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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재명 후보 - [매타버스] 이천, 민심 속으로 생중계_시사타파TV-42분 15초 분량
국민모두가 공존하는 사회가 될것입니다.
이재명대통령후보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재명후보님 힘드시죠!!
혼자 애쓰시는것 보면 맘이 아프네요~ 힘내십시요~
이렇게 말로밖에할수 없는맘 정말 .죄송합니다
건강이 걱정되네요..몸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후보님~❤️❤️❤️
주가조작, 허위경력이 욕설보다 더 나쁘다 선동하는 언론 적폐 개혁합시다!!!
앞으로 제대로 나를위해 이재명
열심히 움직이시는 이재명후보님
한 사람으로써 존경심이 듭니다.
전 사람을 우상화 시키는 위인전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재명대통령후보님과 노무현대통령은 집단을 위해서
노력하는 마음과 유능한 지성이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이재명이 대통령감이다.
나라를 무속의힘에 맡길순없다
일 잘할 일꾼에게 나랏일 맡겨서 우리함께 살기좋은 나라 만들어 갑시다.
몸이 부서지도록 발바닥 피나도록 목소리 잠기도록
최선을 다하는 울후보님ㅠ건강 챙기세요🤗
이재명 대통령 만드는건 우리의사명 3/9일 이재명 심는날🌱🌲
최고 유능한 시대가 부른 지도자,리더 👍👍👍👏👏👏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은 이재명입니다...!!!
[생중계] 이재명 후보, 매타버스 시즌2 민심 속으로! 이천편 / [긴급분석] 김건희 "나는 후보" 녹취록 파장, 최순실 시즌2? - 안진걸 (2022.01.23 오전)
[LIVE] 이재명 후보 - [매타버스] 이천, 민심 속으로 생중계 - YouTube
이재명, 국힘 '세대포위론'에 "염장 질러가며 타인에게 고통" (daum.net)
대장동 의혹, 국힘에 화살 돌려.."간이 부었나, 미쳤나" 거친 표현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4일 대선 국면에서 국민의힘이 강조해온 '세대포위론'에 대해 "어떻게 아픈 데를 더 찔러, 염장을 질러가며 자기 이익을 챙기며 타인에게 고통을 강요하느냐"며 비판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꺼낸 세대포위론은 2030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해 부모 세대인 506070의 지지를 끌어내는 전략을 의미한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이천 중앙로문화의거리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분열과 증오를 이용해 40대 50대를 포위해 이겨보자는 세대포위론이 말이 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을 편 갈라서 싸우게 하고 증오하게 해서 표를 얻으면 정치가 아니라 망국 행위"라며 "편 갈라 싸우는 청년을 이용해 더 많이 싸우고 증오하고 갈라서라고 부추기면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세대를 포용해야 한다. 같이 살아야 한다. 갈라지면 갈라지지 않게 노력해줘야 한다. 아픈 데는 치료해줘야 한다"며 '세대포용론'을 강조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선 후보 측을 국민 분열을 준동하는 세력으로 규정하면서 자신은 통합의 리더십으로 부각하려는 시도다.
이 후보는 또 자신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연결 지어온 국민의힘을 향해 "빈대도 낯짝이 있다. 이 부정한 개발 이익을 나눠 먹은 것이 누구냐"며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연관해 거명되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을 언급했다.
그는 2009년 대장동 민영개발업자 측에 부산저축은행이 거액의 대출을 알선한 점을 언급하며 "민간 사업자들이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하고 있는 (대장동) 땅을 부산저축은행에서 돈 빌려 샀다. 간이 부었을까, 아님 미쳤을까. 아니다. LH가 포기하게 된다는 걸 미리 안 것이다. 포기하게 할 힘이 국민의힘 권력에 있었던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되레 조준했다.
이어 "특검해야 한다. 지금 시간이 없다고 저쪽에서 그러는 모양인데 대선이 끝나도 특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을 '못된 사람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전문]이재명, 경기도 공약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1기 신도시 재정비"
[전문] 이재명 "경기도 'GTX 플러스'로 수도권 30분대 생활권 조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4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포은아트홀에서 "활기차게 살아 움직이는 경기도, 청년이 미래를 꿈꾸며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경기도, 한반도 평화경제를 선도하는 경기도가 돼야 한다"며
▲GTX 노선 연장 추진
▲1기 신도시 재정비
▲경기남부권 첨단산업 거점벨트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
▲경기동부 입지규제 개선
▲경기서부 생태공원 조성 등 6대 공약을 제시했다.
다음은 이 후보의 경기도 지역 공약 전문.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민 이재명입니다.
가난한 소년 노동자 이재명을 인권변호사로, 또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 키워준 이곳 경기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제게 주권자의 존엄한 권한을 위임해 주신 덕분에 크고 작은 성과를 쌓으며 이곳까지 오게 됐습니다.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자 전국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입니다.
활기차게 살아 움직이는 경기도, 청년이 미래를 꿈꾸며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경기도, 한반도 평화경제를 선도하는 경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경기도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이재명이 경기도의 대전환,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첫째, ‘GTX 플러스 프로젝트’로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을 만들겠습니다.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혁명을 추진해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대폭 높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착착 진행해온 교통망 구축 사업을 기초로 GTX에 신규 노선을 추가하는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누구나 차별없는 이동권을 보장하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GTX-A·B·C 노선의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선 교통, 후 입주’ 원칙을 분명히 지켜 3기 신도시 입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더해 GTX-A+, C+ 노선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GTX-A+는 동탄에서 평택으로 연장을 추진하겠습니다. GTX-C+는 북부 구간은 동두천으로 연장하고 남부 구간은 병점‧오산‧평택으로의 연장과 금정에서 안산과 오이도까지 연결(기존선 활용)을 추진하겠습니다.
GTX-D는 현 정부의 김포~부천 구간을당초 경기도의 제안대로 김포~부천~강남~하남 구간까지 정상화하겠습니다.
GTX-E는 인천~시흥‧광명신도시~서울~구리~포천 노선을, GTX-F는 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 노선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지역주민들의 요청과 수요가 있는 지역에는 GTX를 추가로 추진하여 수도권의 30분대 생활권 형성을 지원하겠습니다.
서부선을 서울대 관악산역부터 안양까지 잇도록 하고 3호선 북부를 대화~금릉~경의‧중앙선으로 연결하고 남부는 성남‧용인‧수원까지 연장하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김포 연장을 최대한 신속하게 착공해 김포에도 서울과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 시대를 열고 교통난을 해소하겠습니다.
5호선(방화~김포), 6호선(신내~구리~남양주), 7호선(옥정~포천), 8호선(성남판교~서현~광주오포), 9호선(강동~하남~남양주), 인천 2호선 김포‧고양 연장과 고양~은평선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사‧대곡선의 파주 연장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금천~광명선 신설을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별내선(남양주 별내~구리~성남 모란~암사)과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수도권 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과 부천 대장~서울 홍대 구간을 잇는 대장 홍대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전 구간 조기 개통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양재IC와 동탄IC에 걸친 경부고속도로 경기도 구간의 지하화를 추가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수원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 경기 남부 공항 건설을 검토하겠습니다.
GTX 플러스 프로젝트로 대표되는 교통혁명이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강화하고 구도심, 접경지역, 상수보호구역 같이 그동안 소외되어온 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경기도민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이동권을 보장하겠습니다.
둘째,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1기 신도시를 자족 가능한 스마트도시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하는 1기 신도시 다섯 곳은 신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낡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차난, 층간소음, 노후된 기반시설로 생활환경이 나빠지는 중입니다.
이른바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 베드타운이 된 신도시를 자족 가능한 스마트도시로 바꾸겠습니다.
재건축‧재개발과 리모델링 규제를 완화하고 주민께서 선호하는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과 리모델링 안전성 검토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하겠습니다.
용적률이 500%까지 허용되는 4종 일반주거지역을 적용하고 인허가를 신속히 진행해 시간과 비용을 확 줄이겠습니다. 리모델링은 세대수 증가와 수직증축으로 사업성을 높이고 중대형 아파트의 세대 구분 리모델링을 확대하겠습니다. 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종 상향과 같은 추가 인센티브 부여를 검토하겠습니다.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족형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주요 역세권은 주거와 상업, 산업이 어우러진 성장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도시형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해 혁신역량을 모으고 직주근접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신도시 여건에 맞게 트램‧드론‧도심항공교통과 같은 최첨단 교통수단이 도입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경기 남부권을 첨단산업과 반도체 허브로 만들어 젊은 일자리를 대규모로 창출하겠습니다.
경기권 4개 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 벨트'로 키우겠습니다.
광명‧시흥은 첨단산업과 제조‧유통‧주거가 융합된 혁신클러스터로 키우고 판교에는 ICT 기반의 핀테크와 팹리스 등을 육성하겠습니다.
용인은 반도체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하고 반도체 배후도시로 조성 중인 용인 플랫폼 시티를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의 쌀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입니다. 화성, 오산, 기흥, 평택, 이천을 반도체 거점 단지로 육성해 경기 남부를 글로벌 반도체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CT 융복합 부품소재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제조업 단지인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에는 디지털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지원센터 구축에 힘을 싣겠습니다.
경기 남부에 산재돼 있는 노후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전환하고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산업단지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경기 북부의 희생에 확실히 보상하고 평화경제의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북한과 맞닿은 경기 북부권에는 여전히 분단의 상처가 크게 남아 있습니다.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 북부에 특별한 보상으로 보답해
평화경제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미군 반환 공여지는 국가 주도 개발을 추진하고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을 적극 지원해 남북경제협력의 새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접경지역을 대륙으로 진출하는 첨단산업단지로 만들겠습니다. 판문점을 거점으로 DMZ관광을 활성화하고DMZ를 생태평화지구로 조성하겠습니다. 경기에서 강원까지 이어진 DMZ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DMZ를 안고 있는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협의체를 설립하겠습니다.
도라산, 임진각과 한탄강 유역(포천‧연천)의 역사‧문화‧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경기 북부의 평화‧생태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겠습니다.
경기 북부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별 산업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겠습니다.
양주 테크노밸리와 남양주 왕숙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돕겠습니다.
의정부 K-POP, 포천 물류‧가구, 파주 메디컬, 고양 방송‧영상 클러스터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추진 중인 구리 AI 플랫폼시티 사업을 잘 챙기겠습니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 4차 산업혁명대학교 설립을 추진해 인공지능(AI)‧미래차‧에너지‧바이오와 같은 미래 신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경기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해 교외선의 고양시~의정부 구간과 탑석~별가람~별내를 잇는 의정부~남양주 구간 연결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경원선 백마고지~군사분계선 연장 사업을 조속히 재개하고 동서평화고속도로와 서울~연천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해 접경지역 간선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39번 국지도의 국도 승격과 국도 3호선 의정부~연천 구간의 정비를 적극 지원해 평화경제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향후 남북 고속철도 연결을 대비해 KTX와 SRT 등을 접경지역까지 운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다섯째,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쾌적하고 편리한 경기 동부를 만들겠습니다.
경기 동부권은 2,600만 수도권 인구의 식수원인 팔당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습니다.
중첩되고 불합리한 입지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보전이 불가피한 지역은 더 크게 보상하겠습니다.
경기 동부권의 광역교통망도 촘촘하게 구축하겠습니다.
하남~양평간 고속도로, 국도3호선 이천~여주 사업, 수서~광주,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 신설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경기 동부 전역에 친환경 모빌리티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헬스 투어 힐링 특구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 가평‧양평 등 남한강과 북한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토대로 경기 동부를 생태친화적 문화‧관광 허브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경기 동부권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팜 보급과 첨단농업 육성을 지원하겠습니다.
여섯째, 생태 문화 공간이 살아 숨 쉬는 경기 서부를 만들겠습니다.
물, 숲, 바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공원을 조성해 도민들께 행복한 일상을 선사해 드리겠습니다.
국가 지원을 확대해 경기도의 대표적인 지천인 안양천, 안성천과 오산천, 경안천, 문산천과 한탄강에 친환경 생태공원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안양교도소 이전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숲이 포함된 문화광장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2018년 초여름, 도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기 위한 365가지 약속을 드렸고, 3년여 동안 그 약속 중 96% 이상을 지켰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마는 저 이재명이 이제 경기도민 여러분 앞에 더 큰 약속을 드립니다.
더욱 폭넓은 권한과 책임으로 우리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고 경기도를 또 한 번 도약시키겠습니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축소판 경기도를 바꿨던 것처럼 대한민국의 대전환,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수도권 30분대 생활권, 젊은 일자리로 가득한 경기도, 이재명은 합니다!
고맙습니다.
[단독] "김만배는 대타"..'부산저축 브로커', 화천대유 초기자금 주도 정황
[더팩트ㅣ주현웅 기자] 2022.01.05. 07:45
부산저축은행 박연호 전 회장의 매제 조우형(47) 씨가 대출 불법 알선 외에도 대장동 개발사업에 깊숙이 관여한 정황이 추가로 파악됐다./임세준 기자
'대장동 원팀', 천화동인6호 실소유주로 보기도
부산저축은행 박연호 전 회장의 매제 조우형(47) 씨가 대출 불법 알선 외에도 화천대유자산관리 초기자금 조달을 주도하는 등 대장동 개발사업에 깊숙이 관여한 정황이 추가로 파악됐다.
조 씨의 측근 최모(45) 씨의 건설사가 킨앤파트너스(현 플레이스포)의 제주도 호텔을 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기원 우란문화재단 이사장이 킨앤파트너스를 거쳐 화천대유자산관리 초기자금이 된 수백억원을 투자하는데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 조 씨의 아내는 2014~2015년 수원지검의 남욱 변호사 수사를 촉발한 ‘수상한 자금’을 빌려쓴 것으로도 나타났다.
조모 씨는 대장동 사업 초기 부산저축은행에서 1155억 불법대출을 알선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조사를 받았으나 입건조차 되지않았다가 2015년 수원지검 재수사 때 구속기소돼 징역 2년6개월을 복역했다. 두 사건 모두 변호인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였고 중수부 주임검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다.
5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조 씨가 최 이사장 측에 대장동 투자를 설득하는 등 활동을 본격화한 때는 2014년이다. 당시 제주도에 호텔을 건립하려던 킨앤파트너스의 한 임원이 현지 벤처기업에 근무하던 조 씨에게 부지확보 등 자문을 얻으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킨앤파트너스는 2013년 창립됐고 2년 뒤 최 이사장의 사재 460억 원을 빌려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앵커투자자 역할을 했다. 전 대표이사 박모 씨는 최 이사장과 함께 우란문화재단에서 2014년부터 4년 동안 상임이사를 맡았다. 뒤이어 2018년 대표이사를 지낸 이모 씨도 이 재단에서 경영지원팀장으로 일했다.
제주도 만남을 계기로 조 씨와 킨앤파트너스는 사업을 함께 도모하는 등 관계가 두터워졌다고 한다. 마침 조 씨의 측근이 설립한 건설사가 킨앤파트너스의 '플레이스캠프제주' 호텔 시공사로 선정되는 일도 겹쳤다.
해당 시공사는 ㄷ종합건설이다. 이곳 대표이사 최 씨는 조 씨가 운영하는 음향기기 업체 ‘디앤오’에서 2011년 사내이사를 역임한 인물이다. 공교롭게도 이 건설사는 조 씨와 킨앤파트너스가 처음 만난 2014년 세워졌고 바로 그해 사업을 수주해 첫 삽을 떴다.
ㄷ종합건설 관계자는 "호텔의 설계를 먼저 맡은 회사의 추천으로 시공에 참여했고, 완공 뒤 건축 역량을 실제 인정받았다"며 조 씨와의 연관성은 부인했다. 킨앤파트너스측은 플레이스캠프제주 시공사 선정 배경 등을 물었으나 답변하지 않았다.
조 씨는 해당 시공사의 프로젝트관리(PM) 업무를 도우며 최 이사장과의 연결고리를 형성했다는 전언이다.
당시 상황을 잘 아는 한 인사는 "당초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어디서든 돈을 끌어 오겠다고 공연히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자, 조 씨가 최 이사장에 접근해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화천대유 투자 혹은 대여를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이사장은 조 씨가 부산저축은행 대출 불법 알선으로 수원지검 수사를 받다 구속된 것을 보고 ‘리스크가 크다’며 처음엔 망설였다"면서 "하지만 김만배 씨, 그쯤 법무법인 강남에 입사한 현 천화동인6호 대표 조현성 변호사가 ‘대타’로 계속 프리젠테이션을 한끝에 사재를 끌어오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예금보험공사의 2014년 수사의뢰서 중 ‘대장동 사업 자금 조사보고서’./주현웅 기자
대장동 사업을 잘 아는 관계자들 사이에선 조 씨를 천화동인6호 실소유주로 지목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6호 대표인 조 변호사보다 3살 많은 그가 부산저축은행 대출 알선, 킨앤파트너스 투자금 유치 등 결정적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또 형식적으론 6호가 지난해 조 씨의 회사 디앤오를 흡수합병했다고 등기했으나, 정작 사명은 디앤오를 사용해온 점도 방증으로 꼽힌다. 이 회사는 대장동 논란이 불거진 올해 9월 ‘조앤컴퍼니스’로 다시 이름을 바꿨다.
대장동 초기사업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조우형 씨도 ‘대장동팀’의 주요 일원으로 봐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라며 "수원지검의 대장동 수사를 앞두고 조 씨가 대부분 기록에서 본인 이름과 재산을 감춘 탓에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조 씨가 ‘대장동팀’으로 불리는 김만배·남욱·정영학 씨 등과 긴밀한 관계였음을 보여주는 단서는 더 있다.
<더팩트>가 입수한 예금보험공사의 2014년 수사의뢰서에 첨부된 ‘대장동 사업 자금 조사보고서’는 그중 하나다. 이에 따르면 남욱 변호사는 회사 재산을 담보로 용처를 속여 돈을 빌렸는데, 이 자금 일부를 조 씨 배우자에게 건넸다.
남 변호사는 2012년 본인이 실소유주로 의심받고 있는 부동산회사 ‘나인하우스’의 대장동 땅을 담보로 부동산투자사 ‘저스트알’에서 25억 원을 빌렸다. 그러나 이 자금은 나인하우스 사업비에 쓰이지 않았다. 대신 골프회원권 구입 약 3억2000만 원, 정영학 회계사 급여 1억1330만 원 등으로 나갔다. 조 씨의 배우자 박모(46) 씨에게는 대여금 명목으로 5000만 원이 흘러갔다.
예보는 남 변호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으나, 박영수 전 특검을 변호사로 선임한 그는 수원지검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더팩트>는 조 씨에게 아내가 받은 대여금 명목의 돈 등의 경위를 물었으나 답변을 듣지 못 했다.
한편 검찰은 현재 조 씨의 미납추징금을 추적 중이다. 그는 수원지검의 대장동 수사에서 시행사 씨세븐에 부산저축은행 대출을 불법 알선한 혐의가 드러나 2015년 징역 2년 6개월에 추징금 20억 원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2일 JTBC는 조 씨가 현재까지 20억 원 중 1억4900여만 원만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조 씨 명의로 된 재산이 없어 검찰이 추징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올해 6월 그는 본인의 법인 명의로 된 서울 성수동 건물을 2년 만에 급처분한 바 있다. 검찰은 조씨의 재산을 계속 파악 중이다.
윤석열 부산저축은행 봐주기수사-대장동 게이트 인과관계는 (daum.net)
[참조] 檢, 부산저축은행 '대장동 대출' 브로커 재소환 (daum.net)
"윤석열, 부산저축은행 은폐 수사 의혹 특검 선언하길"...
김병욱 백브리핑 "왜 (윤석열은) 대장동만 빼고 수사를 했냐는 거죠.
다른 건 다 했으면서" - YouTube
김병욱 "2011년 박영수 등 등장인물 2015년에도 등장, 대가관계 여부 합리적 의심"
"윤석열은 봐주기수사했다는 의혹 특검수사해야…이 의혹도 언론이 좀 써달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수사에 관여했던 부산저축은행의 대장동 부실대출 사건을 봐주기 수사했다는 의혹도 특검을 받으라고 재차 촉구했다.
2015년 이른바 '대장동 게이트'에서 수천억원의 이익을 챙긴 화천대유 핵심인물들이 4년 전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 사건에도 등장해 그 연관관계도 함께 수사해야 한다는 논리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서도 언론에 보도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윤석열 은폐수사 및 50억클럽 진상규명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9일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2009년 부산저축은행이 대장동 사업자에 해준 대출이 2011년 삼정회계법인 보고서(부산저축은행 부실원인분석 보고서)에 '정상대출'('일반PF대출건')로 분류돼 윤석열 후보가 이 사건을 수사하지 않은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주장하자 김병욱 의원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윤창현 의원 주장과 달리 검찰은 '일반PF대출건'중에서 ㈜세움 관련 건에 한해 전주저축은행 관련 배임 건으로 수사해 기소했다”며 “하지만 검찰은 보고서에 적혀있는 일반대출건 중에서 ㈜세움건 보다 액수가 큰 사업인 대장동 관련 대출에 대해서는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아 봐주기 수사, 은폐 수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당시 대장동 사업시행자가 조우형씨(부산저축은행 대출 브로커)에게 대장동 불법대출 알선수수료를 줬다고 자백했다는 보고를 받았는지
△조씨의 변호인인 박영수 특검에게 조씨 수사상황을 알려 줬는지
△수십억원 대출도 무모한 대출이라고 했으면서 공영개발 추진 사업지에서 민간개발을 하겠다는 민간사업자에게 천억원이 넘는 대출을 한 것을 어떻게 정상 대출이라고 판단했는지 밝히라고 촉구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사진=김용욱 기자
김 의원은 이에 “지금 즉시 윤석열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은폐수사 의혹에 대해 특검을 통해 진상을 밝히겠다고 선언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문 발표를 한 뒤 소통관 프레스라운지에서 '윤석열 후보의 2011년 부실수사가 2015년 대장동 특혜 비리의 직접적 원인이 됐다고 보느냐'는 미디어오늘 기자의 질의에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에서 등장한 이강길부터 남욱, 정영학 등이 나오고, 그 과정에서 부산저축은행에 대출 알선을 해준 조우형의 변호인이 박영수”라며 “그 당시 수사담당 과장이 윤석열이다. 조우형에게 박영수를 소개시켜준 사람이 김만배로 알려졌는데, 그 사람들이 2015년에 똑같이 등장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어 “객관적으로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지 않겠느냐”며 “최근에 나타나는 건 천하동인 6호 주인은 조현성 변호사인데, 천화동인 6호와 조우형이 갖고 있는 법인이 합병했다. 2011년도 당시에도 부실 수사의 대가를 받은 조우형에게 또 다른 혜택을 주지 않았을까라고 충분히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김 의원은 윤석열 후보 아버지의 집을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누나가 매입한 것과 관련해 “그때 소개를 시켜준 사람이 박영수로 알려져 있다”며 “2011년부터 2015년, 최근까지 모든 사건에 등장한 인물들이 정말 우연의 연속이라고 하기에는 얘기하기 어려운, 영화같은 드라마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과정이 충분히 인과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을 저는 검찰이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럼 윤석열 후보가 당시 중수2과장으로 있으면서 등장인물들이 4년후에 특혜를 볼 것으로 예상해서 미리 부실하게 수사했다고도 보는 것이냐는 질의에 김 의원은 “그건 억지논리다. 있을 수 없는 질문”이라며 “다만 그런 관계 속에서도 서로 이권을 주고 받았을 것으로 보는 것”이라로 답했다.
김 의원은 윤 후보의 법적으로 져야 할 책임과 수사를 받아야 할 부분을 두고 “왜 대장동만 빼고 수사를 했느냐는 점”이라며 “'세움'은 같은 리스트(일반PF대출)에 들어가 있는데도 수사를 했으면서 대장동은 빠뜨렸다. 고양시 풍동 사건도 마찬가지다. 이런 것을 보면서 분명히 부실수사 봐주기 수사 증거를 (우리가) 계속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런 내용을 언론이 좀 써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2021년 12월 01일자 기사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부산저축은행 대출 브로커였던 조우형씨를 재소환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부산저축은행 대출 브로커 조 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조 씨를 상대로 과거 부산저축은행에서 자금을 끌어온 경위와 화천대유의 자금 흐름 등에 관해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18일에도 조 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조 씨는 2009년 이강길 씨가 대표로 있던 대장금융프로젝트금융투자가 부산저축은행 자금 1,155억원을 끌어와 화천대유에 앞서 대장동 개발을 추진하도록 알선하고, 그 대가로 이씨로부터 1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런 정황을 포착했음에도, 조 씨를 비롯한 사건 핵심 관계자를 기소하지 않는 등 ‘부실 수사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
당시 사건의 주임검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고, 조씨의 변호인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였다.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윤 후보가 ‘봐주기 수사’를 한 것이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2015년 이 사건 재수사에 나선 수원지검은 조 씨에게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했고, 조 씨는 실형이 확정됐다
- 2021년 11월 24일자 기사
대장동 게이트에 등장하는 3개 회사 [참조 및 출처] 정조가 좋아한 주역 괘, 화천대유 천화동인 괘 해석과 의미 | ||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주역 괘로, 정조께서 좋아한 주역괘로 대길괘입니다.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괘해석을 보면, 왜 정조가 좋아했는지, 경기도 개발 회사가 화천대유, 천화동인이란 사명을 썼는지 아실겁니다. 화천대유(火天大有)는 주역 64괘 중 14번째 괘로, 대길(大吉)괘입니다. 화천대유 괘 해석과 의미는 하늘 위에 태양이 창창하게 빛나는 물상으로 만사형통입니다. 화천대유 괘 해석도 '크게 얻고, 처음부터 형통하다(대유 원형, 大有 元亨)'입니다. 화천대유 의미는 만사형통. 화천대유는 이런 물상으로 앞날이 창창하다란 해석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그 앞날이 화창하다는 괘이니 대길괘로 꼽습니다. 정조가 화천대유 주역괘를 좋아했던 이런 이유일겁니다. | 화천대유火天大有 괘 해석을 이렇게 하는 것은 상괘(위)가 불(태양)이고, 하괘(아래)가 하늘(천)이기 때문입니다. 하늘 위에 태양이 빛나는 물상. 화천대유는 위에는 태양, 아래는 하늘로 화창한 앞날 의미 천화동인은 하늘 아래 태양이 있는 석양의 물상입니다. 화천대유가 창창한 물상이면, 천하동인은 석양의 물상인데, 이 괘 또한 동지가 모이는 길괘입니다. | |
주역 14번 화천대유(火天大有)은 '크게 얻고, 처음부터 형통하다. 화천대유 원형(大有 元亨)'입니다. | ||
천화동인은 상괘가 하늘(건)이고, 하괘가 화(이)입니다. 하늘 아래 태양이 있는 건 석양으로, 저녁에 (은밀하게) 세력을 모아 큰일을 도모하는 괘상입니다. 천화동인(天火同人)은 하늘 아래 석양, 세력을 불리는 괘 천화동인(天火同人)의 괘 해석도, 들판에 동지들이 순조롭게 모이고, 함께 큰 강을 건너니, 군자가 바르게 하면 이롭다. 동인우야 형 이섭대천 이군자정(同人于野 亨 利涉大川 利君子貞) | 천화동인 의미는 동지가 모인다로, 뭔가 도모할 때 길괘입니다. 천화동인은 주역 13번 괘이고, 화천대유는 14번 괘로, 붙여보면, 묘한 뜻이 나옵니다. 야심가가 이런 주역괘를 뽑거나, 누가 이런 식으로 부추긴다면 혹하기 쉬운 괘입니다. 뜻을 같이 하는 동인(同人)들이 들판에 순조롭게 모여, 큰 강을 건너가는데, 군자(리더)가 바르면 이롭고, 그 앞날은 화창하다. 은밀히 동지들을 모아, (위화도 회군처럼) 큰 강을 건널지라도, 그 리더(군자)가 바르게 행동해야 길함이 유지될 것입니다. 천화동인 괘가 이군자정(利君子貞)으로 마무리 한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 |
주역 13번 괘사 천화동인(天火同人)은 들판에 동지들이 순조롭게 모이고, 함께 큰 강을 건너니, 군자가 바르게 하면 이롭다. 천화동인 동인우야 형 이섭대천 이군자정(同人于野 亨 利涉大川 利君子貞) | ||
천화동인 화천대유 지천태는 대권 플랜인가 이 중에 지천태는 최고 연애운 괘입니다. 작은 것이 가고 큰 것이 온다는 괘사로, 쉽게 풀어 모닝 가고 벤츠 오는, 평범녀 가고, 김태희 온다는 연애 대길운입니다(웃자는 이야기에 목숨 걸지 맙시다). 명나라 황후나 조선 왕비의 침전을 교태전(交泰殿)이라 부른것도 지천태라는 괘사에서 유래했습니다. 경복궁 교태전 의미는 지천태 괘사에서 유래 | 개별적으로 보면, 다 좋은 괘사인데, 천화동인, 화천대유, 지천태 괘사를 붙여서 풀어보면 이런 뜻입니다. 들판에 동지들을 모아, 큰 강을 건너서, 크게 얻으니, 작은 것이 가고 큰 것이 오리라. 사업을 하려고 동업자를 모아서, 크게 베팅하여 성공하니 작은 것을 보내고 큰 것을 온다는 뜻이니 사업운치고는 최상의 길괘입니다. 그럼에도 그 리더(군자)가 바르게 행동해야 길함이 유지될 것이라는 천화동인 괘의 이군자정(利君子貞)은 그 의미하는 바가 남다르다 할 것입니다. | |
주역 11번 지천태(地天泰)괘는 ‘작은 것이 가고 큰 것이 오니 길하고 형통하다. 지천태 소왕대래 길형(小往大來 吉亨). |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회사 '지천태' [단독] 남욱 회사 '지천태'…또 등장한 주역 이름 회사 [MBN 종합뉴스] - YouTube | |
【 앵커멘트 】 대장동 의혹에는 화천대유, 천화동인 같은 이름의 회사가 등장합니다. 모두 주역의 64괘에서 이름을 따온 건데, 남욱 변호사가 소유한 회사 중에 태평성대를 의미하는 '지천태'라는 회사가 또 확인됐습니다. 이혁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의 외식업 회사가 있던 곳입니다. 지난해까지 남 변호사 회사의 덮밥집 간판이 걸려 있었지만, 지금은 다른 업체가 입점해 있습니다. 회사 대표는 남 변호사이고, 이사 중에는 남 변호사의 또 다른 회사 아이오플렉스의 임원이던 권 모 씨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법조계에서는 돈세탁 창구나 부동산 구입을 위한 유령회사로 쓰기 위해 외식업까지 진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건물 관리인 - "관리비는 내니까 아무 소리 안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실제로 영업활동을 한다거나 사람이 왔다갔다한다거나 이런 건 거의 없었어요." 눈에 띄는 건 '지천태'라는 회사 이름입니다.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처럼 주역에 나오는 말로 태평성대를 의미합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러한 작명을 이재명 경기지사와 연관지어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 인터뷰 :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지난달 20일) - "회사 이름부터 (이재명) 대선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의심됩니다." 하지만,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김만배 씨가 동양철학을 전공한 뒤 주역에도 관심이 많아 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년 11월 05일자 기사 |
대장동 개발시행사 성남의 뜰 주식회사와 화천대유 & 천화동인 [참조 및 출처 ]문재인공식팬카페[문팬] | 화천대유, 천화동인 회사 이름에서 ... | |
화천대유: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 천화동인: 마음 먹은 일은 성취할 수 있다... 검찰의 수사방향이 돈을 쫓아야 하는데, 엉뚱하게 범죄자의 입을 따라 수사하고 있다. 기레기, 방송은 본류에서 벗어나 얘기 거리로 전락. 윤석열은 왜 부산저축은행 사태 당시 대장동개발 1000억 대출건을 묻었는가? 최태원 SK회장 동생 최기원은 왜? 열린공감TV에서 SK 연관설을 방송하자... 스스로 나와 600억 투자했다고 조선일보 기자회견을 하였는지... 하나은행 컨소시엄은 7000억 투자해서 몇십억 수익에 그쳤다. 화천대유, 천화동인 이익금은 대부분 하나은행과 SK를 움직일 수 있는 X이다. * 해당 카페의 멋재이**님께서 2021년 10월 20일 작성한 게시글임에도 충분히 참조 가능해서 옮겨 와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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