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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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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기독교 신앙의 회색 지대는 없다.
주님의안식 추천 1 조회 543 12.06.02 12:3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기독교 신앙(信仰)의 회색(灰色) 지대는 없다.                (162)

 

 

계3:14-22,

 

 

라오디게아 교회는 종말에 있을 교회들의 신앙 상태를 예언한다는 것을 신앙인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이는 그 지역적 특성으로 아시아에 브리기아 지역의 서남부에 있으며 로마가 관활하고 있었고 무역이 활발하여 금융업과 면직과 모직산업 그리고 제약기술의 발달로 연고로 된 안약이 제조되었습니다. 그 결과가 물질적인 풍요로 당시 라오디게아교회 교인들은 영적인 가난과 눈이 멀게 되었으며 세속화됨으로 영적으로 벌거벗은 자신의 비극적인 신앙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와 같은 신앙의 불신은 하나님도 섬기고 재물도 숭배하며 마음의 절반은 하나님께 그 절반은 세상에 두고 신앙의 회색지대(灰色地帶)에 있는 종말에 있을 교회의 그림자인 라오디아교회의 신앙을 성령께서 지적하여 책망하시고 회개를 촉구하시며 돌이키기를 원하십니다. 돌이킨 자들에게는 주님이 함께해 주셔서 생명을 주시고 이기게 하셔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도 물질만능주의(物質萬能主義)와 배금주의(拜金主義)로 세상에 속해 부정한 마음으로 타락하여 부패하고 타협하며 허우적대는 온 땅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의 영적인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또한 라오디게아 교인들과 같이 세상에 속해 육신에 사로잡혀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가 된다면 토하여 내치고 버림을 당하게 될 것을 경고합니다. 우리들 역시 돌이켜 회개해야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주님을 영접해야 생명을 얻어야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교회에는 영적인 지도자가 있습니다. 이는 진실하신 주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이를 뒷 바침 해 주는 바울사도의 증언으로 교회 안에는 오중사역자로 사도 선지자 복음전도자 목사 교사들이 있음을 말합니다.(엡4:11) 이를 또한 요한 사도를 통해 주께서는 촛대인 교회에 사자(使者)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즉 교회에 영적 지도자가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형제 중에 교회를 책임 맡아 주님의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며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러야 할 것을 말합니다.(엡4:12,13) 이것이 주님이 우리를 향하신 뜻입니다. 이와 같은 상태에 이르지 못한 라오디게아 교회를 주님께서 특단(特段)에 진단(診斷)을 하시고 처방(處方)하시고 치료(治療)해 주시기를 원하셔서 창조의 주님이 성령으로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감찰하시는 분으로 우리의 행위를 다 보시고 알고계십니다. 우리의 행위는 마음의 생각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므로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다고 잠언기자가 말합니다.(잠23:7上) 오늘 라오디게아 교회의 신앙은 처음에 은혜로 값없이 산 진리를 다시 팔아버린 자들이 되었습니다.(잠23:23) 그 결과 명목(名目)뿐인 신앙으로 신앙의 순결을 잃어버리고 차지도 덥지도 않은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신앙은 회색지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차지도 덮지도 아니하다는 것은 믿는다며 종교적인 형식과 행위는 있지만 말세를 만나 고통 하는 때에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긍자시(自矜自恃)하며 교만하고 진리를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않고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고 배반하여 팔고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야한다고 바울사도는 디모데에게 증언합니다.(딤후3:1-5)

 

 

이러한 자들의 신앙은 처음 믿음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으로 나아가 타락하여 남의 집에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들을 유혹하여 타락하게하고 그 여자로 죄를 중히 지고 나가게 하여 여러 가지 욕심에 끌려 항상 배우지만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는 자들이 됩니다.(딤후3:7) 이들은 그 마음에 주인이 자신의 육신의 마음에 있고 그 배후에 있는 무서워하는 어둠의 영에 잡혀 속박 당하고 있으며 감옥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사14:17,42:7.롬8:15)

 

이들은 세상신의 지배받고 있어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므로 이러한 자들은 심판을 받게 하셨습니다.(살후2:11,12.요일5:19)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취하고 세상으로 떨어진 결과는 역사적으로 노아홍수전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랬으며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과 사울 왕과 분열왕국이 그랬고 또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이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모세가 활동하던 당시에 얀네와 얌브레가 애굽의 궁정 마술사로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저희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믿음에 관하여는 버린 자 들이 되었습니다.(출7:11-12.딤후3:8) 오늘날 주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세상과 육신에 속해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으면서,(롬8:5-8) 율법의 정죄 받고 죄를 범하여 불법을 행하고도,(마7:21-23) 천국 백성으로 자처하며 구원의 확신을 했다고 안심하고 있으나 이들은 미련한 다섯 처녀들과 같은 이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자기 아들을 십자가의 세례를 받게 하시고 주를 믿는 백성들도 주님과 연합하여 못 박으시고 장사지내 육신의 일을 멸하시고 제거해 주셨습니다.(겔11:19,36:36.롬6:6,7.딛2:11-14) 또 마귀를 멸하시고 없이하셨습니다.(요16:11.히2:14.요일3:8) 그리고 모든 죄를 사하시기위해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단번에 제사로 드리심으로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습니다.(행2:38,3:5.히9:26.요일3:5)

 

이러한 사실을 불신하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나 마음에 육신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는 자들에게 그 신앙의 태도가 불분명함으로 더웁든지 차든지 양자택일(兩者擇一)하도록 선택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쉬운 말로 주님을 믿든지 말든지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즉 육신을 택해 세상에 속한자라면 주님의 품을 떠나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주님과 원수관계이기 때문에 토해 내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주인은 예수님이 아니라 마귀이며 마귀의 자녀이기 때문에 버리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 또한 여호수아와의 영도(領導) 하에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에 들어왔으나 강 저쪽 애굽 신들과 아모리 사람들의 신을 섬기며 좋게 여겼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는 그 백성들에게 너희가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섬기던 애굽과 아모리신들을 섬길 자들은 오늘날 택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하나님을 택했습니다. 그 모본된 신앙의 정절과 교훈으로 이스라엘백성들이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는 일을 결단코 하지 아니하겠다고 신앙의 결단을 하는 아름다운모습을 보게 됩니다.(수24:14-16)

 

이제 우리도 신앙의 결단을 할 때입니다. 이제껏 잘못된 신앙으로 세상에 속하고 육신에 져서 어둠의 영에 종노릇하고 죄 가운데 살아왔다면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 우리의 묵은 누룩을 버리고 새 덩어리가 되어 하나님께 속하고 주님만 섬겨 의롭게 살아가고자하는 결단이 요구됩니다.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하여 금을 사서 부요하게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이들이 위치한 브리기아 지방은 에베소와 수리아를 연결하는 금융업과 상업지역으로 면직물과 모직물로 인한 방직물의 교역 그리고 제약기술로 인한 안약을 제조해 무역이 활발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삶으로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이들은 물질적인 풍요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알고 있었으나 라오디게아교회는 영적인 빈곤으로 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세속에 물들어 하나님을 의뢰하기보다는 물질에 의지하여 만족하고 스스로 자신을 부자로 여겨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꼭 저의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면 이와 같은 말들을 합니다. 이들은 부모가 마련한 부동산으로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들을 개발보상비로 받고 먹고 살 것이 있으면 되었지 신앙은 무슨 신앙이냐 하며 안중(眼中)에도 없습니다. 저들은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합니다.(롬1:28)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 없이 자신들의 마음과 그들의 물질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 창조의 근본이신 주님께서 너희가 부족함이 없다고 말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세상 것들은 마치 이스라엘에게 주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두 가지 악을 행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즉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라고 하셨습니다.(렘2:13)

 

 

이는 인간은 전적인 하나님의 도움으로 살아가야하는 존재인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상징인 생수를 마셔야 영생이 있고 영혼이 목이 마르지 아니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뿐 아니라 이러한 자들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게 됩니다. 이는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성령님의 보호와 보존을 받으며 성령의 인도를 받아 율법아래 있지 않고 주님의 모든 말씀을 순종하며 지키게 되고 그 영의 능력으로 육신의 욕심을 거스리기 때문에 육신에 져서 살지 않게 하십니다, 또 육신에 있지 않게 하십니다.(겔36:36.롬6:6,7.8:9)

 

 

그리고 성령을 좇아 행함으로 그들 가운데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십니다.(요4:14,7:37,38롬8:4.갈5:16,17,18,25) 그런데 주님을 신뢰하지 않고 세상 것을 의지할 때에는 자기의 목숨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사마리아 지역에 수가라는 동네에 야곱이 판 우물을 마신 자들과 같은 자들입니다. 이 우물의 물은 마셔도 다시목이 마르는 것입니다.(요4:12)

 

이와 같이 세상에 속한 물은 인위적인 것으로 마셔도 잠시 해갈 할뿐 곧 다시 목이 마릅니다. 그러므로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를 판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즉 세상에 속한 것들이 터진 웅덩이와 같은 육신에 속한 것들을 말합니다.(렘2:13)

 

 

이와 같은 결과는 하나님이 너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실 때에 네가 나를 떠나 첫 사랑을 배반한 상태를 말합니다.(렘2:17) 즉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 길로 내려가고 앗수르의 하수를 마시려고 그 길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길로 달려가는 이스라엘이 의지하던 나라들이 시홀과 하수 애굽과 앗수르입니다.(렘2:18)

 

그러나 하나님은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여호와를 버리고 주님을 경외하지 아니한 결과가 악이요 고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렘2:19)

 

 

이와 같은 불신앙이 바로 라오디게아 교회가 하나님을 버린 것과 세속 화 됨으로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상태인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물질적으로는 부요하지만 하나님을 떠나 세상으로 나아가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묘연(杳然)한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들에게도 주님이 은총을 베풀어주셔서 권고 하십니다. 이는 주님께서 자비와 긍휼이 많은 분이시기 때문입니다.(렘애3:22,23)

 

 

주님께서 이와 같은 자들에게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금보다 귀한 믿음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믿음은 믿음의 주체가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아들이라도 당하신 고난으로 순종을 배우시고 온전케 되셔서 자기를 순종하는 자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히5:8,8) 주님은 그 십자가를 통해 연단된 믿음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는데 이 믿음은 금보다 귀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없는 자들은 주님의 믿음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돈 없이 값없이 사서 포도주와 젖인 주님을 상징한 금보다 귀한 믿음을 사기위해 귀를 기울이고 주님께 나와 들어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청종 하라고 하십니다, 주님께 나아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좋은 것을 먹게 되는데 이는 마음의 기름진 것으로 즐거워지는데 즉 성령의 충만을 받을 것을 말씀합니다,

 

그 결과 너의 무거운 짐과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는데 즉 성령의 충만으로 기름지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사10:27)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게 되는데 이는 다윗에게 언약한 확실한 은혜이며 그 결과가 믿음으로 부요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사55:1-3.계3:18)

 

 

라오디게아 교회는 지금 세상에 속해 있기 때문에 금 보다 귀한 믿음을 사야합니다. 이는 주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주님 안으로 돌아와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좀 더 적극적인 표현은 밤낮 부르짖어 강청하여 부르짖는 자에게 원한을 속히 들어 주시도록 해서 세상 것 버리고 주님께 돌아와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 뿐 아니라 힌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야합니다. 세상에 속한 자들은 부패한 자기의 의로 하나님의 의인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힘써서 자기 의를 들어내며 복종치 아니합니다.(사64:6.롬10:3)

 

 

이에 벌거벗은 수치인 죄와 육신의 정욕의 마음과 무서워하는 종에 영에 붙잡혀 있게 됩니다.(사14:17,42:7.롬8:15.살후2:11,12) 그러므로 그들은 아담 안에서 율법에 정죄 받고 저주받으며 사망가운데 죄 가운데 있는 자들로 세상에 속해 수치를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수치를 가려야 됩니다. 이는 예수님을 옷으로 비유하여 예수님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예수님을 옷과 같이 입어야한다고 표현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옷 입은 상태에 있는 자와 또한 옷을 입지 아니한 자를 보시는 이가 계십니다. 이를 비유로 만일 천국에 들어올 자가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다면 임금 되신 하나님께서 어찌해서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고 말씀하시고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던져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습니다.(마22:1-13)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말씀은 살았기 때문에 운동력이 있어 우리의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시며 또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는 분이 십니다. 이는 사람의 영혼이 여호와의 등불이기 때문입니다. 즉 주님은 우리영혼에 주인이시기 때문에 우리영혼에 그의 신인 성령님을 두시고 빛을 비추셔서 어둠을 밝혀 주시고 우리마음과 생각에 생명의 성령의 법을 기록하셨습니다.(잠20:27.히4:12)

 

 

그러므로 우리의 영안이 밝아져서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깨닫게 하셨으며 주님을 알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안이 밝아지기 위해서는 진리의 주님과 그 의 말씀과 성령님이 우리의 영안에 안약입니다.(잠2:5) 삼위일체하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게 될 때에 우리의 영안이 밝아지게 됩니다. 여호와하나님은 발람선지자의 눈도 밝히셨습니다.(민22:31) 주님은 우리의 흑암을 밝히시는 분입니다.(시18:28)

 

주님은 우리의 눈을 밝히시는 분입니다.(시13:3,119:18) 주님은 또 우리의 마음을 밝히시는 분입니다.(잠8:5.고전2:11-16) 이는 우리 마음의 눈이 밝아 온 몸을 밝게 하기 위함입니다.(마6:22.눅11:34) 이는 우리의 영혼을 건지시고 소성시키기 위함입니다.(시6:4,17:13,19:7,23:3)

 

 

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라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주님은 창세전에 택한 백성들을 그리고 미리 아시는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이들이 비록 주님의 첫 사랑을 잃어버리고 주님 밖으로 나갔음으로 율법아래 있게 되고 육신의 부패한 마음에 있고 마귀에게 미혹되어 방황하며 저주와 심판아래 있다 해도 주님은 그들의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을 주님의 주권에 두셨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비록 지금 넘어져 있어도 주님이 다시 세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롬14:4)

 

 

그러나 저들의 잘못을 용인해 주시지는 않으십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반드시 징계하시고 책망하십니다. 이는 그가 자기의 잘못을 발견하고 돌이켜 회개하도록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받을 때에 경히 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가 꾸지람 하실 때에 낙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십니다.(히12:5,6)

 

 

이와 같은 일이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여하게하시기 위함입니다. 이때 징계가 당시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입니다. 그러나 후에 보면 우리마음이 주님의 의를 배워 의롭게 되고 거룩하게 되며 무죄하게 되어 이러한 훈련을 통해 연달한자답게 의의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히12:10,11) 그러므로 우리가 돌이켜 주님께 대한 열심을 내어 피곤한손과 연약한 무릅을 일으켜 세우고 발을 위해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고 히브리서 기자가 권고합니다.(히12:12,13)

 

 

이는 부모가 그 자녀의 잘못을 고쳐서 정상적인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베푸시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징계가 있을 때에 그 황당함은 당해본 사람만 알지요, 어찌 이런 일이 내게 있단 말일까? 참으로 죽고 싶을 만큼 괴롭고 힘들지요 이와 같은 때라야 내가 주님과의 관계에서 두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이 때라야 내 영혼에 있는 두마음을 품었던 모든 것들을 알게 되고 주님을 향하여 손들어 받들어 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에 감사하게하소서 또 저에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 주십시요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원수들을 다 멸해 주십시요 라고 고백하게 됩니다.(시143:7,143:8)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에 나의 옛 목숨을 못 박아 달라고 고백하게 되지요. 이때에 내 마음에 있던 모든 것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베푸시는 할례를 받게 되는 순간입니다.(신30:6) 곧 육적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할례요 세례 받는 순간이지요.(골2:11,12)

 

 

그 후 내 마음이 깨끗해지고 정결해지는 것을 자신이 알게 되고 날마다 점검하게 되고 의롭고 성결해지고 무죄하게 되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아내가 알게 되며 주변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내 마음에 공백이 생기게 되는데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순간이며 성령으로 거듭나는 순간이며 세상에 속한 육적 자아가 제거 되며 죄들이 사해지고 우리를 두렵게 하고 고소하던 어둠의 영이 강탈 늑탈을 폭행을 당해 심판을 당하며 우리의 영혼 안에서 멸망을 당하게 되어 평생죽기를 무서워하며 일생에 종노릇하던 모든 자들을 놓아주시려는 주님의 뜻이 내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의 영혼 안에서 사망의 세력 잡은 자 마귀를 멸해서 없이함을 받게 되었습니다.(요8:38,44,16:11,히2:14.요일3:8) 여러분, 마귀와 귀신들이 우리마음에 없는 상태를 아십니까? 고요하며 안정되며 번잡하지 않고 정적 평안함 행복한 상태를 아십니까? 그리고 죄에서 해방됩니다. 이는 마음에 죄가 형성되지 않는 무죄하게하시는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의 상태를 알게 됩니다.(시26:6,7)

 

 

이는 또 율법 아래서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안식(安息)하게 됩니다. 이곳이 하나님의 새 언약 안이며 거룩하게 된 자가 하나님의 쉬심같이 영원히 쉼을 얻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마11:28-30.히4:3,10,10:14) 이와 같이 우리가 세상과 육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게 되면 그제야 세상으로부터 마귀로 부터 육신으로부터 죄로부터 구원을 얻게 됩니다.(눅9:24) 그리고 하나님께 속하게 됩니다.(렘4:4)

 

 

이와 같은 삶이 될 때 주님께 감사하며 고백하는 삶이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사는 삶이됩니다. 이와 같은 자가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입니다, 즉 영광 돌리는 삶이지요. 이들이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들입니다. 즉 행함 있는 믿음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러한 자들을 주께서 모든 것에서 구원을 베풀어주십니다.(시50:23.약2:14,17,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구속자가 시온인 자기 백성에게 임하시는데 죄악을 행하고 돌이켜 회개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임하시지 않습니다. 즉 야곱 중에서 죄과를 떠난 자에게 주께서 임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59:20)

 

 

오늘 주님이 문밖에 서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데 마음속에 세상신과 육신의 정욕과 죄 있는 자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실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합당 하십니다 그분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입니다.(히7:26)

 

여러분 제발 예수님이 죄짓는 죄인과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지 마세요. 죄인 가운데는 계시지 않습니다. 만일 주님이 우리에게 계시게 하려면 여러분의 영혼의 청소를 하셔야 주님이 들어오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방이 비어지고 깨끗해 져야 문을 두드리십니다. 각각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아야 오십니다.(행2:38)

 

 

그리고 여러분이 주님을 원하고 사랑하기를 결정하고 마음의 문을 열면 주님이 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셔서 그 사람으로 생명의 떡인 주님을 먹게 하시고 그분의 피를 마시게 하시며 주님이 아마 여러분의 더러운 옛 사람의 목숨을 먹어버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과 영원히 동거하게 되며 그제야 성령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하셔서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롬15:30.갈5:22)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주님은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라오디게아 성도들과 같은 상태라고해도 주님이 형제자매 여러분을 주님의 반석위에 세우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지 여러분의 죄를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육체가운데 세상가운데 오셔서 우리의 육신의 정욕의 목숨을 제거하시고 없이 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을 부르시고 믿음으로 세례(할례)를 받도록 아주 쉬운 방법으로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죄로부터 육신의 목숨으로부터 마귀로부터 율법의 저주로부터 사망으로부터 건져주시는 것이 아버지하나님의 뜻이며 사랑이며 복음입니다.(요6:37) 이것이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며 십자가에서 이루신 유월절 희생의 사랑입니다. 그 결과 우리로 누룩이 없는 새 덩어리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고전5:7)

 

주님의 백성들은 죄가 없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죄에서 해방된 자들입니다. 그 능력은 생명의 성령님의 능력 때문입니다 이 능력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습니다.(롬8:1,2)

 

 

그러므로 예수께서 간음하다 현장에 잡힌 여인에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의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에서 해방된 자들만 아버지의 집에 거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요8:34,35) 여러분 이 말씀은 농담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들을 믿게 되면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요8:36,38)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로서 낳았기 때문에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우리의 육신의 소욕을 이기는데 주님의 성령으로 이기게 하십니다. 이를 요한사도는 우리의 믿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아니고서는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라고 증거 합니다.(요일5:4,5) 우리의 승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하시고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게 하셨습니다.(고후2:14)

 

 

이는 주님이 육신을 입고 그의 성령으로 세상을 이기시고 육신의 몸의 소욕을 이기시고 죄와 사망과 마귀와 하늘에 정사들을 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골2:15) 그리고 주님은 하나님의 우편보좌에 올라가 앉아 계십니다.(골3:1.히1:3.10:12) 우리 또한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주님과 같은 하늘로부터 성령으로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하나님께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고전1:30)

 

 

이와 같은 신분이 예수그리스도와 형제 자매된 여러분들의 신분입니다. 이제우리가 주의 깊이 생각해야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의 뜻대로 믿을 때에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 우편에 주님과 함께 앉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이 이기신 주님의 공로를 내 것으로 삼을 때에 우리의 생명이 주님의 보좌에 주님과 함께 있게 되는 것이지 만일 죄와 악을 품고 육신의 마음을 품었다면 세상을 이기지도 못하고 이러한 자들은 주님의 우편 보좌는 고사하고 세상 사람들이 당하는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주님의 뜻대로 믿어야하며 성령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믿어 성령을 좇아 행해야 열매를 맺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또 우리의 신앙의 태도가 주님께만 속해야합니다. 왜냐면 그리스도인에게 신앙의 중간 지대는 없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세상에 떨어졌다 해도 주님이 형제자매님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님이 여러분을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실 것입니다. 이는 돌이켜 회개하라는 주님의 사랑의 매입니다, 여러분이 주님께 돌아와 주님과 화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제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의 사랑을 입을 때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을 때입니다. 성령님을 사모하여 영혼을 밝힐 때입니다. 그리고 깨끗한 마음을 준비하면 주인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고 주님의 마음을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의 영혼에 주인 되셔서 우리가 주님으로 항상 이기게 되고 주님의 보좌에 앉게 되는 영광을 소유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은혜가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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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3 11:34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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