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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프로야구 선수 연봉조사 결과 2006년 프로야구선수 전체(469명) 평균 연봉 6,792만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는 매년 각 구단 선수들의 연봉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2006년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연봉은 전년대비 (6,238만원) 약 8% 인상된 6,792만원 (총 469명, 용병 제외)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KBO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8,058만원으로 나와 있으나 이것은 신인선수(98명)들의 연봉을 제외한 평균금액으로 신인선수들을 포함하면 상기의 금액과 같습니다. 2006년에도 연봉 3천만원 미만인 선수가 239명(51%)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는 선수들이 저연봉 상태에 놓여져 있습니다. 비록 1군 주전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조금씩 좋아진다고 할지 몰라도 1군 후보선수와 2군 선수들의 평가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이번 조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4대보험도 적용 못 받는 저연봉 선수에 대한 관심 필요 억대 연봉자 82명(189억8960만원)이 전체 연봉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할 만큼 저연봉 선수들과의 격차가 현격하게 두드러지고 있는 현실속에, 사회기초 보장제도인 4대보험도 적용 받지 못하는 절대 다수의 저연봉 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향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이들 저연봉 선수들에 대한 기회 확대를 위해 한국형 룰5 드래프트와 같은 이적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 도입에 적극 나설 것 입니다. [2006년 국내선수연봉총액 및 평균연봉]
[2006년 등록선수 연봉 현황표]
※ 2006년도 KBO 등록선수(용병 외) 출처 :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에서 멜로 온 내용입니다.. |
첫댓글 단순 연봉뿐 아니라 평균나이별 연봉을 사회직장인들, 다른 프로종목 선수들과 비교한 연봉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용. 삼성은 곧 1억원..삼성이 선수대우는 제대로 해주는군요..
전체 평균연봉을 웃도는 팀은 삼성뿐이군요..럴수럴수 이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