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1993~1998년 사이 대한민국에 큰재난이 왜 한번에 찾아 왔을까요??
1993년 7월26일 목포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대략 180명 사망 ----> 1993년 10월10일 10시 10분 서해 훼리호 침몰 대략 300명 사망 ----->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 ------> 1995년 4월 28일 대구 지하철 가스 폭발 -------> 1995년 6월 29일 삼풍 백화점 붕괴 ----- :> 1996년 9월 18일 강릉무장공비 침투 사건 ----- > 1997년 한보철강 부도 이후 IMF 국가부도 대한민국 역대 최대 경제 재난 지옥문이 열림
대기업 ,중소기업 ,건설사,은행 도미노처럼 쓰러지고 망하거나 합병 또는 외국계 기업에 넘어감 김영삼 정권 당시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1993년 임기 시작 1998년 임기끝 좌우를 떠나 이건 어떤 대통령이 당선이 되더라도 피할수 없었던 재난인것 같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경제 ,안보, 안전 불감증이 원인 이겠죠
그나저나 정말 이상한건 1993년 10월 10일 10시 10분에 발생한 서해 훼리호 침몰입니다 10.10.10.10
첫댓글 똑똑하고 이성적인 분으로 알고 있어서
이런 식의 접근 방식이 조금은 당황스럽습니다
최근 많은 불안 요소가 있고 이어지고 있지만
조금은 차분함을 가지고 바라보면 어떨는지요
저는 조급하면 안 좋을 때를 겪어봐서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삼풍 백화점 관련되어 알아 보던중 그해 다양한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한걸 알고 파고 들어가 보니 너무 깊게 빠졌나 봅니다 ㅎ
정말 신기하긴하죠 저것외에도 93년도인가 부산 구포 열차사고나 추천 소양강댐 여객선 사고도 있었고 또 무슨 주상복합 아파트 붕괴사고도 그때쯤이었습니다 무장 탈영병 사건으로 서울시내서 총격전도 났었꼬
역학하는분들은 나름 그들대로 국운관점으로 해석하기도하더군요
저도 이때 20대였는데 각종 재난들 보고 도시재난 생존에 대해서 관심 가지고 연구하기 시작한 계기가 됬지요
지난 4월 지진 발생 빈도가 많아져서 건물 붕괴 관련 되거나 건물내부 안전한 장소 또는 덜 피해가 가는 층수 알아 보고 있었는데 코난님 덕분에 주상복합 건물 붕괴 찾아 봤습니다 우암상가 아파트 20년도 안된 건물이 LP가스 폭발로 건물이 붕괴 되었다니 정말 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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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주가 있었군요 아마도 이전 부터 오랫동안 모든 곳에서 안일하게 쌓이고 쌓인 불감증들이 재난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방에 몰아서 터진것 보면 이상하긴 하네요
영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의식치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게중에는 영적과는 상관없이 단순한 사고일 수 있구요
인간세상은 인간이 이끌어가는게 아니라 인간이상의 존재들인 상위차원에서 하늘의 계획아래 이끌어 갑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구속된 관계자들이 재판과정에서 '이거는 영적전쟁이다'라고 했으니까요
이 발언은 실제 신문기사에 나왔습니다
1010은 1010으로 볼 수 있고 101로도 볼 수 있는데 이는 천사번호로 보시면 됩니다
김재규의 수인번호 101,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그 외 101이라는 숫자가 쓰여진건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김영삼이 대선직전 선거유세하면서 그 특유의 손사인, 지금도 정치인들이 하는 손사인은 666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게시글이 있길래 남긴것 뿐이니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