里の秋 사토노아키 고향의가을_川田正子 가와다마사코/ 鄧麗君 又見炊烟의 원곡

[류상욱]

里の秋 사토노 아키_川田正子 가와다 마사코 
Sato no aki 
斎藤信夫·사이토 노부오 作詩，海沼実·가이누마 미노루 作曲，金康顯·진캉시앤 翻譯，
川田正子 演唱：《里の秋》2.7M·1945年 又见炊烟，

静かな静かな　里の秋　
お背戸に木の実の　落ちる夜は　
ああ　母さんと　ただ二人　
栗の実　煮てます　いろりばた。

明るい明るい　星の空　
鳴き鳴き　夜鴨(よがも)の　渡る夜は　
ああ　父さんの　あの笑顔　
栗の実　食べては　思い出す。

さよならさよなら　椰子(やし)の島　
お舟にゆられて　帰られる　
ああ　父さんよ　御無事(ごぶじ)でと　
今夜も　母さんと　祈ります。 
[내사랑등려군]

고요한 고요한 고향의 가을 
뒤꼍의 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지는 밤은 
아아，어머니와 단 둘이 
알밤을 굽고 있어요，화롯가에서 

빛나는 빛나는 별이 떠 있는 하늘을 
울면서 울면서 밤 오리가 날아가는 밤은 
아아，아버지의 웃는 그 얼굴이 
알밤을 먹고서야 생각이 납니다 

안녕 안녕，야자나무 섬이여 
배에 흔들리며 돌아간다 
아아，아버지여 무사하시라고 
오늘 밤도 어머니와 기도합니다… 
[번역/진캉시앤]
 
 
 
mv 2.4M-VBR 
里の秋 사토노아키☜川田正子 가와다마사코，고향의 가을，
1945年“みかんの花咲く丘·밀감이꽃피는언덕”앨범，1948年 日本コロムビアよりSPレコードが発売。

테레사텡☜ 又见炊烟·里の秋·伴奏MR☜반주음，
又見炊烟 우견취연·里の秋·普通话☜鄧麗君 등려군，또 밥짓는 연기가 보이네，
1978年9月21日 岛国之情歌第五集[爱情更美丽]专辑 Polydor·宝丽多。
又见炊烟☜파일，又见炊烟 우견취연·普通话☜덩리쥔，
川田 正子 가와다 마사코 Kawada Masako，1934年7月12日~2006年1月22日。
이 노래는 川田正子의 음반곡과 더불어 安倍なつみ의 노래도 널리 알려져 있다，
2.3M-VBR 里の秋 사토노아키☜安倍なつみ 아베나츠미，童謠ポップス4，秋のうた集。
1941년，동시“星月夜·별빛이 달빛처럼 밝은 밤”이 
사이토오 노부오·斎藤信夫에 의해 쓰여진 해가 세계2차대전 발발 후，
1945년12월，작곡가 가이누마 미노루·海沼実에 의해 
불멸의 동요“里の秋·고향의 가을”로 가와다 마사코·川田正子의 노래로 
1945년“みかんの花咲く丘·밀감이 꽃 피는 언덕”앨범에서 발표했다，
일본 소학교 교과서에까지 실렸던 이 곡은 사실 한국이나 중국인들 정서에는 
그다지 유쾌하지 못한 탄생 배경을 갖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 
里の秋 사토노아키 Sato no Aki：
斎藤信夫 作詩，海沼実 作曲，川田正子·かわだ まさこ·Kawada Masako 謡，

静かな静かな　里の秋　
お背戸に木の実の　落ちる夜は　
ああ　母さんと　ただ二人　
栗の実　煮てます　いろりばた。

明るい明るい　星の空　
鳴き鳴き　夜鴨(よがも)の　渡る夜は　
ああ　父さんの　あの笑顔　
栗の実　食べては　思い出す。

さよならさよなら　椰子(やし)の島　
お舟にゆられて　帰られる　
ああ　父さんよ　御無事(ごぶじ)でと　
今夜も　母さんと　祈ります。
☆ 
노래의 배경 歌の背景：
1945년8월15일，일본은 포스담 선언·Potsdam Declaration(1945년7월26일)을 받아들여 연합국에 항복한다，
패전과 함께 남방·南方·동남아 지역이나 대륙 객지에서 군인 군속 민간인들이 
속속 일본으로 돌아오지만 그들은 많든 적든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있었다。

같은 해 연말 일본방송협회·NHK는 
그런 귀환병이나 귀국 민간인들을 위로하는 특별 Radio 편성을 기획하고，
그 중에서 흘러간 노래의 제작을“音羽ゆりかご会·오토와요람회”의 
주최자인 작곡가 가이누마 미노루·海沼実에게 의뢰하였습니다，
방송 일은 남방에서의 귀국선이 가나가와현 우라가항·神奈川県 浦賀港에 입항하는 
12월24일로 결정했다。

가이누마·海沼에게 곡의 의뢰가 있었던 것은 불과 1주간 전이었다，
초조해진 가이누마·海沼는 어덴가 적당한 시가 없을까 하며 
낡은 동요잡지를 뒤지면서 차례차례 찾아 보았다，
그때 그의 눈에 띈 것이 
사이토오 노부오·斎藤信夫 작“星月夜·별빛이 달빛처럼 밝은 밤”이라는 동요였다，
그 이름을 보자마자 가이누마·海沼는 그의 작자를 상기시켰다，
가이누마·海沼가 또 무명이었던 1937년 경 사이토오 노부오·斎藤信夫가 있는 
지바현·千葉県의 나루토·成東로 찾아가 동요에 관한 서로의 생각을 토론한 바 있다。

장소는“音羽ゆりかご会·오토와요람회”의 연결 장소인 
도쿄·東京 호국사·護国寺 내의 유치원이었다，
사이토·斎藤는 소학교 교사를 하면서 부지런히 동요를 작시하고 
동요잡지에 투고하고 있었다，
그 잡지에서 가이누마·海沼의 이름을 알고 흥미를 가졌다고 말하고 있다，
“星月夜·별빛이 달빛처럼 밝은 밤”을 보던 가이누마·海沼는 이 시라면 하는 직감을 했지만 
그러나 시 그대로는 쓸 수가 없었다，
그것은 1절과 2절에는 모자가 알밤·栗을 삶으며 출정 중인 부친을 생각하는 내용이고，
3절과 4절은 군국주의적인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변경 전의 가사를 소개하면 
3절에 
きれいなきれいな椰子の島　
しっかり護って下さいと　
ああ父さんのご武運を　
今夜も一人で祈ります。

4절에 
大きく大きくなったなら　
兵隊さんだようれしいな　
ねえ母さんよ僕だって　
必ずお国を護ります… 였는데，
여기에서 가이누마·海沼는 이 부분을 수정하기로 하고，
사이토·斎藤 앞으로“즉시 오세요，가이누마：スグオイデコフ，カイヌマ”라고 전보를 쳤다，
すぐおいでコフ，かいぬま… 
그 때 사이토·斎藤는 소학교(당시에는 국민학교라는 명칭) 교사를 그만 두고 
집에서 번둥번둥 놀고 있었다，
전쟁 중에 사이토·斎藤도 다른 교사와 같이 일본의 군국주의를 꾸밈없이 믿고 
학생들에게 신슈불멸·信州不滅이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星月夜：별빛이 달빛처럼 밝은 밤”을 쓴 것도 태평양전쟁이 시작되려는 1941년의 일이었다。

그러나 그 신슈·神州가 패한 이상 교사로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되어 사이토·斎藤는 교사를 사직한 것이다，
교사를 그만뒀지만 당시에는 실업자가 넘치는 세태에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일 없이 버둥대고 있었던 것이다，
가이누마·海沼로부터 전보를 받은 것은 그런 상태의 때였다，
사이토·斎藤는 용건도 제시하지 않고 불러낸다고 다소 불쾌해 했습니다만 
어차피 하는 일 없으니까 나가보기로 했다。

찾아온 사이토·斎藤에게 가이누마·海沼는 사정을 말하고，3절 4절의 수정을 의뢰했다，
그런 일이라면 간단하리라고 받아들였지만 
시의 Thema를 근본적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좀처럼 붓이 나가지 않았다，
이것 저것 고민하는 동안 드디어 방송일이 다가왔다。

사이토·斎藤는 당황하여 3절만을 고쳐 NHK에 급히 달려가 
동요가수인 가와다 마사코·川田正子와 함께 기다리고 있던 가이누마·海沼에게 건네 주었다，
제목은 가이누마·海沼의 주문대로“사토노아키·里の秋”로 변경하고，
곡은 이미 완성되어 가이누마·海沼는 마사코·正子에게 시를 넘기고 
연습에 들어가 얼마 뒤 방송에 임하게 되었다。

특별 편성인“外地引揚同胞激励の午后·외지 귀환 동포 격려의 오후”라는 제목으로 
1945년12월24일 오후 1시45분부터 방송되기 시작했다，
“고향의 가을：里の秋”의 반응은 놀라왔다，
마사코·正子의 노래가 끝나자“スタジオ内はシーンと静まり返る 스튜디오 내는 광경이 아주 조용해졌고，
その場にいた全員が心が浄化されるのを感じた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이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느꼈다”라고 
방송에 입회했던 스탭은 말하고 있었다。

방송이 끝나자 방송국 내의 전화가 일제히 울리고，
다음 날 이후에도 전화와 감상의 편지가 쇄도·殺到했다，
이 노래 한 곡이 이토록 감격을 일으킨 것은 NHK에서도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 후 사이토·斎藤는 가와다 마사코·川田正子의 가정교사로 생계를 꾸려나가면서 
가이누마·海沼와 짝이 되어 서정적인 작품을 얼마인가를 만들었다，
그의 하나가 명작“蛙の笛·개구리와 피리”입니다。

그러나 애초부터 교사였던 사이토오·斎藤는 프로의 작사가가 되는 길을 버리고 교직에 복귀한다，
1982년 치바현 나루토오 거리·千葉県成東町에 시로아토 공원·城跡公園의 한 모퉁이·一角에 
사이토오 노부오·斎藤信夫의 공적을 알리는·顕彰 
“사토노 아키：里の秋”의 노래비·歌碑가 세워져 있다… 作成 黄圭源。
☆ 
川田正子 가와다 마사코·かわだ まさこ，Kawada Masako，1934年7月12日~2006年1月22日は，
日本の童謡歌手，童謡や唱歌を主に歌っていた，
1934年7月12日生まれ，“みかんの花咲く丘”などの童謡で知られる，
戦中は“空襲の無い日はあっても川田正子がラジオに出ない日は無い”と言われた，
2人の妹も歌手として活動し“川田三姉妹”と呼ばれ人気を集めた。
일본의 동요 가수，동요나 창가·唱歌(초등학교 교과를 위한 가곡)를 주로 불렀다，
1934년7월12일생，“밀감이 꽃 피는 언덕”등의 동요로 알려졌다，
전쟁은“공습이 없는 날은 있어도 가와다 마사코가 라디오에 나오지 않는 날은 없다”라고 했다，
여동생 2명도 가수로서 활동하는“가와 3자매”로 불려 인기를 끌었다。
川田三姉妹：正子，孝子，美智子·海沼美智子，

1942年妹の川田孝子とともに“音羽ゆりかご会”に入会し，
同会の会長で童謡作曲家の海沼実に師事，
1943年関東児童唱歌コンクールで“兵隊さんの汽車”を歌い2位に入賞，
1945年紅白歌合戦の前身“紅白音楽試合”に出場，
1947年変声期にさしかかったため歌手を引退，1958年結婚。
1942년 여동생 가와다 타가코 川田孝子·かわだ たかこ와 함께“오토와요람회”에 가입하여 
모임의 회장에서 동요 작곡가인 가이누마 미노루·海沼実로부터 사사，
1943년 간토오 아동 창가 콩쿠르에서“군인 아저씨의 기차”를 불러 2위로 입상，
1945년 홍백가합전의 전신“홍백음악시합”에 출전，
1947년 변성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가수를 은퇴，1958년 결혼。

武蔵野音楽大学声楽科に進学し，卒業後の1971年歌手に復帰，
1979年母・須摩子が病に倒れると，
音羽ゆりかご会の会員を引き連れて“森の木児童合唱団”を創立，
主宰し歌唱指導にあたった，
1991年6月日本童謡協会より童謡賞特別賞を受賞する，
2001年東京のNHKホールで歌手生活60周年記念コンサートを開催，
2006年1月22日夜，
入浴中に意識を失い病院に搬送されたものの，そのまま息を引き取った，享年71歳。
무사시노 음악 대학 성악과에 진학하였고，졸업 후에 1971년 가수로 복귀，
1979년 어머니 스마코가 병으로 쓰러지자 
오토와요람회의 회원을 거느리고“숲의 나무 어린이 합창단”을 창립，
주재·주관하여 노래 지도에 나섰다，
1991년6월 일본 동요협회에서 동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1년 도쿄의 NHK홀에서 가수 생활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
2006년1월22일 밤，
목욕 중에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대로 숨을 거두었다，향년 71세。 
专辑：怀念邓丽君 Teresa Teng 테레사텐 テレサ・テン 
등려군노래목록표1250곡☜내사랑등려군 韩国邓丽君歌迷会·邓丽筠履历书☜이력서 
 川田正子1945みかんの花咲く丘b4.jpg  川田正子1945みかんの花咲く丘.jpg 
 川田正子1945みかんの花咲く丘c2.jpg  川田三姉妹·正子·孝子·美智子.jpg 
 川田三姉妹·正子·孝子·美智子と海沼實.jpg 使☜ 駅☜ 一☜ 愿☜ 予☜ 
何☜ 悲☜ 好☜ 圣☜ 奔☜ 歌☜ 谢☜ 春☜ 我☜ 情☜ 

[류상욱]

川田正子의 최초 녹음 음반곡은 첨부할 수 없음, 본문에 첨부된 곡은 1995년 공연곡을 녹음한 것임..

[류상욱]

이 노래는 安倍なつみ의 곡을 첨부한 게시글이 있는데 http://cafe.daum.net/loveteresa/46c/206
川田正子의 파일을 첨부하기 위하여 다시 작성한 것입니다.
원창곡과 리메이크 곡 모두가 나란히 소개하여도 될만한 가치가 있는 곡임..
(비록 우리나라 정서로선 달갑지 않은 노래의 탄생 배경이 있다고 합니다만.. ;;)
최초 음반곡은 본문의 영상 2에 삽입된 곡이 아닌가 싶군요..

[무릉도원]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백두산맥]

무릉도원님과 같은 입장 입니다

[덩핑핑]

감사합니다.

[천상가인]

지기님 감사드립니다...