약 불일치로 간주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계약상 수리 청구가 일부만 이루어졌다. 엔진의 개량 진행 상황: 여전히 개량이 필요한 엔진이 남아 있으며, 개량 진척은 충분하지 않은 상황. 운용 개시(2013년 3월 이후) 후에도 부식 결함이 다수 발생해 P-1 가동에 장애가 되고 있음.
2. 탑재 전자장비 등
전자장비 A: 개발 및 운용 단계에서 결함이 발생, 해당 장비가 원인이 되어 기체에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기도 함. 수리 등으로 약 8억 9천만 엔의 비용 발생. 부대 사용 승인 이후, 4종 무기(B, C, D, E)에서 기체와의 연동 불능 등 결함 발생. 개발 단계에서 기체와의 연동 사양 검토가 충분치 않았을 가능성이 있음. 전자장비 F: 부품에 지각성 물질이 부착되는 결함 발생, 일부가 사용 불능.
3. 기체용 교환부품 조달 등
발주부터 납품까지의 리드타임이 길어짐. 항공보급처가 각 부대에서 긴급 요청을 받은 뒤 조달 완료까지 1년 이상 소요되는 사례가 전체의 약 30% (3년 이상 소요된 경우도 있음). 각 부대는 부품 부족 시 기체끼리 부품을 돌려가며 가동기를 유지하거나, 비가동 기체가 발생하고 있음. 정확한 정보를 넓게 수집해, 가능한 빠른 대응 방안 검토가 필요.
결론
과거 결함 사례 및 원인분석 결과를 설계 및 시험에 반영할 것 교환부품 조달 방식의 효율화, 안정적 공급 방안 마련이 시급 방위성 내 관련 부서 전체가 일체가 되어 P-1의 가동률 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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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결과, 장비청은 부식성 평가기준을 작성할 때 참조한 통합사양 가이드라인은 미합중국군대의 항공모함에 탑재되는 회전익 항공기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차기 고정익 초계기에서는 그러한 운용은 상정되지 않는 등으로 2010년 5월에 당초 부식성 시험의 조건을 재검토한 후, 새로운 조건에 의한 시험(이하 '신조건 부식성 시험'이라 한다.)을 실시하고, 동년 11월에 XF7-10 엔진이 부식성 시험에 합격했다고 하고 있었다.
첫댓글 환경 시험할 때 미국해군 항모 헬리콥터의 기준을 갖고 했다고 하네요.
터보샤프트와 터보팬 엔진의 특성이 다르거나, 호버링 vs 저공비행의 염분 유입 특성이 다르거나 했나 보네요. P-3C 운용할 땐 이런 문제가 없었는지, 아니면 P-1과 P-3의 실 운용 패턴이 다르거나 한 건지 ㅜㅜ
@위종민 본문 일부입니다.
검토 결과, 장비청은 부식성 평가기준을 작성할 때 참조한 통합사양 가이드라인은 미합중국군대의 항공모함에 탑재되는 회전익 항공기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차기 고정익 초계기에서는 그러한 운용은 상정되지 않는 등으로 2010년 5월에 당초 부식성 시험의 조건을 재검토한 후, 새로운 조건에 의한 시험(이하 '신조건 부식성 시험'이라 한다.)을 실시하고, 동년 11월에 XF7-10 엔진이 부식성 시험에 합격했다고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