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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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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세배 받고 세뱃돈 안 주었더니....
늘 평화 추천 4 조회 482 21.02.15 12:4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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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5 12:52

    첫댓글 그래도 괜찮아오ㅡ 이젠 받아야 합니다 ㅎ저도그래요 딸들에게 봉투 받거든요

  • 작성자 21.02.15 21:12

    저도 봉투도 받고 옷도 받고 홍삼도 받고
    잘 받아요 ㅎㅎ
    고맙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21.02.15 13:15

    저도 딸들에게 많이 받고, 쪼금주기로 합니다.평화님께선 딸들에게 많이받고 안줘도 된다에,한표~~ 그동안 따님들 키우느라 넘, 힘드셨잖아요. 이제부터는 본인을 위하여 쓰심이 옳다.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1.02.15 21:12

    힘들기는 했어도 마음에 보람이 컸답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 21.02.15 13:21

    살아온 세월의 독함과 고단함이 보여집니다.
    엄마라는 이유로 묻어둔 그 사연들이야 한 둘이 아니겠지만 그래 잘 키워 보람되시겠습니다.

  • 작성자 21.02.15 21:13

    세월보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보람은 배로 커진셈이지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였답니다^^

  • 21.02.15 13:23

    늘 평화님
    경의를 표합니다 ^-^

  • 작성자 21.02.15 21:13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21.02.15 13:32

    사위 봤으면
    이제 사위한테 받으셔야지요? ㅎㅎ

  • 작성자 21.02.15 21:13

    ㅎㅎ 사위한테는
    생일때랑 어버이날에만 받아요^^

  • 21.02.15 13:46

    설 전날 딸이랑 사위가
    요령껏 용돈을 건네야 ㅎ
    세배받고 용돈에서 세뱃돈
    턱하니 줄건데...
    딸에게 넌지시 힌트주세요!^^;;

  • 작성자 21.02.15 21:15

    ㅎㅎ 홍삼이랑 공진단 등을 주어
    받았는데 헤어질때야
    작은 애가 또 봉투를 주더라구요
    큰 애는 좋은 곳 가서 옷을 사주고..^^.
    아무튼 해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설이에요

  • 21.02.15 15:18

    엄마의 힘은 강하다~ 를 몸소 실천하셧구랴.

    이제는 용돈 두둑하게 받으셔야 할듯..

  • 작성자 21.02.15 21:15

    고맙습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의 힘은 강하다는 것은
    맞는것 같아요
    지금도 잘 받고 있어요 ㅎ
    용돈보다 사랑과 마음이 담긴 선물을
    평소에 자주 준답니다

  • 21.02.15 15:23

    저도 안 줬어요.
    한번도.
    그래도 처음으로 두 손녀에게 거금 이 만냥을 주었네요.
    잘 키워주신 것만으로
    새뱃돈 백 배는 하신 거에요.

  • 작성자 21.02.15 21:16

    저도 앞으로 손주가 나오면
    빠릿빠릿 준비해서 줄 것 같네요
    평온한 밤되세요

  • 21.02.15 15:25

    저는 받았어요
    조카들이 안오니 줄사람은 없었고
    혼자 두둑히 받아 왔네요
    대신 일은 거의 제가 다 했지요

  • 작성자 21.02.15 21:17

    세뱃돈은 안 주었어도
    3월에는 서울 송파 전세값이
    억대로 올랐으니
    통 크게 줄려고해요^^

  • 21.02.15 16:07

    자식이 커도 받는마음보다는 주는마음이 즐거운것 같아요..
    꼭 돈이 아니라도 다큰 자식들 에게는 봉투에 덕담담아 주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장한어머님이십니다.

  • 작성자 21.02.15 21:17

    고맙습니다
    봉투에 덕담을 넣어 주는
    센스라니...굿 아이디어네요 ㅎ
    평온한 밤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15 21:19

    평소에 아이들이
    제게 잘 챙겨주어 사랑과 존경을 받으니
    아쉬운게 별로 없답니다
    저번 추석에도 제가 봉투들을 주니
    퇴직했다고 받는것을 부담스러워하여
    이번에는 그냥 생략했지요 ㅎ
    평온한 밤 되세요

  • 21.02.15 17:14

    받는 세뱃돈 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지만
    그재미로 삽니다

  • 작성자 21.02.15 21:20

    저도 그 재미로 살아요
    평소에 아이들에게 이거저거
    해서 보내는 재미..
    덕분에 저도 잘 먹고 사는거지요
    평온한 밤 되세요^^

  • 21.02.15 20:30

    조금 주고 마이 받는 방법을 고안합시다 ㅎㅎ

  • 작성자 21.02.15 21:20

    ㅎㅎ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운선님 재치에 미소지어봅니다

  • 21.02.15 22:24

    저도 아이들이 장성한 후부터는 제가 절값을 받습니다~~~
    남매에게 받는 절값이 두둑 한걸요~~ ^^
    대신 손주들에게는 제가 주지요~~
    어느해는 조금 이익이 되기도 하고 ㅎ
    금년에는 조금 적자가 났습니다 ^^
    이제 손주들이 중, 고 , 생이라서 사임당 한장가지고는 안되거든요~~ ^^

  • 작성자 21.02.16 09:39

    저도 봉투도 받고 선물을 받아요 ㅎ
    지난 추석에 제가 아이들에게
    봉투를 주니 많이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아서
    이젠 안주려고 하는거지요 ㅎ
    나중에 저도 이쁜 손주들 생기면
    다시 봉투들을 준비해야 할텐데
    그때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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