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마취과 의사로 일하시는 바이블 빌리버 위정복 형제님이 창조과학에 관한 귀한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올컬러로 직접 찍은 사진과 수집한 화석을 통해 밝혀낸 책입니다. 많은 관심과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창조세계와 과학의 올바른
나침반
창조과학과 바른 성경으로 발견한 진리와 진실들
위정복 지음/ 올컬러 신국판 336페이지/ 17,000원
이 책은...
현직 마취과 의사가 직접 화석을 수집하고 전 세계를 다니며 촬영한 사진을 통해 과학의
비밀을 밝혀내고, 기존 자료들을 섭렵해 변증한 쉽고 흥미로운 창조과학 안내서이다. 전주에서 마취과 전문의로 일하는 저자는 한국창조과학회 전
이사직을 맡아 활동하며 강연과 집필을 통해 창조의 사실성을 증거해 왔는데, 이 책의 내용은 전북기독신문에 다년간 연재된 <위정복의 창조과학
이야기>의 원고 중 일부를 재구성하고 정리한 것이다. 화석을 통한 노아의 대홍수 격변에 대한 증거들, 성경과 고고학적 내용 등과 함께
자연을 관찰하며 묵상한 내용을 과학과 신앙으로 풀어냈다. 책 말미에는 함께 사진 동아리 활동을 하는 저자의 아내 손금숙 작가의 자연 사진을
부록으로 담았다.
저자 서문 중에서
인간은 동물처럼 그저 배부르면 만족하는 존재가 아니고, 참된 진리를 찾아
헤매는 가장 고귀한 창조물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그리고 우주는 어떻게 생성되었지?’라는 기원(起源)에
관한 궁금증을 늘 지니고 있다.
이런 기원을 설명하는 데는 두 가지 입장, 즉 세계관이 있는데, 하나는 오랜 시간 동안 우연히
수소원자에서 하등동물과 각종 생명체와 원숭이를 거쳐 사람이 생겨났다는 ‘진화론’이고 다른 하나는 절대자가 어떤 목적을 지니고 설계하여 조성했다는
‘창조론’이다. 그래서 진화론은 우주와 지구의 나이를 각각 137억년, 46억년 정도로 생각하는데 바른 증거는 하나도 없다. 반면에 창조론은
성경 기록대로 우주와 지구는 6일 만에 창조되었고 그 나이도 약 6천 년이라고 믿고 있는데 이를 지지해주는 증거는 셀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다.
그런데 이 두 세계관은 실험과 관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science)이 아니고 믿음(혹은 신념)인 것이다. 그러나 불공평하게
‘진화론만이 과학(혹은 진리)이고 창조론은 종교’라며 오직 진화론만을 공교육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나는
이런 불합리한 세태를 도외시할 수 없어서 지금까지 약 2년간 80여 차례 전북기독신문에 글을 기고하게 되었다. 그동안 실린 글은 생명의 신비,
진화론 비판, 진화론의 아이콘, 화석 탐구, 성경과 고고학, 공룡의 신비, 노아의 대홍수, 성경과 한자, 그리고 성경과 날짐승 등이다. 지면상
두어 가지 주제는 제외하고 한 권의 책으로 묶게 되었다.
추천사
작은 참새 한 마리에게서까지 찾아내는 하나님의 오묘하신 손길과 섭리를 독자들이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용비(전주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어렵게 느껴지는 창조과학이 아닌 일상의 삶에서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창조의 진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은일(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창조 역사에 대한 증언과 반증 등을 분석하는데, 그 바탕에 저자의 탄탄한 신앙이 흐르고 있다는 점이 신뢰를 더해 줍니다.
•이왕재(서울의대 해부학 교수)
바르게 번역된 성경으로 논리를 전개함으로써 성경은 과학에 비추어 보아도 오류가 없음을 드러낸 점이 매우 반갑습니다.
•정동수(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기도하는 마취과 의사의 진솔한 이야기들과 함께 창조주의 비밀들을 쉽고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은 책입니다.
•김승학(떨기나무 1, 2 저자)
저자 소개
전남 장흥의 은어가 유명한 탐진강 주변 마을에서 6남매 중 3남으로 출생. 장흥동교(20회)와 장흥중학교(25회) 졸업 후
빛고을 광주로 유학, 광주고(25회)와 전남의대(32회)를 졸업. 결혼 후 군의관 중위로 예편한 다음 도서 산간 지역에서 3년간 공중보건의
임무를 마침. 이후 예향의 도시 전주로 보금자리를 옮기고 예수병원에서 인턴과 마취과 레지던트 수련을 거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지금까지 전주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 전주 온누리교회를 섬기며 평소 마취과 전문의 일과 함께 화석을 수집하고 사진을 찍으며 집필도 겸하고 있다.
前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전주시의사회 편집이사
現 전북야생화 들꽃맞이 정회원, 호남오페라단 운영이사, 한국의사서화회 정회원
전주시의사회 부회장, 전주 온누리교회
집사, 전주마취통증의원 원장
목차
차례 4
여는 글 : 어둠을 비추는 생명의 나침반을 소망하며… 8
추천사 12
1장│화석과 창조의 원리
1. 창조와 심판을 증명하는 돌들의 외침 22
2. 해변에 뒹구는 조개껍질은 왜 모두 낱개일까? 26
3.
남조류는 원시지구의 산소 발생기? 29
4. 삼엽충, 완벽하게 설계된 ‘진화의 초기 조상’? 33
5. 규화목, 단기 속성
화석화의 비밀 38
6. 물이 만든 화석 연흔(漣痕)과 우흔(雨痕) 42
7. 암모나이트의 사촌 앵무조개 이야기
46
8. 고래의 귀 화석으로 알아본 포유동물 진화설 50
9. 별에서 온 그대, 운석(隕石) 54
나의 이야기① :
수술실이 기도실이 된 이유 58
2장│삶 속에서 만나는 창조 섭리
1. 호랑거미, 옥상 텃밭을 부탁해 66
2. 경이로운 곤충 벌의 존재 이유 69
3. 토끼의 되새김질에 대한
진실 72
4. 거짓말탐지기가 내장된 식물? 76
5. 온 세상 씨앗들의 아름다운 비행 79
6. 착한 바이러스,
이로운 미생물의 재발견 82
7. 물을 ‘물로 보면’ 안 되는 이유 85
8. 튀밥장수도 웃을 이야기, 빅뱅이론
90
9. 쥐덫, 또 다른 쥐를 잡다 094
10. 속임수 이론들과의 영적 전쟁 97
11. 알고 보면 훨씬 젊은 지구의
나이 101
12.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은 만능열쇠인가? 105
13. 움직일 수 없는 증거, 성경과 열역학 법칙들
110
나의 이야기② : 인간보다 먼저 창조된 천연 공기정화기 114
3장│노아의 대홍수, 온 세상 가득한 증거
1. 빙하기는 미스터리로 남은 시대일까? 118
2. 밀양 만어산에 즐비한 만어석의 신비 123
3. 고고학적으로
풀어본 노아의 대홍수 126
4. 과학과 성경으로 관찰하는 대홍수의 실제 증거들 135
5. 전 세계의 홍수 설화들, 이래도
부분 홍수인가? 148
6. 목격자, 방주를 발견한 사람들 152
나의 이야기③ : 병원? 기도원? 어디로 가야 할까?
156
4장│공룡, 알리바이를 남기다
1. 공룡은 인간과 함께 살았던 동물이다 162
2. 입에서 불을 뿜는 공룡, 있다? 없다? 166
3. 세상에서
가장 귀한 똥, 분석(糞石) 170
4. 무수히 남아있는 문화 속 공룡의 흔적들 174
5. 공룡에 대한 뿌리 깊은 오해들
178
6. 공룡들의 단체 무도장이 있었다고? 182
7. 진화론의 공룡 멸종 시나리오 186
8. 공룡과 사람 발자국의
행렬을 보면서 190
9. 공룡 알 화석, 진품과 짝퉁이 주는 교훈 194
10. 공룡 위석(胃石)을 통해 본 동물의
지혜 198
나의 이야기④ : 수혈과 헌혈 202
5장│성경과 고고학, 그 환상의 하모니
1. 싼싱두이 청동나무가 담고 있는 이야기 208
2. 여리고성의 함락, 옛날이야기가 아니었네? 212
3. 이집트의
시내 산은 성경의 시내 산이 아니다! 216
나의 이야기⑤ : 마취의 역사와 궁금한 이야기들 228
6장│성경 속 날짐승 다시 보기
1. 물총새 : 고속 열차도 따라하는 독특한 부리 236
2. 쏙독새 : 땅 바닥에 알을 낳는 여름철새 240
3.
참새 : 흔한 참새를 통한 흔치 않은 묵상 244
4. 까마귀 : 새대가리 아닌 조류계의 브레인 248
5. 파랑새 : 우리
안에 사는 희망과 행복에 관하여 252
6. 비둘기 : 희생 제물로도 사용된 평화의 상징 256
7. 독수리 : 각기 다른
식성을 지닌 독수리 2형제 260
8. 갈매기 : 새우깡 한 개, 바닷물 한 모금? 264
9. 딱따구리 : 구멍 뚫기에
최적화된 특별한 뇌구조 268
9. 꾀꼬리 : 재색을 겸비한 숲속의 팝페라 가수 272
10. 밤의 사냥꾼들 : 극세사 깃털로
소리 없이 어둠을 가르다 276
맺는 글 : 역사의 종말로 치닫는 시대에 280
부록 : 렌즈로 들여다 본 창조세계 283
참고자료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