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할 여시들 위해서 알려주자면 원래는 아메리카노 5천원, 씨솔트슈페너 7천원 선의 가격대였고 장사도 잘 됐었는데 바로 옆에 신상대형카페 생기고 나서 눈에 띌 정도로 손님이 줄었어 그래서 사장이 4월부터 음료 가격 싹 다 내리고 베이글 주력으로 해서 디스플레이도 다 바꿈(원래는 직원한테 말하면 쇼케이스에서 꺼내주는 식이었는데 지금은 손님이 직접 쟁반에 담는 식) 원래는 콘센트랑 충전usb단자도 많아서 노트북 하는 사람들 진짜 많았었는데 이젠 박리다매로 가야해서 콘센트도 다 막음(tmi) 가격 내리고 나서도 한동안은 크게 손님 늘지 않고 좀 썰렁한가 싶다가 점점 입소문 타고 쩌리에도 뜨고 해서 지금은 주말에 베이글 사려면 오픈런 해야 됨
ㄹㅇ취미로하는듯 저런거 땅사고 건물짓고하면 빚 잔뜩이라 음료에서 남겨먹는데 건물지어도 빚 거의 없나봐
난 뭐 아메리카노 8천원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내렸는데…!
생크림 생각보다 비싼데 재료를 싼거쓰나
에에엥!?!??!?!?!?!?!?! 오픈이벤트아녀?아닌가
건물주 아녀??ㄷㄷ저런데가면 아메도 사오천원인데..
와 말도 안 된다 진짜 싸가
어디래?
아메리카노만 7천원할 줄 진짜 싸다
헐 아메리카노 6-7천원 예상함..대박이다
근데 진심 빵 나올 때 맞춰가면 줄 개애애애길어
와 한 6-7천원 하나 이랫는데.. 미쳣다
엥 기장 메이크씨?? 여기원래 비쌌던거같은데ㅋㅋㅋㅋ 뭐지?? 욕많이먹어서 가격 내린겅가??
ㅋㅋㅋ만원 넘을줄 알고 벌써 화나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엥 여기 비싸던데 가격내렸나....?
4월부터 음료가격 인하했어!
여기 베이글 진짜 맛있능데 ㅋㅋㅋ
하.. 여기 예전엔 그냥 아무때나 가도 베이글 넘쳐나고 진짜 내 영혼의 안식처 같은 곳이었는데 지금은 사람 개많아져서 이젠 베이글 사기도 힘들고 자리도 없음
궁금해 할 여시들 위해서 알려주자면 원래는 아메리카노 5천원, 씨솔트슈페너 7천원 선의 가격대였고 장사도 잘 됐었는데 바로 옆에 신상대형카페 생기고 나서 눈에 띌 정도로 손님이 줄었어 그래서 사장이 4월부터 음료 가격 싹 다 내리고 베이글 주력으로 해서 디스플레이도 다 바꿈(원래는 직원한테 말하면 쇼케이스에서 꺼내주는 식이었는데 지금은 손님이 직접 쟁반에 담는 식) 원래는 콘센트랑 충전usb단자도 많아서 노트북 하는 사람들 진짜 많았었는데 이젠 박리다매로 가야해서 콘센트도 다 막음(tmi) 가격 내리고 나서도 한동안은 크게 손님 늘지 않고 좀 썰렁한가 싶다가 점점 입소문 타고 쩌리에도 뜨고 해서 지금은 주말에 베이글 사려면 오픈런 해야 됨
이거 달맞이길에 있는거아님? 가본거같애
이거 보고 다녀옴ㅋㅋㅋㅋ 사람 개많아 진심….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실내에 못있겠더라 오늘 날이 따뜻해서 그냥 밖에 앉아서 책읽었음 베이글 맛있더라 들어올 때 한가득 있았는데 나갈 때 보니까 절반 이상 사라졌더라고..ㅋㅋㅋㅋㅋ 이건 카페 야외자리 뷰… 뷰는 좋아..
1500원이어도 남는건가?
나 어제 인천 대형카페 가서 커피 세잔에 빵 세개 50000원 결제 했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