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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6e7067e3f106c56a4c245f63a9c57b0831e64de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6e7067e3f106c56a4c245f63a9c57b0831e64de2" data-origin-width="350" data-origin-height="358"></div><p style="text-align: center;">♡...하얀 그리움...♡</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3c5235369974add21d7bf294c450df488411f07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3c5235369974add21d7bf294c450df488411f079" data-origin-width="78" data-origin-height="173"></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아득한 꿈일지도 몰라<br>하얀 춤사위로 나풀나풀<br>날리우는 저 흰눈마저<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d16e6ecd6e8baaf978d56082fd556ab726d6520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d16e6ecd6e8baaf978d56082fd556ab726d65204"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639"></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그리움을 걸쳐놓은 겨울 나무에<br>시린 바람이 지나가고<br>새하얀 눈꽃이<br>몇번이고 피고지고 나면<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c842dabfd9d02a784c016593c054834d26856f3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c842dabfd9d02a784c016593c054834d26856f34" data-origin-width="468" data-origin-height="264"></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내 기다림의 계절에도<br>새파란 풀이 돋고<br>향기로운 꽃바람이 불어오겠지<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057c1398fcb760608a174a817c1561d72b30854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057c1398fcb760608a174a817c1561d72b308548"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500"></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그때에 누추한 내 삶의 기로에서<br>꿈결같은 하얀 당신께로<br>긴 발도움 끝에<br>닿을것을 믿으며<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b2b0c2e6b752012a77e94100d2a6380c7697c4f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b2b0c2e6b752012a77e94100d2a6380c7697c4f6" data-origin-width="2400" data-origin-height="1773"></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소복소복 쌓아두었던<br>기나긴 그리움하나<br>망망한 하늘에 눈꽃으로<br>흩날려도 좋으리<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0c50b3a921bd6992934c33d94198b337e807220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0c50b3a921bd6992934c33d94198b337e8072201" data-origin-width="350" data-origin-height="263"></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2602908d1dc29dca1f93ec23b04b1b30082bace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2602908d1dc29dca1f93ec23b04b1b30082bace8" data-origin-width="2400" data-origin-height="1484"></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e4d05e776a645de237752daa63ae2196f4ce8b8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e4d05e776a645de237752daa63ae2196f4ce8b8f" data-origin-width="540" data-origin-height="353"></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8122b6691d39f6f8894bd487ca24ce43aeb15aa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8122b6691d39f6f8894bd487ca24ce43aeb15aaa"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479"></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b38eec8a3f80cf4cca74c35d7c86b6eb8b0877d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b38eec8a3f80cf4cca74c35d7c86b6eb8b0877df" data-origin-width="78" data-origin-height="173"><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작자미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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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라 나래글벗님
오랫만이네요
그동안
잘지내셨쥬
호호
호
내는 달이갈수록
요즘에
이곳저곳
통증때문에
나이탓
하하
하
내일부텀 한파가
감기를
늘,조심하시고
새해ㅡ복많이
받으시구요
건강이
잘지내시길
싱긋이
바래
봅
니
다
반갑습니다
실남이님
잘 지내셨어요
새해 마중은 잘 하셨어요
그간 따뜻해서 좋았는데
다시 추워졌네요
ㅎㅎ~ 나이탓 이라하셔서
그러게요 어쩌겠어요 세월을
그래도 아껴가시며 잘 다스리며
관리 잘 하시면 좋아지실거에요
새해엔 더 건강하시구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소복이
내려 쌓이는 눈처럼
건강과
행복이
소복이 내려 쌓이는
2024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축복으로
가득한 1월이 되시고
새해에도
인향으로 카페사랑 멈추지
마시길 소망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보라나래님
안녕하세요
순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출근길
한파 라는 안내문자에
겁먹고
완전무장을 하고 나왔더니
생각보다는 덜 추운것 같네요
늘 카페운영에 열정으로 수고하시는 님
올 한해엔 무조건 건강하시구요
좋은일만 생기시는 행복한 갑진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보라나래 날씨가
무척이나 차갑습니다
옷
따습게 입고
갔을까 ?
하는
우리가 되어주시길
바램 드립니다
오늘
하루가 보라나래님에겐
분명코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하세요
예쁜
이미지와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고
건강한
시간
보네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상록수 님
반갑습니다
올 한해에도 예쁜꽃들과
예쁜사랑 많이하시고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글 즐감합니다...
월욜 좋은아침입니다.
새날 주심에 감사드리며 선물인 오늘을 기쁨으로 맞습니다.
영하 10도 차가운 아침 따숩게 입으시고, 한 주 즐겁게 아침을 열어요..
오늘도 기쁨가득 감사가득으로 행복이 가득한 멋진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성기는자 님
반갑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나래언니
방가방가 ㅎㅎ
겨울 창가에 그리움이 걸려 있습니다
꿈결같은 하얀 당신께로
긴 발도움 끝에
닿을것을 믿으며
소복소복 쌓아두었던
기나긴 그리움하나
망망한 하늘에 눈꽃으로
흩날려도 좋으리 ...
이쁜 그리움에 글에
겨울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겨울 따스한 겨울 되세요
사랑합니다~♡♡♡
방가방가-
방가워요 아우님
잘지냈어요
엊그제 까지 포근하던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몸 약한 아우님
건강잘 챙기고
감기조심 하구
따시게 하구 다녀요
건강한겨울 보내길요
새해엔 좋으일만 늘
함께하길요
알라뷰~~♡♡♡
ㅎㅎ
보라나래님 ~
또 반갑습니다 ♡
애틋한 그리움의 글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 엄청 춥다면서요
따뜻한 곳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또 만나요
알라뷰 ❤️
ㅎㅎ
미지님
방가워요
맛점은 하셨나요
ㅎㅎ 오늘은 춥다는 핑계로
오전 농땡 부리다
느긋하게 점심먹고
이제 바쁜척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날씨는 아침보다 훨
착해졌어요
햇살도 즐기시고
여유로움으로 해피한 오훗길
보내세요
알라뷰~~♡♡♡
@보라나래
ㅎㅎ
하도 춥다 그래서
롱패딩 돌돌 말고
나왔어요
탁구장 가는 버스
안이에요
덥네요 ㅋㅋ
다녀오겠습니다
계속 해피하세요
알라뷰 ♡♡♡
@미지 ㅎㅎㅎㅎ
돌돌말구~ㅋ
그래도 미지님은 예쁠것 같아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