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입력하세요리)
전두환 역할 황정민
머리 하이퍼리얼리즘 대박이라 인상깊었는데
진짜 머리를 밀었을까 분장일까?
정답은 분장!
특수분장이 기본 4시간 걸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새벽에 일어났다고 함
🔽 분장을 담당한 스튜디오 대표의 인터뷰
흥미로워서 가져 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결말 또한 우리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중심에 섰던 인물을 표현하는 건 부담스러운 일이다. 김성수 감독님에게 일단 회차도 많고, 자연스럽게 할 자신이 없어서 못한다고 말했었다. 황정민 선배가 머리를 밀면 안 되는지 물었는데, 그게 그냥 민다고 해결될 게 아니더라. 머리가 벗겨지신 분들은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이마에서 정수리까지 많이 빠지고, 정수리나 뒤통수, 가마 쪽도 모근이 얇아져 숱이 적기 때문에 두피가 좀 비쳐 보인다. 배우분이 앞머리만 민다고 해서, 숱을 많이 친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아니겠더라."
"감독님께선 콧방울도 좀 더 넓게 해달라고 주문하셔서 배우분 코 양쪽에 실리콘을 붙였다. 역사적 인물 재현도 중요하지만,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너무 닮게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니었다. 실제 인물과 닮게 만들면 인조 피부를 다 붙여놔야 하는데, 배우 본인이 실제로 품고 있는 감정이나 인상이 부자연스러워진다. <서울의 봄>은 실제 인물의 특징을 조금 넣어 그 느낌을 살려 보는 식이었다. 그림을 예로 들면 초상화가 아닌 캐리커쳐의 방식인 셈이다.
황정민 배우는 연기할 때 미간과 이마를 많이 쓰는 편이다. 이마 주름이 생겼다가 없어졌다가를 반복하는데 감독님이 그걸 알고 계셔서 연기할 때 자연스럽게 생겼다가 사라지는 주름을 분장으로 덮는 걸 원치 않으셨다. 테스트 때는 이마 위로 정수리까지 민머리 분장을 했는데, 배우분 머리카락 때문에 단차가 생길 수 있어서 그걸 줄이고자 초박형 재질로 눈썹부터 정수리까지 덮는 캡을 또 제작했다. 이마 주름이 최대한 안 덮이게 실제 주름과 실리콘 주름의 위치를 일일이 맞췄다. 분장을 잘했다는 사실조차 눈치채지 못하게 해야 했다. 영화 몰입을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게 가장 잘한 특수분장이라 생각하기에, 뭔가를 많이 하기 보단 자연스러움을 최우선으로 삼았던 것 같다."
첫댓글 코도 분장한 거였구나 어쩐지 너무 크더라..
존나 닮앗내진짜
코성형한줄알았음 ㅜ
노태우는 분장 안해도 닮았더라
ㄹㅇ 나도 보는 내냌ㅋㅋㄱ
ㄹㄹ 황정민한테 가려졌는데 박해준도 노태우삼킴
앜ㅋㅋㅋ 아무도 공감안해주던데ㅜㅜㅜ 이.댓글보니까 너무 고맙다ㅠㅠㅠ 우씌ㅋㅋㅋㅋㅋ
와 어쩐지 삭발을 해도 머리카락이 약간 보일텐데 어케 했나했네.. 콧방울까지 ㄷㄷ
분장 티났음 ㅋㅋ 이마주름
헐 진짜 민줄 ㄷㄷ
진짜 너무 잘했어
진찌 연기를 얼마나 잘하명 얼굴만 봐도 개빡침 ㅜㅠㅜㅠ
진짜 실존인물을 어캐 연기하는걸까 대단해... 히말라야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미쳣으
엥 본인이 밀었따더니 구라엿음?
그런 말을 언제 했어??아 실제로 어느정도 밀긴 했대!
분장티 나 사진으로 봐도 이마 주름...
여시 눈썰미 대박좋다.. 나 진짜 몰랐어
앜ㅋㅋㅋㅋ코도 붙인거구나 코도 펑퍼짐한게 비슷하더라니
나도 보면서 이 생각 했는뎈ㅋㅋㅋ
코가 진자비슷하더라
너무나 분장
진짜 영화 보는 동안 티 안났음ㅋㅋㅋ
누가 밀었다고 소문냈어~!
난 모르겟던데 ㅋㅋ 분장티는 몰랏지만 잘햇다 생각은함
노태우 엄청 닮음 황씨ㅜㅜ
와..
와 난 마걸 주오남처럼 듬성듬성 밀은줄
삭발했으면 푸르딩딩했을듯 ㅋㅋ 배우 본체는 탈모가 아니라서
으씨 꼴보기싫어
오잉 그 선도 보여서 티나던데! 특히 빛 받는 장면에서... 이마는 넓은데 주름이 반만 잡혀서 더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