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JYP) 수장 박진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재 10억원을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2년간 총 20억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하며 통 큰 나눔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
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한 기금은 서울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각 2억원씩 총 10억원이 전달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에게 쓰일 예정이다.
박진영은 “저에게도 3세, 4세 두 딸이 있다. 자녀를 키우는 아빠가 되어보니 너무 많은 아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면 참 가슴 아프다. 아이들, 또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가 돼서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치료비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 쓰일 수 있도록 병원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멋지다
좋은 일 하셨네요... 근데 박진영 혼자 사는줄... 저렇게 어린 딸이 둘이나 있는건 첨 알았네
굿
야 슬릭백 멋지게 보이네!
와
우와..박진영씨 너무 멋지다 나도 당신처럼 멋진 사람이 될게요..선한 영향력 멋지고 감사하다
와 멋있다
너무 멋있다 진짜…
멋지다!!
멋지다..
대단하다ㅎㅎ
와피야 멋잇다
돈 많아도 기부 안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진짜ㅋㅋ 기부하는 모든 사람들 대단해... 제왑삐,, 멋지다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네ㅋㅋㅋ 골든걸스도 만들고 제와삐 응원해!! 많이 벌어서 더 해주라!!!
멋지십니다!!!!!!!!!!
화끈하노
대단하다 멋져
오...멋지군
잘했다!
클라스 지린다 십억
10억??? 와 대단하다 돈많이 벌어도 기부하기 쉽지않은데
와 대단하다
와..10억이라니 멋지다
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