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와라랑
7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소아과가 붐비고 있다. 2023.1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또 늘었다. 말 그대로 역대급 확산세다.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26일~12월2일(48주차)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환자 수(의사환자 분율)는 46.8명을 기록했다. 이는 유행으로 판단하는 기준(6.5명)보다 7.2배 높은 수치다.지난 5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면 2019년엔 9.7명, 2020년 3.2명, 2021년 3.6명, 2022년 13.9명으로 환자 수가 꽤 늘었던 지난해에 비해서도 3.4배 높은 역대급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독감 확산세는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유행 양상을 살펴보면 45주차(11월5~11일) 독감의사환자분율 32.1명에서 46주차 37.4명→47주차 45.8명으로 매주 기록을 갱신하며 늘고 있다.7~18세 학생 연령층은 더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그 환자 수도 그야말로 사상 유례없는 수치다.7~12세 의사환자분율은 47주차에 100.9명으로 사상 처음 100명을 넘어섰다.
48주차엔 소폭 줄어 100명을 기록했다. 13~18세 청소년층은 47주차 104명에서 48주차 107.8명으로 더 늘었다.질병청 관계자는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환자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중증 예방을 위해 꼭 맞고 개인 위생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여시들 독감 조심 ㅠㅠ
독감 환자 또 늘었다…'유행기준 7.2배' 역대급 기록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독감 환자 또 늘었다…'유행기준 7.2배' 역대급 기록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또 늘었다. 말 그대로 역대급 확산세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26일~12월2일(48주차)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환자 수(의사환자 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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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발 마스크 끼고 손 좀 잘 씻자,,
독감 진짜 난리더라 주변에 개많음
태어나서 첨걸림 대중교통에서 그냥 냅다 기침 하는 인간들 널리니 안걸릴수가 없는거같더라 근데 오히려 타미플루 다 먹고나서가 더 기침하고 두통오고 아프네 오래간다 정말 ㅜㅜ
독감도 격리 해야하는 병인데 왜케 나 다녀? 그냥 아무렇지않게 기침하면서 다니더라 나 어릴때 독감걸렸을때 작은방은 오빠방이고 그래서 미닫이문 달아놓은 거실에 갇혀서 일주일정도 살았음 죽이랑 약 때 되면 엄마가 넣어주고 기침 뒤지게 하면서 팔로 가리지도 않고 마스크 안 쓴 사람보이면 진짜 기분 더러워짐 ㅠㅠ
무정부
지하철이고 회사고 걍 병동 그자체....정작 기침 하는 사람들은 마스크 ㅈㄴ안해서 내가 하는중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내 주변에 a형독감 2명걸렸어 다들 마스크 꼭 끼길
33 나도 지하철이고 항상 꼈는데 어디수 걸린거야ㅠ
A형독감걸려 격리중..하
태어나서 첨걸렸어 코로나도 아직 안걸렸는데ㅋㅋㅋㅋㅋㅋ
기침 하도 해서 갈비뼈 아퍼..
첫댓글 제발 마스크 끼고 손 좀 잘 씻자,,
독감 진짜 난리더라 주변에 개많음
태어나서 첨걸림 대중교통에서 그냥 냅다 기침 하는 인간들 널리니 안걸릴수가 없는거같더라 근데 오히려 타미플루 다 먹고나서가 더 기침하고 두통오고 아프네 오래간다 정말 ㅜㅜ
독감도 격리 해야하는 병인데 왜케 나 다녀? 그냥 아무렇지않게 기침하면서 다니더라 나 어릴때 독감걸렸을때 작은방은 오빠방이고 그래서 미닫이문 달아놓은 거실에 갇혀서 일주일정도 살았음 죽이랑 약 때 되면 엄마가 넣어주고 기침 뒤지게 하면서 팔로 가리지도 않고 마스크 안 쓴 사람보이면 진짜 기분 더러워짐 ㅠㅠ
무정부
지하철이고 회사고 걍 병동 그자체....정작 기침 하는 사람들은 마스크 ㅈㄴ안해서 내가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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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내 주변에 a형독감 2명걸렸어 다들 마스크 꼭 끼길
33 나도 지하철이고 항상 꼈는데 어디수 걸린거야ㅠ
A형독감걸려 격리중..하
태어나서 첨걸렸어 코로나도 아직 안걸렸는데ㅋㅋㅋㅋㅋㅋ
기침 하도 해서 갈비뼈 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