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은 명백한 침략전쟁입니다. 침략전쟁을 일으킨 것 자체가 이미 범죄이며, 침략전쟁을 도와주는 모든 행위도 범죄행위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2004년 12월 11일 '부시·블레어·노무현 전범민중재판'에서 확인한 바 있습니다.
전쟁의 총성을 멈추고, 침략자들이 파괴해버린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것은 민중들의 힘으로만 가능할 뿐입니다. 민중들의 광범위한 연대와 멈추지 않는 투쟁만이 이를 가능케 할 뿐입니다.
국제전범재판은 2003년 '자카르타 평화회의'에서 제안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영국, 인도, 덴마크, 스페인, 벨기에, 미국, 일본, 독일, 스웨덴, 이탈리아, 한국 등 각 국의 반전운동 단체들이 전범재판을 개최하였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세계 여러 나라 반전운동 단체들이 모여 주최하는 '이라크 국제전범재판(World Tribunal on Iraq)'은 국제적 반전운동의 일부로서 전 세계 전범재판을 총화하고 전쟁범죄에 대해 세계 민중들이 최종 심판을 내리는 자리입니다. 국제전범재판에서는 부시와 노무현을 비롯한 침략자와 동맹자들의 역사적인 범죄행위를 낱낱이 고발하고, 반전평화운동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해 한국 전범민중재판의 3,414명의 기소인들의 목소리를 터키로 이어나가야 합니다. 국제전범재판 배심원에 참여함은 물론, 파병국가 정부의 책임 - '의지연합' 에 대한 세션을 준비하는데도 함께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전범재판운동을 알리기 위한 영문판 신문과 전시물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터키 재판부에 보내는 기소인들의 메시지도 함께 모아야 합니다.
이라크 국제전범재판
6월 23일~27일, 터키 이스탄불
I. 개관
정의를 위한 호소
전 세계 국가들과 민중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침략전쟁은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 어떤 법정이나 당국들도 미국과 동맹국들의 명백한 위법행위에 대해서 제재 조치들을 취하지 않았다. 기존의 어떤 권위도 발휘될 수 없다면, 이제 보편적 윤리와 인권에 입각한 원칙으로부터 이끌어낸 새로운 권위가 이 세계를 대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라크에서 일어난 일을 조사한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진실 회복, 그리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전쟁의 역사로부터 우리의 집단적 기억을 보존하는 것이다.
이라크 국제전범재판의 목표
국제전범재판 (WTI)은 전 세계적으로 정의를 바로잡기 위한 일들을 수행한다.
이라크 공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저질렀던 온갖 부당행위, 범죄, 폭력 등을 기록하는 일에 목표를 둘 것이며 이 일은 전쟁동안 뿐만이 아니라 뒤이어 점령의 연속에서 오늘날까지 자행되는 것들 모두를 포함한다. 또한 우리는 사회, 정치, 환경, 문화적 파괴까지도 모두 기록할 것이다. 최종적으로 모아진 증거들과 법정에서 발표될 것들은 연합군과 그들의 편에 섰던 언론들이 만든 거짓의 음모들을 가려내, 역사적 진실을 기록함으로써 세계에 공헌하고자 한다.
이라크점령 3년째 시작되는 시점인, 2005년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최고 절정에 이를 국제전범재판이 이스탄불에서 열린다. 이 재판은 크게 이라크 공격이 세계에 미친 점들을 평가하면서 그에 따른 새로운 보고와 증언들, 뿐만 아니라 이미 개최된 다른 국가들의 재판 결과들을 따라 최종 판결을 내리게 될 것이다.
WTI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이라크 국제전범재판은 이라크전쟁에 대한 전 세계적 대중들의 강력한 항의로부터 비롯되었다. 이는 권력적 체계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적 수평 네트워크에 기반해서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다.
재판은 크게 심리위원회와 세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션들은 다른 국가들에서 이라크전쟁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조사해서 재판을 열었던 것들로, 전쟁의 합법성, UN의 역할, 미디어의 역할 등과 같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 재판들에서는, 전문가와 활동가들뿐만이 아니라 이라크에서 온 사람들도 함께 연단에 서도록 해서, 자신과 관계된 점들부터 요구사항들까지 뚜렷이 구분해 그들의 이러한 보고들이 충분히 잘 드러나도록 할 것이다.
이 같은 참가를 위한 노력들은 수많은 개인들과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모임들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많은 비정구기구와 유명인사들, 예를들어 노암촘스키(세계적인 언어학자, 활동가), 데니스 할리데이(前, UN 사무총장 보좌관이자 UN 인도주의 구호프로그램 국장), 리차드 포크 교수(유네스코 평화상 수상자이며 국제법과 인권 분야 30여권 저작 출간)와 같은 사람들이 이 재판을 뒷받침 할 것이다.
II. 개요
우리는 전쟁과 점령이 우리의 정의를 공격하는 것을 증언하고자 한다.
미 행정부는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사법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그들을 심판대로 데려올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이러한 모순의 출현을 지나칠 수 없다. 힘을 가진 자들이 공식적으로 법의 면제를 받게 된다면, 도대체 정의를 위한 세계적 요구에 따르도록 관계된 것들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라크 국제전범재판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답을 찾아 나갈 것이다.
[목적]
국제재판을 조직하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4가지 근본목적:
이라크에서 일어난 사실들을 정립하고,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라크를 공격하면서 저지른 전쟁범죄들, 그리고 점령동안 지속된 범죄들을 대중들에게 알려내기 위함이다.
진짜 전쟁을 일으킨 배후 목적들과 세계평화를 위한 전쟁논리의 위험성에 대해 더 깊은 조사가 필요하다. 특별히 전쟁 연합군들과 여기에 포섭된 언론들이 제한적 사실들만을 제공하면서 은폐했던 진실들을 밝혀내는 것이 중요하다.
평화운동과 지구적 반전 운동의 결집을 지속하고 강화하기 위함이다.
법정은 강력한 국제 네트워크의 노력들로써 진행될 것이다. 이라크에 대한 공격을 반대하는 대중동원에 성공한 반전 평화운동은 침략자들을 기소하고, 법정을 만들어 가는 동안 캠페인을 수행해 나가자는 제안을 채택했었다.
재판은 지금의 상황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침묵하는 국제 기구들에게 도전하고자 하며, 국제법 아래 그들의 의무를 이행하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까지의 과거를 평가하며, 미래에는 부조리하며 불법적인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막기 위함이다.
재판을 진행하는 동안, 국제법 권고를 공식화하며, 정의의 개념과 윤리적 정치 인식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승리자들의 정의”를 위한 대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전쟁 희생자들에게는 발언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점령 종식 요구를 지지하며 이라크 국민들의 주권이 회복되도록 할 것이다.
WTI는 영원한 “예외(특별한) 국가”가 되어, 끊임없이 전쟁을 자신들의 주요 수단 중 하나로 만들어, 새로운 제국주의의 세계명령을 성립시키려는 자들의 의도를 반대하는 광범위한 운동의 일부가 되기를 추구한다.
[이스탄불 세션]
이스탄불 세션 과정은 구체적 범죄와 폭력들을 언급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이라크에 대한 법적, 정치적, 사회적 그리고 윤리적 죄들을 다루었던 다양한 세션들의 평결들을 정리하도록 할 것이다. 최종 결론은 세계 곳곳에서 국제전범재판의 일부분으로써 진행시켜 온 광범위한 조사들이 포함된 아래 이슈들 각각으로부터 이끌어내게 될 것이다.
● 이라크전쟁과 점령에 대한 불법성과 불합리성
● 전쟁과 점령기간 동안 저지른 연합군의 범죄행위
● 국가 그리고 국제 정치기구가 전쟁발발을 막지 못한 것
● 모든 알려내야 하는 범죄와 폭력에 있어서 공범자인 미디어와 정보기관
● 경제 정치적 의도로 전쟁을 일으킨 것과 이것이 우리의 미래에 필연적으로 끼치게 될 결과까지에 대한 모든 책임
이렇게 우리가 설정한 목표들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이번 전쟁에서 저질러진 구체적 범죄들을 넘어서서, 다른 여러 광범위한 이슈들까지도 다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이스탄불 세션중 두번째 파트는 국제법 위반 결과 앞으로 나타날 밀접관 관계들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 볼 것이다. 여기에는 유엔의 역할과 유효성, 믿을만한 정보원천으로서의 미디어, 국제안보와 시민적 자유를 위협한 침공의 충격 등이 포함된다.
이스탄불 최종세션의 목표는 국제전범재판을 잘 수행하도록 하고 지금까지는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던 이슈들을 상세히 말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출발의 관점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정의를 향한 요구]
우리는 법위에 어떤 영향력도 있을 수 없으며 강제력 또한 정치권력과 대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WTI주도자들은 전세계 여론을 결집시키는 데 한 층 접근한 판결을 내려 강제력을 추구하고자 하며, 이는 곧 평화와 정의에 공헌할 정치 사회적 압력을 높여가기 위한 것이다.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WTI는 국제기구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시민들에게 촉구할만한 모든 수준에서의 캠페인을 벌여나갈 것이다. 또한 정부나 전쟁을 일으킨 자들을 국가와 국제 법정으로 소환하고자 하는 노력들은 역시 WTI의 지지를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전범으로써의 책임을 면하고자 하는 것을 막아내는 전체적인 캠페인 일부로써 진행될 것이다.
우리는 이스탄불 세션이 우리가 생각해 낸 것들을 이미 시작했거나 지금 수행 중인 소송들을 모아내어 완결된 세션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라크 국제전범재판의 기원과 구조]
이 제안은 2003년 동안 베를린, 브뤼셀, 제네바, 파리 그리고 칸쿤에서 열렸던 반전회의에서 논의되고 지지를 받게 되었다. 2003년 5월 25일, 자카르타 국제회의에 온 참가자들은 이라크 국제전범재판을 세워나가는데 전념하자는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2003년 6월 26-27일 열린 ‘평화와 인권을 위한 유럽네트워크 회의’ 가운데에서 기획단이 구성되었다. 기획단은 국제법정이 이라크 민중들을 비롯하여 인류에 가한 범죄들을 조사하고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결정했다.
이후, 국제조정위원회에서는 정보교환과 사무국 업무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관심있는 개인들과 모임들로 구성된 팀을 만들었다. 국제조정위에서는 2003년 10월 27~29일 이스탄불에 모두 모여 법정프로젝트의 개념과 형식, 목적등을 정했다.
2004년 4월 14일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전범재판은 2005년 6월 23일과 27일 사이 이스탄불 최종 법정세션을 마지막으로 그 끝을 맺게 될 것이다.
더 많은 정보는 국제 미디어 코디네이터 톨가 (tolga.temuge@worldtribunal.org) 혹은 이스탄불 WTI사무실 (+90 212 244 7370)으로 연락해 주십시오.
III. 이스탄불 법정
1960년대말 러셀 법정을 본받아 이라크 국제전범법정은 이라크 공격을 둘러싼 침묵에 도전하고 이라크 전쟁과 점령에 대한 진실 추구를 목적으로 한다. 이는 고통, 저항, 침묵의 목소리 뿐 아니라 죄악, 위반, 범죄에 대해서도 기록할 것이다. 이는 청취, 성찰, 평가의 과정이자 구체적 증거에 기반한 판결과정이 될 것이다. 이는 양심에 대한 호소이자 우리 미래를 보존하는 행위에 대한 호소이다.
이스탄불 법정의 개념적인 구조는 다음 두가지이다.
(A) 이라크 민중들에 대해 저질러진 죄악에 대한 조사
1. ‘연합군 정부’들이 전쟁의 결과로서 이라크 민중의 생명, 자유, 존엄에 대해 전체적이고 범죄적인 침해를 했는지 그 유죄 여부. 연합군 소속은 아니지만 다양한 설비를 제공한 정부들이 공범성 유죄 여부
2. 현재의 이라크 점령이 이라크 민중의 주권에 있어 불법적, 위법적인지 여부
3.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연합군 정부와 기업들이 ‘민주주의’로의 이행이라고 위장하여 정치적 조작과 경제적 약탈의 범죄적 수행을 통해 이라크 민중의 근본적 권리를 지속적으로 침해하는지 그 유죄 여부
4. 국제사회의 정치기관들이 이라크 민중에게 부당한 시련을 가져온 것에 대해 책임이 있는지 여부
5. 미디어가 진실을 알리는 사회적 임무를 수행하지 않음으로써 앞서 말한 침해들의 공범인지 여부
(B) 다음을 포함하는 정의의 수행과 관련된 이슈들에 대한 조사
1. 세계 시민들의 염원을 성취하기 위한 정치적 법적 기관들의 능력에 있어 이 전쟁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2. 우리는 속아왔는가? 진실을 얻기 위해 우리가 미디어에 의존할 수 없다면 그 의미는 무엇인가?
3. 이라크에 대한 전쟁이 지구적 안보에 어떤 충격을 주는가? 세계인구 다수가 직면하는 주요 위협은 무엇인가? '테러와의 전쟁' 담론이 세계 민중들의 시민적 자유에 있어 어떤 의미인가?
4. 인간성의 미래 측면에서 세계 문화유산, 환경, 자원의 파괴는 일반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5. 이스탄불, 마드리드, 사우디 아라비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기타 국가들에 있어서의 자살폭탄 공격을 보건대, 현재 미국/영국의 폭력 전략에 의해 '테러리즘'의 위협이 감소되었다는 주장을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가?
6. 우리는 어떤 선택에 직면하고 있으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가?
이 법정은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질 이슈들에 관해 평화와 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개인들과 단체들을 위해 판결을 내릴 것이다.
[구조와 의제]
세부구조와 의제는 5월에 확정될 것이다. 수많은 세미나가 법정 기간동안 개최될 것이다. 세미나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과 기타 문화행사 조직에 대해서는 WTI 사무국에 연락바람.
프로그램
6월 23일 : 톱카피 궁
개막식 & 콘서트
6월 24일 : 톱카피 궁
심리 : 이라크 침략기간 동안 저질러진 범죄와 위법
09:30 개막연설
10:00 세션 시작
13:00 점심식사
15:00 세션 재개
19:00 마무리
6월 25일 : 톱카피 궁
심리 : 이라크 침략기간 동안 저질러진 범죄와 위법
09:30 전날 세션 요약
13:00 점심식사
15:00 세션 재개
19:00 마무리
6월 26일 : 톱카피 궁
지구적 정의 요구에 대한 함의
09:30 전날 세션 요약
13:00 점심식사
15:00 세션 재개
19:00 마무리
6월 27일 : 톱카피 궁
판결 발표
(*프로그램은 가안임)
IV. 세계의 법정
[예정된 세션/심리]
스페인 : 2005년 5월
미국의 식민지배에 맞서는 이라크 시민사회 : 자치 회복의 과제
팔레스타인 :
AIC가 세션 개최
파키스탄 :
Chasma struggles/Lok Soth 그룹이 세션 개최
이스탄불 : 2005년 6월 23-27 (최종세션)
이스탄불 세션은 WTI 프로세스의 최고조가 될 것. 위 전범재판들에 기반하여 WTI의 의미를 더욱 진전시킬 것이다.
[완료된 세션/심리]
런던 : 2003년 11월
‘평화권’이 기획. 군사공격과 점령 동안 연합군이 자행한 전쟁범죄 조사
뭄바이 : 2004년 1월(세계사회포럼)
‘El Taller'와 아시아 여성인권연합이 기획. ’미국 전쟁범죄에 대한 세계여성법정‘
코펜하겐 : 2004년 3월
전쟁, 이라크 국유기업과 자원 매각, 20000명 이상의 이라크인을 법적 절차없이 구금한 것의 합법성에 대한 공개적 심리
브뤼셀 : 2004년 4월
‘새로운 미국의 세기를 위한 프로젝트 - 이라크 전쟁의 이데올로기적 청사진’에 대한 세션
뉴욕 : 2004년 5월 8일
전쟁의 합법성 - 국제법과 UN위반, 2월 15일 선언된 세계민중의 의지에 대한 위반, 전쟁범죄와 점령하 범죄에 대한 세션
일본
2004년 7월과 12월 여러 도시에서 심리. 이라크국제전범재판(ICTI)
독일
2004년 6월 독일내 연속 증언청취 시작. 국제법 위반, 독일의 공범성-경제제재, 전쟁, 점령에 대해 초점
이스탄불 : 2004년 6월
문화유산 파괴에 대한 심포지엄
뉴욕II : 2004년 8월
IAC 개최. 부시, 블레어정부가 전쟁과 점령에 있어 행한 국제법과 기본적 인권침해 조사. 다른 나라 WTI, 군인가족, 병역거부자 조사
히로시마 : 2004년 10월
열화우라늄, 일본정부의 공범성에 대한 세션
스톡홀름 : 2004년 11월
사회, 경제, 문화와 관련하여 이라크 사회에서 점령의 충격에 대한 조사 세션
한국 : 2004년 12월
한국정부의 이라크 전쟁과 점령의 공범성에 대한 조사와 판결
로마 : 2004년 12월
전쟁의 위법성과 이태리 정부의 공범성에 대한 심리
프랑크푸르트 : 2005년 1월
전쟁과 점령에 있어 독일의 공범성에 초점을 맞춘 연속 심리. UN의 역할과 책임, 프랑스, 독일, 러시아등의 책임, 점령하의 전쟁범죄.
로마 : 2005년 2월 10-13일
진실과 인도주의에 반한 미디어의 범죄 - 사실왜곡의 정치학
리스본 : 2005년 3월
침략준비, 침략, 점령에 있어 포르투갈과 다른 나라의 책임에 대한 조사위원회. 이라크 민중에 대한 범죄 고발을 공식화
제노아 : 2005년 3월
전쟁과 점령에 있어 미디어의 역할 심리
또한 전범재판 프로세스에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함부르크 우라늄 무기회의 - 2003년 10월
이라크 전쟁에 대한 스페인법정 - 2003년 5월
연합군에 의한 이라크 전쟁과 점령에 대한 사법적 이슈에 대한 판결(코스타리카 정부의 지위에 대한 강조를 포함하여) - 코스타리카, 2003년 9월
이라크 국제전범재판 주요 프로그램
6. 23~27, 터키 이스탄불
<전체 프로그램>
■ 첫째날 : 6월 24일
09:00-09:30 아룬다티 로이, 양심 배심원 대변인의 개회사와 배심원 소개
09:30-09:50 리차드 포크, 변호인단을 대신하여 개회사 : 체제에 대한 거시적 접근 ; 유엔 헌장 훼손에 대한 “도덕적”책임, 국가권력 행사의 한계, 국제법 위반
□ 첫 번째 세션 / 국제법과 국제기관의 역할 (사회 : 투르구트 타르한리)
09:50-10:00 투르구트 타르한리 : 세션의 체계
10:00-10:20 앤드류 윌리암스 : 예방공격과 일방적 무력행사의 불법성; 국가간 관계에 있어 무력사용의 불법성; 점령의 불법성
10:20-10:40 한스 폰 쉬포넥 : 2003년 침공 전후 유엔의 행위
10:40-11:00 래리 에버레스트 : 이라에 대한 미국과 영국 개입의 역사
11:00-11:20 배심원의 질문
11:20-11:40 휴식시간(커피 브레이크)
11:40-12:00 짐 하딩 : 신 식민화 경향
12:00-12:20 애이미 바르톨로뮤 : 제국의 무기로서 새로운 미국의 세기를 위한 계획(PNAC)과 인권
12:20-12:40 이사 쉬브지 : 국제기구와 국제법에 대한 신뢰 감소의 함의
12:40-13:00 토니 알레산드리니 : 평화에 대한 범죄로서 국제 반전운동의 의지 위반
13:00-13:20 배심원의 질문
13:20-14:30 점심식사
□ 두 번째 세션 / 각국 정부의 책임 (사회 : 아흐멧 인셀)
14:30-14:50 바스킨 오란 : 터키 정부의 책임
14:50-15:10 칼레드 파흐미 : 아랍 정부들의 책임
15:10-15:30 존 베르거 : 유럽 정부들의 책임
15:30-15:50 월든 베로 : ‘의지의 연합’의 책임
15:50-16:10 배심원의 질문
16:10-16:30 휴식시간
□ 세 번째 세션 / 언론의 책임 (사회 : 외메르 마드라)
16:30-16:50 사울 란다우 : 언론의 정치적 경제적 커넥션
16:50-17:10 데이빗 밀러 : 전쟁과 점령에 있어 미디어의 잘못
17:10-17:30 증인 - 메테 추부추 : 전쟁저널리즘의 도덕적 책임
17:30-17:50 자얀 나야르 : 언론 책임의 필요성과 기초
17:50-18:10 외메르 마드라 : 대안언론을 위한 탐색
18:10-18:30 배심원의 질문
■ 둘째날 : 6월 25일
09:00-09:10 전날 세션 요약
□ 네 번째 세션 / 이라크 침략과 점령 (사회 : 하이파 장가나)
09:10-09:20 하이파 장가나 : 세션의 체계
09:20-09:40 증인 - 다르 자마일 : 고문과 전쟁범죄, 최근 이라크 상황에 대한 증언
09:40-10:00 아키라 마에다 : 전쟁무기와 금지무기의 과도한 사용
10:00-10:20 토마스 페이시 / 글렌 로렌스 : 이라크에서 열화우라늄 무기의 인체에 대한 영향
10:20-10:40 증인 - 데니스 할리데이 : 유엔의 행위
10:40-11:00 배심원의 질문
11:00-11:20 휴식시간
11:20-11:40 하나 이브라힘 : 성적 폭력 (치안과 성적 폭력)
11:40-12:00 이만 카마스 : 일상생활의 붕괴 (치안과 교육 시스템)
12:00-12:20 증인 - 팀 굿리치 : 미군의 행위
12:20-12:40 아말 사와디 : 구치소와 감옥의 상황
12:40-13:00 증인 - 파델 알 베드라니 : 집단 처형
13:00-13:20 배심원의 질문
13:20-14:30 점심식사
□ 네 번째 세션 / 계속...(사회 : 조엘 코벨)
14:30-14:50 조엘 코벨 : 기반시설에 대한 전쟁의 영향
14:50-15:10 허버트 도세나 : 경제적 식민화
15:10-15:30 모하메드 알 라후 : 점령치하 이라크의 법률
15:30-15:50 압둘 일라 알 바야티 : 이라크의 권력 이양
15:50-16:10 닐루퍼 바그와트 : 전쟁의 사유화
16:10-16:30 배심원의 질문
16:30-16:50 휴식시간
16:50-17:10 후다 알 누아이미 : 감옥으로서의 점령
17:10-17:30 바바라 올샨스키 : 고문, 구금, 관타나모 그리고 국제법
17:30-17:50 증인 - 마크 매닝 : 팔루자
17:50-18:10 압둘 와하브 알 오베이디 : 이라크내 인권침해와 실종자
18:10-18:30 요한 갈퉁 : 현재의 인권적 접근과 합법성의 한계
18:30-18:50 배심원의 질문
■ 셋째날 : 6월 26일
09:00-09:10 전날 세션 요약
□ 다섯 번째 세션 / 문화유산, 환경, 세계의 자원 (사회 : 힐랄 엘버)
09:10-09:20 힐랄 엘버 : 세션의 체계
09:20-09:40 귈 풀한 : 문화유산의 파괴 : 이스탄불 이니셔티브의 보고
09:40-10:00 증인 - 아말 알 케다이리 : 문화유산 파괴에 대한 증언
10:00-10:20 조엘 코벨 : 전쟁의 생태적 의미
10:20-10:40 증인 - 수아드 나지 알-아자위 : 이라크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증언
10:40-11:00 배심원의 질문
11:00-11:20 휴식시간
□ 여섯 번째 세션 / 지구적 안보환경과 미래의 대안 (사회 : 아이쉐 귈 알티나이)
11:20-11:40 아이쉐 귈 알티나이 : 군사주의와 폭력의 문화
11:40-12:00 나제 알-알리 : 전쟁과 성
12:00-12:20 리즈 페케테 : 인종주의와 불관용의 창조
12:20-12:40 사미르 아민 : 군사화의 경제학
12:40-13:00 조셉 마사드 : 이라크,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의 관계
13:00-13:20 배심원의 질문
13:20-14:30 점심식사
□ 여섯 번째 세션 / 계속...
14:30-14:50 와미드 나드미 : 양극화와 정치적 대안의 전망 협소화
14:50-15:10 존 로스 : 부수적 민간인 피해 - 멕시코 사례
15:10-15:30 크리스틴 친킨 : 국가안보 대 인간안보
15:30-15:50 켄 코우테스 : 평화운동의 미래
15:50-16:10 코린 쿠마 : 새로운 정치적 상상력을 향해
16:10-16:30 비주 매튜 : 대안적 미래를 위한 대안
16:30-17:00 WTI 이스탄불 준비위 : 대안으로서의 국제전범재판 - 실험적 주장
17:00-17:20 배심원의 질문
17:20-17:40 휴식시간
17:40-18:00 리차드 포크 : 변호인단을 대신하여 폐회사
18:00-18:20 아룬다티 로이 : 양심 배심원을 대신하여 폐회사
18:20-18:30 이라크 국제전범재판 이스탄불 세션 폐회
첫댓글 좀 길긴하군요// 국제형사재판을 부정하는 미국..양심불량국../ 언젠가는 망하겟지요?..망해라 망해라..폭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